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날이 심화되고 진화되어 가고 있는 학교 폭력의 문제점에 대해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 소속 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학교 폭력이란 어떤 것인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아이들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과거의 학교 폭력이 주로 물리적인 신체적 폭력이었다면 최근의 학교 폭력은 언어 폭력이나 사이버 퍽력같은 신종 폭력으로 범위가 커지고 있는데요, 내 주위에 학교 폭력으로 정신적, 신체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친구들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고 적극적으로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보아요.

 

*학교 폭력의 개념: 학교 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 유인, 명예훼손, 모욕, 공갈, 강요, 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 폭력 정도 등에 의하여 신체, 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함.

 

*학교 폭력의 유형: 학교 폭력은 대표적으로 피해 학생에게 신체적인 고통을 가하고 상해를 입히는 폭행 등을 말하지만, 여러 사람 앞에서 피해 학생의 명예를 훼손하는 말을 하거나 이러한 내용의 글을 인터넷이나 카카오톡 등에 올리는 언어 폭력과 금품갈취, 속칭 셔틀 등의 심부름 강요, 따돌림, 사이버 폭력 등도 모두 학교 폭력에 해당함.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 소속 김수용 학생>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 소속 조유민 학생>

코로나 확진자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겠지만 특히나 코로나 취약계층에게는 더 힘든 날일 것입니다.

이번에 캠페인플래너 아이누리는 취약계층을 위한 수제비누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는데요,

올해로 12년째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아이누리에게 감사드립니다.

학생들이 집에서 수제비누 만들기 매뉴얼을 따라 조심스럽고 정성스럽게 만드는 영상을 함께 공유합니다!

 

 

 

 

"우린 어둠을 접할 때 빛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우린 잠자코 있어야 할 때 목소리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우린 말의 힘과 파급력을 믿습니다.

오늘은 자신의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높인

모든 여성, 모든 소년, 모든 소녀를 위한 날입니다.

책과 펜을 듭시다.

그것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한 명의 아이,

한 명의 선생님,

한 개의 펜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2013년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UN 연설 중에서

 

 

 

문의: uhiclove@uhic.org 또는 02-3453-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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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와 아이누리가 사랑나눔 걷기대회와 인권포럼 개최로 모아진 후원금을 탄자니아 오지마을 화장실 건축기금으로 사용해달라고 전달해주셨었습니다.

 

오지마을에는 화장실이라고 부를만한 시설을 갖춘 곳이 거의 없고 대부분 공용 화장실은 바닥을 2m 가량 파서 그 위에 굵은 나무와 흙으로 덮어 바닥을 다진 후 중간에 작은 구멍을 낸 것이 끝입니다. 천장은 없으며 바나나잎을 얼기설기 엮어 땅에 꽂아두었기 때문에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면 금세 허물어지고 벌레가 생겨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오지마을의 화장실 환경개선을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이 마을 공용 화장실 건축인데요, 여러가지를 고려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었던 바가모요 마을은 탕가시 무헤자군에 위치한 오지마을이며 키퍼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던 마을 중 한 곳입니다.

 

캠페인플래너들의 모금액과 해피빈 모금액을 합쳐 바가모요 마을에 2018년 화장실 건축이 시작되었는데요, 우기로 인해 건축일정이 많이 지연되었지만 2018년 5월 드디어 마을에 두 칸짜리 화장실이 만들어졌답니다. 

 

과연 1년 사이에 어떠한 변화가 이루어졌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저희도 수집된 데이터를 확인해보고 유의미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사진과 데이터로 보는 바가모요 마을의 변화, 지금부터 확인해보세요:)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 학생들에 의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아동인권포럼이 지난 7월 20일 국제아동돕기연합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포럼의 시작은 계충무 고문님의 격려사로 시작되었는데요, 오랜 기간 저희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많은 아이들을 돕는데 큰 힘을 보태준 캠페인플래너 학생들에게 감사인사도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인권포럼 개최 전에 지난 사랑나눔 걷기대회 때 모아진 후원금과 아동인권보호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전달식이 끝난 후 인권포럼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주제는 "장애아동의 인권"이었습니다. 캠페인플래너 학생들은 각자 관심있는 소주제를 정해 발표하면서 장애 아동의 인권에 대한 현실과 해외 사례, 인권침해 사례 등의 심도깊은 내용들을 다함께 논의하였습니다.

 

많이 변화되고는 있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뿌리깊게 남아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모인 아리아띠 학생들도 이번 포럼을 준비하면서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의 인식 변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래봅니다.

 

 

 

또한 이번 아동인권포럼에서는 아이와 함께 탄자니아 유센터(5세미만 아동건강관리센터)를 찾아오는 엄마들과 아이들을 위한 전통 손거울 만들기를 진행했는데요, 캠페인플래너 학생들이 한국 전통 문양을 직접 그리고 색칠하고, 마무리로 비즈를 붙여 완성된 손거울은 탄자니아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문양 손거울이 아프리카, 그것도 탄자니아에 살고 있는 엄마와 아이들의 손에 들려져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다들 열심히 만들어주었답니다:)

 

 

 

어떻게 보면 참으로 빨리 지나가는 학창시절에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나누며 더 나은 세상, 더불어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캠페인 플래너 모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엔 어떤 주제로 인권포럼이 개최될 지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매년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와 아이누리 학생들이 개최하고 있는 사랑나눔 걷기대회가 벌써 제6회를 맞이했습니다.

 

올해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서 전세계 아이들, 특히 인권 사각지대에 놓은 아이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구호를 외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매년 참여인원이 줄지 않고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캠페인플래너들의 발걸음을 응원하며 현장 스케치와 함께 아리아띠 김윤재 학생의 글도 함께 봐주세요!

 

 

 

 

 

<아리아띠 김윤재 학생의 글>

 

우리들의 관심, 아이들의 미래!

2019년 5월 26일에 있었던 제6회 사랑 나눔 걷기대회를 기획하고 준비하며 초등학교 때 누나를 따라 처음으로 참석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모든 것이 낯설었습니다. 다들 각자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하였고 걷기시작하자 큰 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홍보책자를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며 설명도 하였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아기를 태운 유모차를 밀고 가던 부부가 아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만원을 기부하는 모습은 잊혀 지지가 않습니다. 막연하게 남을 도울 수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선뜻 기부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니 놀라웠습니다. 이런 경험들을 하며 참여해 왔지만 단순히 참여하는 것과 대회를 주최하는 일은 많이 달랐습니다. 

먼저 봉사분야를 기획, 대외 홍보, 사진 동영상제작, 피켓 제작, 대회 부자재 준비, 등록 접수로 나누고 관심 있는 분야에 지원을 받아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걷기대회 주제를 정하기 위해 회의를 하며 나날이 잔인해져가는 청소년들의 범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들이 조금만 시선을 돌려 범죄의 대상이 아닌 봉사의 대상에 관심을 갖고 아프리카의 알비노 어린이들이나 난민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대회를 홍보하자고 했습니다.

 6회째가 되다보니 몇 년째 참여하는 학생도 만날 수 있었고 처음 참석했다며 매년 참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문의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엄마와 산책 나왔던 어린이가 천원을 기부하고 쑥스러운 듯이 뛰어가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막연하게 세상을 바꾸려면 어른들의 엄청난 노력과 투자가 있거나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이 있어야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대회를 진행하면서 학업에 쫓기는 학생들이 십시일반 시간과 관심을 모아 행진하며 뜻을 전달하려는 작은 노력이 쌓여서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관심, 아이들의 미래!’ 우리가 걷기 대회 때마다 외치는 구호입니다.
날도 덥고 햇살이 따가워서 준비한 팻말, 풍선, 현수막을 들고 걸으면서 힘차게 구호도 외치고 홍보 활동도 하다보니 힘도 들고 땀도 많이 났습니다. 하지만 매일 같이 책가방 메고 걸을 때와는 다르게 걸음에 더 자신감이 붙었고 한 걸음 한 걸음 당당했습니다. 그런 새로운 기분을 느끼면서 대회를 준비하며 힘들었던 일들은 잊혀지고  보람 있는 일을 했다는 뿌듯함이 밀려왔습니다. 지금까지 이어져온 아리아띠에 대한 자부심도 갖게 되었고 우리 봉사가 계속 이어져서 더 많은 학생들이 이런 기분을 알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현장 스케치 영상>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 안성빈 학생이 소속된 휘문고 ASK(Admiring the Strength of Knowledge) 동아리팀이 "2018년도 RISS/ KOCW 활용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KOCW(Korea Open Course Ware)는 국내 대학 및 해외 교육자료 공개운동 협의체와 연계하여 강의자료 정보를 공유하는 고등교육 교수학습자료 공동활용 서비스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활용 사례 공모전에서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의 안성빈 학생이 소속되어 있는 휘문고등학교 ASK 동아리팀(팀리더: 이강희)이 참가하여 "우리 꿈의 든든한 지원군, KCOW!" 란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최우수상 상금 30만원 전액을 국제아동돕기연합이 지원하고 있는 인천 온새미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여 센터 내에서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겨울 잠바와 방한화 등을 선물하는데 쓰였습니다. 마침 센터장님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 중에 한겨울인데도 겨울 점퍼가 없이 춥게 다니는 것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이번 후원금으로 그 아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방한복을 선물하게 되어 너무 기뻐하셨답니다:)  








그럼, 휘문고 ASK 팀이 어떤 주제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는지는 아래 사례집 내용을 통해 함께 보실까요?







2015 9월 터키 해변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3살짜리 시리아 난민 에이란 쿠르디해마다 지중해를 건너다 바다에서 숨지는 1천명 이상의 난민들여전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현재진행형인 비극들입니다.



얼마 전부터 제주도를 통해 예멘 난민들이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다른 나라 이야기인 줄 알았던 난민 문제는 이제 우리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난민 문제는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인 여러 상황들이 공존해 있기에 사회적 합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기 힘든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차별, 배제, 혐오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이 아닌 것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난민 문제, 그 중에서도 가장 취약한 존재인 아동 난민에 대한 인권포럼이 지난 8 4일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 학생들의 주최하에 개최되었습니다.



<신세용 이사장 격려사>



5년 째 이어지고 있는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의 인권포럼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국제아동돕기연합 신세용 이사장님은 지난 인권포럼 때 모여졌던 후원금으로 지어진 탄자니아 탕가시 오지마을 화장실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제아동돕기연합의 의료보건 사업과 아동, 그리고 인권에 대한 관심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사랑나눔 걷기대회 모금액 전달식>



 

<사랑나눔 걷기대회 모금액 전달 및 아동인권보호를 위한 후원금 기부>




또한 인권포럼 시작에 앞서 지난 사랑나눔 걷기대회에서 직접 만든 수제 비누 등을 판매하고 모은 후원금과 아동인권보호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전달식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학생들이 여러 날 고민하며 준비한 아동인권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발표자>


최원재: 난민 아동의 생활 실태와 지원 방안


김희용: 빼앗긴 어린시절


조호윤: Displaced children have the right to dream


안성빈: 강제적인 홀로서기(미국의 난민 아동 격리 문제)


강희진: No child is born with a price tag

 



사진으로만 보아도 많은 시간 고민하고 노력해서 준비한 흔적들이 보이시나요?

각 발표가 이어지는 동안 모든 학생들은 다른 사례들에 귀기울여 들으며 아동 난민 문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보며 다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발표자>


윤신우: 국내 아동 난민 현황과 문제점


문서은: Essential aid and countermeasures from corporations for displaced children


곽의정: Give hope for education to displaced children


김윤재: '어떤 아동'이 아닌 '모든 아동'은 보호받아야 합니다!


김수용: 난민 아동들이 겪는 위기들


김민석: Current status and future of international refugee children


이한빈: 각국의 난민 거부 사례와 아동 난민 보호 필요성


손호준: 유럽에 도착한 난민 어린이



또한 포스터 발표를 준비한 학생들은 각자 자유로운 형식으로 준비한 포스터로 인권포럼을 함께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캠페인플래너 학생들이 준비한 것은 탄자니아 아이들을 위한 손부채였습니다. 한국 고유의 문양이 들어간 합죽선에 색칠을 하고 아이들에게 전하는 희망 메세지를 달았는데요, 색연필, 파스텔, 물감, 패브릭 컬러펜 등 다양한 재료 중에서 원하는 도구를 골라 열심히 색을 채워나갔습니다.










오랜 기간 국제아동돕기연합의 캠페인플래너로 활동하고 있는 아리아띠 학생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은 담당자로써 큰 기쁨이며 보람인 것 같습니다. 중학생이었던 친구들이 고등학생으로..고등학생이었던 친구가 어느 덧 대학생으로..


만날 때마다 몸과 마음 모두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배우는 것도 참 많습니다. 매년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인권포럼과 걷기대회를 진행하며 어드보카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






생존의 권리(Right To Survival)

적절한 생활수준을 누릴 권리, 안전한 주거지에서 살아갈 권리,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기본적인 보건 서비스를 받을 권리 등, 기본적인 삶을 누리는 데 필요한 권리


보호의 권리(Right To Protection)

모든 형태의 학대와 방임, 차별, 폭력, 고문, 징집, 부당한 형사처벌, 과도한 노동, 약물과 성폭력 등 어린이에게 유해한 것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발달의 권리(Right To Development)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데 필요한 권리, 교육받을 권리, 여가를 즐길 권리, 문화생활을 하고 정보를 얻을 권리, 생각과 양심과 종교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권리 등


참여의 권리(Right To Participation)

자신의 생활에 영향을 주는 일에 대해 의견을 말하고 존중받을 권리. 표현의 자유, 양심과 종교의 자유, 평화로운 방법으로 모임을 자유롭게 열 수 있는 권리, 사생활을 보호받을 권리, 유익한 정보를 얻을 권리 등

 

-유엔아동권리협약 중 4대 기본권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와 아이누리가 매년 주최하는 제5회 사랑나눔 걷기대회가


지난 5월 27일 일요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도 전세계 곳곳에서 유린되고 있는 아동인권에 대한 주제로 열렸는데요,

북한 꽃제비 아이들, 국내 장애 아동의 인권, 아동노동, 평등교육과 내전 분쟁으로 인해

희생당하는 아이들의 인권에 대해 많은 참가자들과 함께 고민해보고 인식개선을 위한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 아이누리 학생들이 편집한 동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 (사)국제아동돕기연합과 함께 활동 중인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는 전세계 아이들을 돕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학생들이 모여 함께 캠페인을 기획, 주최,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더웠던 지난 토요일, 유익한 공간에서는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 아이누리 학생들의 아동인권 포럼이 열렸습니다.





첫번째 순서로는 사회자를 맡게 된 학생의 행사 소개가 있었는데요,

이후에도 아주 능숙하게 포럼을 이끌어나가 주었답니다.







뒤이은 이사장님의 인사와

캠페인 플래너 친구들이 걷기대회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 전달식!











다음은 친구들이 각자 다른 주제로 준비해 온 구술 발표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내 아동의 인권을 비롯해, 

개발도상국의 아동들이 고통받고 있는 콜레라 등의 질병, 내전, 아동노동 실태에 대해 발표를 했습니다.







친구들이 손수 만들어온 포스터도 전시했습니다.

세계 빈곤에 대한 통계자료와 커피농장에서 비롯되는 아동노동, 아프리카 소년병의 실태 등

다양한 주제가 눈에 띄죠








마지막으로는 탄자니아의 아이들에게 보낼 모기퇴치용 팔찌를 만들었습니다.

직접 석고를 부어 굳히고, 알록달록 색을 칠하는데에 열중인 친구들의 모습이에요.




짜잔~ 완성된 모기퇴치팔찌는 곧 탄자니아로 보내지게 됩니다.

탄자니아의 아이들이 귀여운 팔찌를 차고 있는 모습이 궁금한걸요.




바쁘신 와중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캠페인 플래너 학생들과 학부모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국제아동돕기연합의 [캠페인 플래너] 아리아띠와 아이누리가 매년 개최하는 아동인권보호 걷기대회가 지난 5월 21일 많은 학생들의 참여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이 세계 곳곳에서 침해당하고 있는 많은 아이들의 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아동인권 보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12월 30일 국제아동돕기연합의 후원레스토랑 유익한공간(삼성동)에서 특별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연말이라서 친구들과 놀고도 싶고, 방학을 맞아 푹 쉬고도 싶었을 중,고등학생 친구들이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자선모금을 위해 음악회를 열었답니다!


2011년부터 오랜 기간 국제아동돕기연합의 캠페인 플래너로 함께 한 친구들인 아리아띠와 아이누리.


올해도 어김없이 한 해의 마지막을 나보다 어려운 친구들을 위한 마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성악부터 악기 연주, 시낭송과 작품전시까지 정말 다양하게 열심히 준비한 것이 보일 만큼


빼곡한 리스트가 보이시나요?



사회자인 김범준 학생의 인사로 시작한 음악회는 이화여대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무대가 첫 선을 보이며 시작되었습니다.


식순에 맞춰 진행된 학생들의 무대 함께 감상해보세요!




현장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영상도 공유합니다.


끝까지 놓치지 말고 봐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wTWS9BD5xs




오래 준비한 만큼 긴 감동이었던 아리아띠와 아이누리 친구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국제아동돕기연합과 함께 활동 중인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는 전세계 아이들을 돕기위해 뜻을 같이하는 학생들이 모여 함께 캠페인을 기획, 주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국제아동돕기연합의 캠페인 플래너인 학생동아리 아리아띠아이누리학생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국제아동인권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8 6일 토요일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서 국제아동인권포럼 행사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포럼은 구술 발표와 포스터 발표로 분류하여 진행 하였답니다.

 

 

 

발표를 담당한 학생들은 각자 아동인권에 관련한 주제로 PPT 및 영상 자료를 준비해 와서 발표를 하였는데요.

 

너무나 자세하고 전문적인 자료들을 토대로 준비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린 학생들임에도 전 세계 어려운 상황에 있는 아동들의 인권 보호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통해서 포럼 현장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발표 학생 외에도 세계 아동 인권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포럼에 참관해 주었습니다.

 

 

 

 

 

 

 

 

 

포럼 발표를 마친 후 컬러링 엽서 꾸미기와 탄자니아 아동들에게 전하는 희망편지를 작성해 주었고,

 

탄자니아 아이들의 말라리아 감염 예방을 위한 모기퇴치팔찌 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끝나는 시간까지 원할하게 잘 진행이 될 수 있었답니다.

 

또한 식사비와 별도의 모금액을 저희 국제아동돕기연합에 기부해 주셨습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은 앞으로도 캠페인 플래너 아리아띠 와 아이누리 학생들과 함께

 

세계 아동인권보호 운동에 앞장서고 탄자니아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여해준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사)국제아동돕기연합과 함께 활동 중인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는 전세계 아이들을 돕기위해 뜻을 같이하는 학생들이 모여 함께 캠페인을 기획, 주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 6 6일 삼성동 유익한 공간에서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바로 지난 5 22일 캠페인 플래너 아리아띠에서 주최한

 

‘2016 아동인권을 위한 사랑나눔 걷기대회 의 모금액을

 

저희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해 주는 자리였는데요.

 

 

 

 

 

 

 

 

 

더불어 이번에 새로 출범하는

 

아리아띠 2기 회장단과의

 

첫 인사를 나누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전달식을 진행하며 사진 촬영을 하였고,

 

국제아동돕기연합의 신세용 이사장님께서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학생들과 담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걷기대회를 주최하면서 느꼈던 부분들, 현재 아동인권의 상황들,

 

탄자니아 현지에서의 아동인권 문제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면서

 

아직 어린 나이의 학생들임에도 세계 아동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고

 

그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굉장히 큰 감명을 받았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 아리아띠이름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현재 국제아동돕기연합이 탄자니아에서 계획하고 진행 중인

 

오지마을 화장실 건설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건축될 총 4동의 화장실 중 1동의 화장실을 아리아띠학생단의 이름으로 건설 되어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아리아띠, 아이누리 와 국제아동돕기연합은 서로 협력하여

 

더욱 많은 프로젝트와 행사들을 진행하여 세계 아동들을 돕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 하겠습니다.

 

 

 

모금된 금액을 기부해 주신 아리아띠 아이누리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리아띠 회원인 이한빈 학생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걷기대회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을 준비하였습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과 함께 활동 중인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는 전세계 아이들을 돕기위해 뜻을 같이하는 학생들이 모여 함께 캠페인을 기획, 주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국제아동돕기연합의 캠페인 플래너 아리아띠, 아이누리에서

 

활동 소식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학생동아리 아리아띠와 아이누리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2016 아동인권을 위한 사랑 나눔 걷기대회

 

를 개최 하였는데요.

 

2014년부터 진행 되어 벌써 세 번째 걷기대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지난 5 22일 일요일 오전 10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걷기대회에는

 

아리아띠, 아이누리 회원 학생들 포함 총 131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날씨가 무척 더웠음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주어서

 

세계 아동들의 인권 문제에 많은 친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는데요.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불평 없이

 

기쁜마음으로 웃으면서 걷기대회에 참여해 준 학생들이

 

참 기특하고 고마웠답니다.

 

 

아래의 더 많은 사진들로 현장의 분위기와 학생들의 열정을 느껴 보시죠^^ 

 

 

       

 

 

 

 

       

 

 

 

 

        

 

 

 

 

       

 

 

 

 

       

 

 

 

 

       

 

 

 

 

       

 

 

 

 

       

 

 

 

이번 걷기대회에서 125만원이 모금 되었고 저희 국제아동돕기연합에 기부해 주셨습니다

 

 

 

.

 

 

기부해 주신 금액은 탄자니아 오지마을 화장실 건축 사업에 사용 됩니다.

 

 

앞으로도 아리아띠, 아이누리와 국제아동돕기연합은 세계 아동인권보호와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걷기대회를 준비하고 진행하는데 수고해 주신 아리아띠, 아이누리 학생들에게 감사 드리고

 

참여해준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사)국제아동돕기연합과 함께 활동 중인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는 전세계 아이들을 돕기위해 뜻을 같이하는 학생들이 모여 함께 캠페인을 기획, 주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2015 6월에 ()국제아동돕기연합의 캠페인 플래너인

학생동아리 아리아띠에서 아동인권을 위한 에세이 및 희망편지쓰기 대회를 진행 했습니다.

 

 

세계 아동 인권에 관심이 있는 중, 고등 학생들이

전국 각지에서 참여를 해 주었답니다.

 

 

참여 기간은 2015 6 20일부터 7 30일 까지 였고

학생들은 ()국제아동돕기연합 홈페이지에 게시된 아동인권 관련 영상 시청 후

아리아띠 메일계정으로 세계아동 인권을 위한 에세이와 아이들에게 보내는 희망편지를 직접 작성하여

보내주고 참가비 1만원을 ()국제아동돕기연합 후원 계좌로 입금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정해진 기간이 마무리 되고 아리아띠 학생 대표단이 1차 심사를 진행 하였고,

저희 국제아동돕기연합 신세용 이사장님과 UE출판사의 김경화 작가님께서 2차 심사를 해 주셨습니다.

 

 

최종 선발된 에세이와 희망편지를 작성했던 학생 3명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상장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번 에세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329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주었고

참가비용 총 330만원을 ()국제아동돕기연합의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구호사업에 기부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아리아띠와 국제아동돕기연합은 세계 아동인권 보호와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아동 인권을 위한 에세이 및 희망편지 쓰기 대회'에 참석해준 모든 참가자들과

아리아띠 모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 전합니다.

 

 

 

 

 

 

에세이 및 희망편지 우수작 내용이 궁금하시나요?

 

 

개포고 2학년 김지용 학생의 에세이 보러 가기

 

-       http://www.uhic.org/byboard/board_view.asp?regnum=434&bbs_id=sub5_2&sub_id=&page=1&search=&searchString=

 

이사벨고 1학년 이수민 학생의 에세이 보러 가기

 

-       http://www.uhic.org/byboard/board_view.asp?regnum=435&bbs_id=sub5_2&sub_id=&page=1&search=&searchString=

 

부곡중앙고 2학년 이예지 학생의 에세이 보러 가기

 

-       http://www.uhic.org/byboard/board_view.asp?regnum=436&bbs_id=sub5_2&sub_id=&page=1&search=&searchString=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십시일반팀



2015 3월부터 6월까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십시일반 팀에서는 

매주 월~금요일, 12시부터 2시까지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관악구 시내까지 나가 

학생 및 관악구민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위한 모금활동을 펼쳤습니다.


처음 십시일반팀의 목표는 기부를 습관화하자는 것이었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의 반응이 좋아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열 사람이 밥 한 술씩 보태면 한 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 쉽다"  

라는 뜻을 가진 十匙一飯이라는 사자성어처럼

한 명이 어려운 한 사람을 돕기는 힘들지만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십시일반팀도 4개월간의 모금활동을 마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 특히 처음 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하루도 아닌 4개월 간 진행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매주 돌아가며 열심히 활동을 해준 

십시일반팀 20명의 학생들과 지도교수인 경영대학 주우진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전합니다. 





*십시일반팀에서 보내온 모금액은 전액 국제아동구호를 위해 쓰입니다.

*십시일반팀은 2학기에도 저희 단체를 위한 홍보활동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모금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사)국제아동돕기연합과 함께 활동 중인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는 전세계 아이들을 돕기위해 뜻을 같이하는 학생들이 모여 함께 캠페인을 기획, 주최, 진행하고 있습니다.





날씨도 화창했던 지난 6월 13일, (사)국제아동돕기연합의 후원카페 유익한공간 삼성점에서

뜻깊은 모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5월 17일 캠페인 플래너 아리아띠 학생들의 주최로 개최된

"2015 아동인권보호 걷기대회"의 참가비용 전액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기 위한 자리였는데요.


아리아띠 학생대표인 이선우, 안수민, 김재원 학생과 학부모님.

그리고 (사)국제아동돕기연합 신세용 이사장님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11년도 뜻을 함께하는 친구들이 모여 만들어진 아리아띠는

그동안 많은 행사들을 스스로 기획하고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과 지켜져야 할 인권에 대해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후원금 전달식이 끝난 후 이사장님과의 대화 시간에도 내내 아이들은 

  국제아동구호사업과 현재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전세계 아동들에게 관심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아리아띠와 국제아동돕기연합은 세계 아동인권 보호와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아동인권보호 걷기대회에 참석해준 모든 참가자들과

아리아띠 모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 전합니다.







  • (사)국제아동돕기연합과 함께 활동 중인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는 전세계 아이들을 돕기위해 뜻을 같이하는 학생들이 모여 함께 캠페인을 기획, 주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1년도 4월에 만들어진 이래 계속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 친구들.

지난 5월 아동인권보호 걷기대회에 이어

 

이번에는 "아동인권을 위한 에세이 대회 및 편지쓰기"를 개최합니다.


세상 곳곳에서 유린당하고 있는 아이들의 인권을 위해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든 참가자들은 4시간의 봉사인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회 참가양식(아래 파일에 작성 후 이메일 전송)



아리아띠에세이대회_이름_학교_학년.hwp




*관련 첨부파일(아래 첨부파일과 동영상을 참고로 작성)



아동인권 에세이대회.pdf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지난 5월 17일 올림픽공원에서 캠페인 플래너 [아리아띠] 학생들이 개최한 "2015 아동인권보호 걷기대회"에 


약 95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생생한 현장 영상을 공개합니다:)







아리아띠 "아동인권보호 걷기대회"

중학교때부터 꾸준하게 열심히 활동해주고 있는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 학생들이

이번 주 일요일(5월 17일 오전 10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아동인권보호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봉사시간도 인증받고 참가비는 전액 기부되는 의미있는 행사에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 탄자니아 미혼모와 아이들을 위해 화이팅!! 화이팅!! "

 

 

 

햇볕 쨍쨍!!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운 날씨

 

                               너무나 열심히 활동한 캠페인 플래너 대건청소년봉사단의 활약기 여러분께 전해 드립니다.

 

 

 

지난 7 27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성 마태오 성당에서깊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대건청소년봉사단의 주최로 열린 탄자니아 미혼모 자립 지원을 위한 모금행사였는데요.

 

대건청소년봉사단(이하 "대청봉")은 천주교 수원지구에 속한 학생 봉사단으로 국내.외 자원봉사팀으로 나누어져 활동하고 있답니다.

 

 

 

행사 당일 아침 성마태오 성당에 들어 섰을때는 이미 1부 미사를 마치고 대청봉 학생들이 모금행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대청봉 친구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탄자니아 미혼모와 그 자녀들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피켓을 직접

만들었다고 하네요.  너무 예쁘고 멋진 디자인의 피켓이였답니다 ~ ^^ 

 

 

그리고 성당에서 피켓을 들고 미사를 마치고 나오시는 분들께  모금에 동참해 달라고 열심히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금활동에 참여해 주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2부 미사를 마치고, 대청봉 학생 대표가  이번 모금행사에 관한 취지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1부 미사를 마쳤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께서 모금활동에 참여하시고, 관심을 보여주셨다고 하네요

 

 

모금횟수가 늘어날수록!! 대청봉 학생들 모두가 더욱 큰 목소리로 모금을 홍보하였답니다. 

 

 

 

모금활동이 모두 끝나고 단체사진도 찰칵!! 찰칵!!

 

이 날 많은 분들의 참여로 2,287,340원의 기부금 모였습니다.

 

 

 

이 기금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의 탄자니아 미혼모 자립을 돕는 나비프로젝트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대청봉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TWC의 탄자니아 활동기를 전해드리려 찾아 왔습니다~

 

 

                                        

 

 

지난 7, 2주간의 일정으로 The world Changers가 탄자니아 탕가를 방문하였는데요.

 

 

우선 TWC가 궁금하시죠?

 

 

 

The World Changers(TWC)2013년 고등학생 3명과 그 친구들에 의해 설립되었고, 매년 아프리카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준비하여 모금, 연구, 켐페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또래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가장 필요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채택된 프로젝트에 지원금과 멘토링을 지원하였습니다.

 

 

 

 

두근두근~  2014년 18명의 TWC 단원들과 함께한 탄자니아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릴게요!

 

 

7 8! TWC가 탄자니아에 도착!

긴 비행으로 피곤하지만 미소를 잃지 않고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파이팅!!! 을 외쳤습니다~!

 

 

탕가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일정이 시작되었는데요.

 

 

 

도레미파솔~~ 음악 미술 교육!!

 

 

 

 

 

탕가시의 오지마을 루쌍가(Lusnaga)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음악과 미술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평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듣고, 만지고 직접 경험해 보는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3일 동안의 수업이 모두 끝나고 마을 주민들과 아이들은 TWC 단원들을 위해 마을에서 수확한 망고를 선물로 주셨어요!

 

얼마나 달콤하고 맛있던지... 그 생각만 하면??? 입에 침이 고이네요 ^^

 

 

 

재미있는 실험과 함께, 과학 교육 프로젝트!!

 

 

 

     

 

마에레(Maere)를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는데요

TWC 단원들이 시범을 보이고 학생들이 직접 물로켓을 만들어 발사했습니다. 하늘 높이 날아가는 물로켓이 보이시나요?

 

 

 

                                   

두번째 시간에는 종이 현미경을 조립해 보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과학 실험을 처음 해본 아이들의 눈망울이~ 얼마나 초롱 초롱 하던지...

새로운 교구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  과학의 원리를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작은 돈이 모여 소득창출, Microfinance Project!

 

 

마을 공동이 주체가 되어 사업비를 대출하는 소액금융 프로젝트~

 

 

음링가노(Mlingano) 마을을 찾아갔습니다.

 

      

 

마을 주민들에게 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앞으로 FINCA(소액금융을 교육하고, 대출 사업을 하는 기관)와 함께 주민들에게 Microfinance를 교육하고 마을 공동은행을

꾸려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마을 주민들의 소득 창출을 위한 어떤 일이 진행될지 TWC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건강한 몸을 위한 보건 프로젝트!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이겠죠.  그래서 TWC 단원들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천연 해충 식물인 제충국의 효능과 만드는 방법을 시연을 통해 알려주고,

우리 몸의 구성요소와 필수 영양소에 대한 교육, 그리고 마을 아이들에게 양치질의 중요성과 칫솔질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말라리아 예방과 건강한 몸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TWC의 교육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Keeper’s Room 페인팅!!

 

탄자니아에 방문한 기간 동안 두 번째로 더웠던 날!

 

TWC가 음링가노(Mlingano)를 방문했습니다! 바로 키퍼룸 건설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인데요.

 

 

   

키퍼룸 제작의 완성단계인 페인트 작업을 도왔습니다.

페인트칠에도 노하우가 있다는 마을 이장님의 말씀에 따라 단원 모두 열심이었습니다.

 

 

높은 하늘과 쨍쨍한 햇살로 지치기도 하였지만 키퍼들이 사용할 곳이기 때문에 힘이 났답니다!

 

앞으로 마을을 위한 키퍼의 활동이 기대되었어요!

 

 

 

키퍼들과 함께~ Sports Activity!!

 

 

활동의 마지막.....  키퍼들과 함께 운동회를 했습니다.

 

  

 

축구, 피구, 보물찾기, 장기자랑의 시간이 준비되었는데요!

 

축구와 장기자랑이 가장 인기가 많았어요.

 

키퍼 훈련생과 TWC가 한마음이 되어 땀방울을 흘리고!!  즐겁게 춤추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지금까지 길고도 짧았던 2주 동안의 다양한 활동을 전해드렸는데요!

 

 

즐거웠던 만큼 활동을 통해 TWC단원들은 한 뼘 더 성장하고,

                                                   탄자니아 아이들에게도 오래 기억이 남을 활동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TWC의 활동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천연비누를 만들어 판매하고 수익금을 후원하고 있는 아이누리 친구들! (포스팅 보기)


형제같은 아리아띠에서 행사를 한 다는 소식에 한 달음에 와주었는데요.








좋은 일은 함께 하면 배로 커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






반가운 얼굴들이 곳곳에 보이네요.


씩씩하게 걷는 팀원들의 모습에 활력이 느껴집니다.






캠페인 후기

<아이누리 채주원>


이번 봉사를 통해 탄자니아 알비노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새삼 느끼게 되었다. 처음에는 띠를 두르고 올림픽 공원을 돌아다니며 구호를 외쳐야 한다는 얘기에 용기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봉사가 끝난 후에는 우리들의 작은 도움 하나하나가 모여 그 아이들을 도와줄 수 있다는 게 너무나 뿌듯했고 처음에 용기를 쉽게 내지 못했던 나 자신이 너무나 창피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알비노 아이들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꾸준히 봉사를 하고 도와주고 싶다.



캠페인 후기

<아이누리 권혜진>


언니네 봉사팀과 같이 사랑나눔걷기대회를 했다, 날씨도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 걸어서 기뻤다, 또한 우리가 이렇게 걸으며 홍보를 하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가져 주셨다, 또한 참가비는 알비노 아동후원활동에 전액 사용되어 진다니 뭔지 모르게 뿌듯하다, 매번 참석하고 홍보도 열심히 할 것이다.








서로 연합하고, 교류하면서 아이들을 돕기 위해 한 마음이 되어 준 아이누리 친구들이었습니다.


이 날, 아이누리에서는 알비노 아동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 걷기대회에 20만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아리아띠 사랑나눔 걷기대회 포스팅 보기






캠페인플래너(Campagin Planner)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분들이 모임을 구성해 
기금모금이나 후원자 모집, 어드보커시 등의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능동적인 형태의 봉사활동입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은 캠페인에 필요한 물품과 홍보물 제작을 적극 지원해드리오며,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탁함으로써 국제아동 구호사업에 기여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반가운 아리아띠 친구들의 소식으로 찾아왔습니다.








사진 속 팀원들의 발걸음처럼


아리아띠의 알비노 돕기 캠페인은 2014년에도 쭈우우욱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날 아리아띠가 모인 이유는 걷기대회를 통해 알비노 아이들이 처한 현실을 알리고 


선크림 판매 및 성금을 모금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행사는 2014년 5월 11일 선선한 날씨 속 올림픽공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더 성숙하고 예뻐진 우리 아리아띠 친구들! ^^






  


  




흐린 날씨가 밝게 보일만큼 미소가 너무 환하죠?^^









너무너무 즐겁게 걷기대회에 임하고 있네요.


초록색 띠를 두른 이 학생들을 통해 공원에서 만난 많은 시민들께서 


알비노 아이들에 대해 관심을 환기할 수 있는 좋은 행사였답니다.






캠페인 후기

<아리아띠 권영진>


비가 온다고 해 살짝 걱정을 했다. 다행히 덥지도 않고 선선한 날씨라 걷기대회 하기에 최적이었다. 아리아띠는 중 2때 영어재능기부로 만난 친구들과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활동을 했다. 현재 아리아띠는 거듭 성장하여 많은 후배들에게 좋은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걷기대회 날은 부모님과 함께 웃으며 걷는 동생들의 모습에서 알비노 아동후원으로만 끝나는 행사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함께 걷고 함께 한다는것의 의미를 다시한번 가슴에 새길수 있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느껴지는 복잡한 마음에 왜 아동인권에 대해 소리쳐야 하는지 정확하게 표현은 못하지만 분명한건 작게라도 움직여야하는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행하고 있는 봉사활동이 아주 미비하다 하더라도 움직이고 관심을 가지는것의 중요함을 다들 알았으면 좋겠다. 우울한 대한민국의 5월이었지만 '아리아띠 사랑나눔 걷기대회'는 다시 도전하는 행복의 걸음이었다.



캠페인 후기

<아리아띠 강수진>


이번 봉사활동으로는 올림픽 평화의 광장 근처에서의 알비노아이들 구호활동 외치기 및 걷는 캠페인을 하였다. 평화의 광장 근처를 걸으면서 "알비노 아이들을 도와줍시다!" 와 같은 알비노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간접적인 홍보를 하였다.  단순한 걷기활동이 아닌 주변사람들에게 알비노에 관련해 알리고 그들의 도움의 손길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좋았다. 날씨도 너무 화창했고 오랜만에 아리아띠 아이들을 만나서 매우 기분좋은 봉사시간이었던것 같다. 더군다나 이번 봉사활동은 아리아띠 친구들, 부모님들, 여러 동생들과 친구들이 모두 참여해서 더욱 재밌었던 캠페인이었다.









이 날 아리아띠와 아이누리가 함께 참가비와 물품을 판매하고 기금을 모금하여


 약 93만원의 후원금을 국제아동돕기연합으로 보내주셨습니다.









변함없는 열정과 진심에 감사드립니다.







캠페인플래너(Campagin Planner)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분들이 모임을 구성해 
기금모금이나 후원자 모집, 어드보커시 등의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능동적인 형태의 봉사활동입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은 캠페인에 필요한 물품과 홍보물 제작을 적극 지원해드리오며,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탁함으로써 국제아동 구호사업에 기여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해 3월, 엠티볼 프로젝트에 대한 대략의 계획을 가지고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 잠실원을 찾으면서 저는 꽤나 긴장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뵙는 분들께 저의 의도와 뜻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이 프로젝트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은 있었지만 막상 실질적인 일들을 처리해 나가려니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학원의 실장님과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의 호응과 지원 덕에 약 100명의 학생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50명의 저체중 영, 유아들이 한 달 동안 먹을 수 있는 영양죽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엠티볼 프로젝트를 처음 접하게 된 건 2012년 가을, 미국에서 현재 재학중인 고등학교 도예 수업을 통해서였습니다. 그 프로젝트는 몇 번의 수업 동안 학생들이 만든 그릇들을 십시일반 모아 불우이웃 돕기 단체에 기부하면 그 그릇을 사는 사람들에게 수프를 무료로 제공하고 그 수익금을 결식이웃을 위해 쓰는 어찌 보면 단순한 기부활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서툰 솜씨로 흙을 빚어 가마에 넣고, 한 번 구워진 그릇들에 고심 끝에 고른 유약들을 칠하고, 다시 한 번 그것들이 잘 구워지길 바라면서 이 활동이 ‘돈’ 형태의 기부와는 조금 다르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학생 신분으로 다른 누군가의 더 나은 삶을 바라며 기부를 한다는 건 그것이 어떤 형태이든 값진 일이지만 자신이 가진 어떤 재능을 발휘함으로써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뿌듯하고 보람찬 일인 지를 저는 엠티볼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작가 캐서린 라이언 하이디의 <트레버>라는 작품을 아십니까? 이 책의 주인공인 12살 소년 트레버는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세 명에게 선행을 베풀고 그 사람들이 각각 또 다른 세 명에게 선행을 베풀도록 합니다. 수 년 전 읽었던 이 책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유난히 떠올랐던 것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진심을 가지고 이 ‘재능 기부’에 참여해주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그릇과 머그를 만들며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 학생들이 자신들의 재능으로 수 많은 아동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 또 다른 사람들에게 이 보람을 전파 할 수 있다면 더욱 뜻 깊은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직은 미숙한 학생이지만 내 힘으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깨달음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 지를 남들과 한껏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또 다른 트레버들이 이 세상을 더 밝게 할 때까지 더욱 열심히 배우고, 돕고, 나누겠습니다. 끝으로 엠티볼 프로젝트 2013에 참여해주신 모든 학생들, 선생님들, 그리고 학부모님들, 세부사항들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을 주신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의 김유진 실장님, 국제아동돕기연합의 김수정 선생님, 바른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꿈을 펼칠 수 있게 항상 지지해주신 부모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보딩스쿨 루미스채피에 재학중이며, 콜럼비아 대학에 입학 예정인 조현주 학생은 2013년 8월 동안 잠실의 한 미술학원의 협조로 원생과 작가활동중인 교사들에게 초벌구이 도자 약 80점을 제공 → 각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실생활에 활용이 가능한 접시와 컵으로 구워낸 후 → 국제아동돕기연합 후원카페 유익한공간에 작품 120점(조현주 학생 작품 30점, 기부작품 10점 포함)을 이틀에 걸쳐 전시하고 판매하여 약 1,750,000원을 기부하였습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은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400명에게 6가지 곡물로 이루어진 영양죽 파우더 1kg(2,500원)와 멀티 비타민 시럽 4회분(2,500원) 각각 배급하는 데 본 후원금을 사용하였습니다.



캠페인플래너(Campagin Planner)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분들이 모임을 구성해 기금모금이나 후원자 모집, 어드보커시 등의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능동적인 형태의 봉사활동입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은 캠페인에 필요한 물품과 홍보물 제작을 적극 지원해드리오며,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탁함으로써 국제아동 구호사업에 기여하실 수 있습니다.













2013년 알비노를 위해 숨은 곳에서 열심히 뛰어 준 아리아띠!


놀고, 쉬기 바쁜 성탄절 날. 가족과 친구들을 대동해 유익한공간에 모두 모여주었습니다.








참 대견하게도 많은 일들을 해왔죠?







이 날 파티는 알비노 아이들과 1:1로 친구를 맺는 목적으로 시작됐어요.


더 큰 책임과 애정을 갖기 위한 아리아띠 친구들의 아이디어!






유익한공간 2층 한 켠에 자리한 예쁜 아이







모든 행사는 단원들이 돌아가면서 사회를 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시현 양이 활약해 주었어요.







신세용 이사장님께서 직접 격려말씀을 해주기도 하셨습니다.








이 멋진 그림들은 김윤전 학생의 작품인데요!


유익한 공간 구석구석에 직접 작품을 가지고 나와 전시를 했습니다.


마지막 그림은 윤전양과 함께 떠나지 않고 유익한공간에 그대로 남아있답니다.


유익한공간 삼성점을 방문하시면 이 그림을 꼭 찾아보세요 ^^








궁준경 학생의 아버님이 잔잔한 클래식 기타 연주로 


분위기를 훈훈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주셨구요.











선화여고 아마빌레 중창단의 재능기부로 아름다운 화움이 멀리 멀리 퍼져나갔습니다.


이 학생들의 실력이 왠만한 프로 저리가라 더라구요.





아래 링크에서 직접 감상해보세요! > <









이 날 유익한공간에서 식사해주신 금액 전액은 탄자니아 알비노 아동 돕기에 사용되었습니다.

2014년에도 아리아띠의 무궁무진한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캠페인플래너(Campagin Planner)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분들이 모임을 구성해 
기금모금이나 후원자 모집, 어드보커시 등의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능동적인 형태의 봉사활동입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은 캠페인에 필요한 물품과 홍보물 제작을 적극 지원해드리오며,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탁함으로써 국제아동 구호사업에 기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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