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1월도 반이 훌쩍 지나고 있는데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계획한 것들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꾸준히 국제아동돕기연합과 동행하고 있는 기업인 대한항공의 따뜻한 나눔 실천 사례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대한항공은 2013년 12월 27일(금), 2014년 1월 10일(금) 두 번에 걸쳐 

강서구 공항동 본사 사옥, 서소문 사옥 및 전산센터에서

 ‘동행 - 와플 나누기’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 분들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였는데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님을 비롯해 약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손수 구운 2,000여개의 와플을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답니다.


출근하는 길에 사장님께서 직접 주시는 따뜻한 와플!

호랑이 기운이 솟아날 것 같아요 :D




<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왼쪽 두 번째)과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첫 번째)>




사랑은 촛불같아서 나누면 나눌수록 많아지는 것 같아요..

직원분들께 돌아간 2,000개의 와플은 저희 국제아동돕기연합에 기부금이 되어 돌아왔답니다.



 

이 기부금은 탄자니아의 아이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앞으로 대한항공의 탄자니아 어린들을 향한 사랑의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