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제아동돕기연합입니다!


내일 11월 2일(수) 숙명여대 프리마켓에 국제아동아동돕기연합이 함께 합니다!!








탄자니아 아이들을 돕기위해 여러 기업에서 기부해주신 물품들을 바탕으로
시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각종 옷, 화장품등 다양한 물건을 팔 예정입니다!!
(모두들 새 물품들이에요! 중고아님 노노)



 국제아동돕기연합 코너에서 판매된 물건들의 수익금은 탄자니아 아이들을 돕는 일에 사용됩니다!
모두들 바자회에 오셔서 각종 신상들도 GET하고 아프리카의 불우 아동들도 돕고!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리고 가세요!





















 

 

 

 

 

 

 

 

 

 

 

7월 10일 드림아이에듀(http://www.dreamiedu.com/)에서

함께 공부했던 고등학생이 기획한 바자회가  유익한 공간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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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직원, 학생들이 유익한 공간에 일찍 모여

바자회 성공을 위한 준비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자회를 통해 후원금이 아프리카에 소중하게 전해진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물품 진열 중!!

 

 

 

 

 

 

 

 

 

 

 

 


 

 

 

 

"국제아동돕기연합 바자회  함께해요!"

 

 

 

직원들이 열심히 바자회가 열리는 유익한 공간 입구를 꾸미는 중입니다 ㅎㅎ

 

'꽃풍선'

 

 


 


 

바자회 준비 마무리 !!

 

 

 

 

 

바자회 물품을 후원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도 사고, 후원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부모님들이 가장 좋아하셨던 아기베개 입니다:)

 

 

 

견과류도 인기!!

 

 

 

 

 

 

 

 

너무나 예뻤던 팔찌,반지,목걸이,머리끈 등

 

여자분들께 인기폭발!!!ㅎㅎ

 

 

 


 

 

 

 

 

국제아동돕기연합 유익한 바자회 합니다:)

 

 


 

드디어 바자회 시작!!

 

태양은 뜨겁지만, 마음만은 열정가득!!

 

 

 

 

 

 

 

아기와 함께 옷고르기. 옷도사고,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이들도 도와주고 일석이조!!

 

 

 

열정적으로 옷을 고르고, 물품을 고르는 분들

 

너무나 즐거운 표정들이고 행복한 표정들이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유익한 바자회에 오셔서

소중한 시간 보내고 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바자회!!

 

 

유익한 바자회를 위해 봉사자로 나선 학생들!!

 

태양이 뜨거운 여름날..

더위에도 불구하고!! 밝게 웃으면서 봉사에 임해준 학생들 입니다:)

 

후원에 감사합니다♡

 

 

 

 

 

 


 

 

 

유익한 바자회를 끝으로...

더운날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바자회는 열릴 예정이니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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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 6() 후원레스토랑 "유익한공간" 삼성점에서 탄자니아 오지마을 아이들의 의료비 모금을 위한 "유익한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바자회라고 하면 사람들로 북적북적하고 장터같은 시끌벅적함이 있어야 하는데 혹시나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국제아동돕기연합 직원들은 바자회 당일 아침까지 노심초사했답니다


아침 5시에 일어나 아직 어둑어둑한 새벽, 사무국으로 7시까지 출근한 직원들은 바자회 물품들을 챙겨 1톤 트럭에 나눠 싣고 


바자회가 열릴 유익한공간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일사분란하게 바자회 물품들을 각 섹션에 배치하고 


바자회 진행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들 교육이 끝나니 금세 바자회 시작 시간이 되었네요.



어린 소녀들이 유익한공간 야외 테라스에 삼삼오오 모여있어 보았더니 바자회를 도와주러 오는 아이돌그룹 탑독(ToppDogg)의 팬들입니다


탑독 멤버들이 도착하자 많은 팬들이 몰려서 유익한공간은 정말 발 디딜 틈이 없이 가득찼답니다.


탑독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이날 3시간 가까이 각 섹션에서 물품 판매에 정말 적극적으로 봉사해주셨답니다


인성마저 탑인 탑독 멤버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 그리고 이날 바자회 시작과 끝을 함께 해주신 고마운 분이 계셨는데요, 방송인 낸시랭씨였습니다


낸시랭씨는 본인의 소장품을 직접 들고 오셔서 바자회가 진행되는 내내 정말 열심히 물품판매 봉사를 해주셨어요


가지고 온 소장품이 다 팔리자 본인의 섹션에 타 물품들까지 가지고 오셔서 판매를 해주시는 등 정말 열의를 가지고 참가해주셨답니다!


바자회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시는 길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는 저희에게 오히려 "이런 뜻깊고 좋은 일을 함께 하게 해줘서 제가 더 고마워요"라는


 따뜻한 말씀을 해주신 낸시랭님, 감사드립니다.






이 날 바자회는 홍보기간이 넉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바자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과 물품기부를 해주신 대한항공, 진에어, 삼성웰스토리, 한애가, 원오세븐, 안나수이


비아모노, 린컴퍼니, 보텍코리아와 드림디포 논현직영점 그리고 직접 만든 물품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기부해준 서촌마을 아이들에게도 


진심으로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은 탄자니아 아이들의 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며 보내주신 성원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익한 바자회는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참여 못하셨던 분들은 다음 바자회때 꼭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3년의 반환점인 6월이 시작되는 토요일!
국제아동돕기연합 후원카페 ‘유익한공간’이 있는 강남역에는 이른 아침부터 알 수 없는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는데요, 소리를 따라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아가보니 다름아닌 유익한공간에서 여성중앙의 나눔 합창단 ‘오!싱어즈’ 하우스 콘서트가 열리는 소리였습니다.

 

 

‘오!싱어즈’는 2011년 10월에 창단되어 ‘여성중앙’이 나오기까지 도움을 주시는 독자와 기자,광고주 등 여러분들이 모인 합창단으로

지난 1월 평창스페셜올림픽 개막식 피날레 무대에서는 가수 이적, 음악감독 이병우님과 함께

올림픽 주제곡 ‘Together We Can’을 부를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가진 합창단이라고 하네요 :)

이런 '오!싱어즈' 합창단 여러분께서 이 날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이 지원하고 있는 탄자니아 미혼모와 여성 가장 자립을 돕는 ‘NABI 프로젝트’ 후원을 위한 하우스 콘서트 일일카페를 열었습니다. 

오늘은 그 날의 신명났던 일일카페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께요!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하우스 콘서트 일일카페의 포스~

바로 합창단의 트레이드마크인 합창단 단상이 방문객들을 맞아주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국제아동돕기연합의 ‘NABI 프로젝트’를 응원하기 위한 자리인만큼 오시는 길 위엔 사뿐히 즈려 밟고 들어오시라고

나비 꽃가루도 한 웅큼 뿌려놓고 하늘엔 색색의 나비 명찰들도 걸어놓았답니다.

본격적인 합창 공연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우리 실내에는 어떤 이벤트들이 준비되어있나 구경하고

‘오!싱어즈’의 감미로운 공연영상은 조금 있다가 둘러보도록 하죠! 

 

 

아직 오!싱어즈의 야외공연이 있기 전이라 그런지 실내에는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일반 매장에서는 적지 않은 가격을 주고 구매해야 하는 물품들이

이 곳 일일카페에서는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고 덤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탄자니아의 미혼모 여성까지 도울 수 있으니

모두가 행복해지는 바자회장이 아닐 수 없네요.

 

 

한 편에서는 스위스 스파 브랜드 ‘유스트’의 마시지 zone이 마련되어 

일주일간 쌓인 방문객들의 피로를 말끔히 날려주기도 하였답니다.

고객이 성의껏 지불한 마사지 비용은 NABI 프로젝트를 위한 기부금으로 전액 사용된다고 하니

아까 들른 바자회장만큼이나 모두가 행복한 공간이 여기 또 있네요?

 

 

드디어 시계가 5시를 가리키고 여성중앙 나눔합창단 오!싱어즈의 야외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남촌, 보리밭, 강 건너 봄이 오듯 등 주옥 같은 노래들이 오!싱어즈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오!싱어즈의 공연 중 만큼은 모두들 맛있는 식사도 멈추고 합창단원 한 분, 한 분이 내는 목소리에 모두들 귀 기울였는데요,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따뜻한 단원들의 마음이 청중들에게도 고대로 전해지는 듯 했습니다.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여러분들을 위한 친절한 동영상 서비스~!

 

 

하지만 공연 중에도 뒤에서 열심히 땀 흘리는 분들이 계셨으니..

바로 야외에서 먹을거리를 판매하고 계시던 오!싱어즈 합창단 스태프들입니다.

꼬치, 과일, 어묵, 드립커피 등 야외에서도 방문객들이 허기지지 않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시는 스태프들이 있기에

더욱 완벽한 야외공연을 치를 수 있었겠지요!

(야외 스태프에는 한복디자이너이자 보자기 아티스트인 이효재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 밖에도 여성중앙과 특별한 인연을 갖고 계신 배우 김지호님과 농구선수 신기성 선수의 방문을 비롯해

오!싱어즈 합창단 단원이자 JTBC 앵커인 이정헌님의 매끄러운 사회로 콘서트는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넬라 판타지아는 관객들의 앵콜을 받으며 벅찬 감동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느 때보다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북적거렸던 여성중앙 나눔합창단 ‘오!싱어즈’의 하우스 콘서트 일일카페!

그들의 노랫소리가 현장에 참여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탄자니아 미혼모와 여성가장,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기적의 노랫소리가 되어 퍼져나가는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뜻 깊은 일일카페를 만들어주기 위해 쉬는 날도 없이 연습에 임해주신 오!싱어즈 합창단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의 노래로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주실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저희 국제아동돕기연합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

 

 

 (사)국제아동돕기연합(UHIC)의 ‘유익한 공간’에서는 

각종 스터디팀 및 여러 동호회 분들의 일일카페와 같은 행사 장소를 마련해 드리고 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의 행사 수익금 전액은 UHIC의 아동구호기금으로 후원되며,
서로간 문화생활을 통한 새로운 개념의 기부활동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UHIC의 '유익한 공간'과 함께하셔서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최소한의 생명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도움의 행동을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위해 뛰어줄 제 18대 대통령 선거일이었던 지난 12 19.

국제아동돕기연합 후원카페 유익한공간에는 올 한해 소외된 아동들을 돕기 위해 열심히 뛰어주었던

캠페인 플래너 아리아띠친구들의 사랑 나눔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사랑 나눔 바자회또한 국내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도서구입 비용 마련을 위해 아리아띠 친구들이

직접 준비한 행사였는데요, 아리아띠만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그 날의 모습을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아리아띠 친구들이 각자 집에서 가져온 물품들과 어머니들께서 함께 준비해 주신 음식들이 셋팅 되면서

오늘의 본격적인 바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익한공간 야외 테라스와 내부에 가지런히 물품을 배치하고 어머니들은 맛있는 떡볶이와 부추전, 닭강정 등

보기만해도 아밀라아제 분비가 폭풍처럼 밀려오는 음식들을 준비해 주셨는데요,

만들어지기가 무섭게 팔려나가는 음식들에 우리 아리아띠는 힘든 줄도 모르고 이리저리 바자회를 위해 뛰어다녔답니다.

 

 

추운 날씨의 임시 공휴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 나눔 바자회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친구들과 학부모님들로

유익한공간은 어느새 발 디딜 자리도 찾기 힘들 만큼 북적였습니다.

 

 

또한 유익한공간 한 켠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보내는 희망주머니낱말북 만들기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얼굴 가득 웃음을 띄우고 즐겁게 참여해 주는 모습에 저희 국제아동돕기연합 직원들은 또 한번 감동받았답니다.  (*^-^)

 

4시간에 걸친 바자회를 마치고 국제아동돕기연합은 2012년 한 해 동안 아리아띠

국제아동돕기연합 캠페인 플래너로서 아이들을 위한 모금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해 준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추운 날씨에도 변치 않고

자신의 실천과 행동으로 몸소 나눔을 보여준 친구들의 예쁜 마음이 2013년에도 계속되길 바라며,

오늘 있었던 사랑 나눔 바자회를 비롯해 그동안 아리아띠 활동에 참석하며 끊임없는 응원을 보여준 방문자분들께도

이 블로그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세상의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 뵐 캠페인 플래너 아리아띠의 모습도 많은 기대해주세요!

 

*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이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도서구입 비용으로 기부되었습니다.

 



9월 16일.

UHIC 후원카페 '유익한공간'에서 UHIC 캠페인플래너 숙지고등학교 학생들의 '달달한 사랑나눔 일일카페'가 열렸습니다.

북상하는 태풍 산바가 조금 걱정되긴 했지만 그 전부터 일일카페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온 학생들의 정성을 알기에

산바 따위 쌍콤하게 무시하고 곧 있을 추석을 컨셉삼아 숙지고 학생들만의 일일카페를 만들어 나갔는데요, 

학생들이 준비한 풍성한 추석 구경하러 함께 가보실까요?












먼저 숙지고등학교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 제일의 인재 양성 요람으로 2012년 9월부터 UHIC 캠페인플래너로써 활발한 활동을 예정중에 있습니다. 평화와 봉사정신을 중시하는 학교 인재상에 따라 뜻깊은 일을 함께 해보고자 모인 학생들의 패기와 남드른 마음 씀씀이가 보여줄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이번 숙지고 학생들의 일일카페 컨셉은 

바로바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입니다!

저희 UHIC 후원카페 '유익한공간'에서도 꽤나 많은 컨셉으로 행사를 진행해 왔지만 '추석'은 굉장히 새로운 주제였는데요,

역시나 첫 행사부터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우리의 숙지고 학생들입니다!!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수원-강남 먼 길을 달려온 학생들은 도착하자마자 유익한공간 이곳 저곳을 

가을 냄새 가득한 추석의 큰 집 느낌으로 꾸며주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미리 준비해온 단풍잎들과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글쓴이 얼굴만큼이나 크~은 보름달(-_-+)이 걸린 나무까지... 

현장에 있는 사람들 모두 곧 있을 추석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숙지고 학생들의 일일카페!!!

아직 어린 학생들이 많기에 음식을 만들고 서빙하고 치우는 일에 익숙치 않은 모습이었지만 

인상 찌푸리지않고 열심히 해 나가려는 학생들의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어느새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공간 직원과도 피자를 만들면서 부쩍 친해진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언제까지고 이 모습 잃지않고 무슨 일이든 끝까지 해내가는 사람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내심 바래봅니다^^





한편 유익한공간 테라스에서는 숙지고 학생들이 만들어온 '숙지고 주머니'가 수레 가득 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저희 유익한공간에서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일일카페를 열어준 캠페인플래너 '원우'가 선보였던 

'원우 주머니'의 연장선상으로 봐주시면 될 듯 한데요,

이 역시 다양한 물품이 무작위로 들어있어 받는이의 마음은 주머니를 열어보기 전까지 '콩닥콩닥' 호기심이 가득합니다.

이 날 만들어진 주머니들도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성황리에 판매되었답니다 :)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생들의 정성으로 풍성했던 '달달한 사랑나눔 일일카페'가 그 막을 내렸습니다.

학생들이 함께하는 일일카페는 언제나 저희 또한 새로운 마음가짐과 너그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 만큼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이 만들어내는 나눔의 모습이 어느 때보다 보는이의 마음속에 크게 다가오기 때문일 듯 한데요, 

끼니를 제대로 챙겨먹지도 못할만큼 힘들고 어려운 첫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참여해준 숙지고 학생들과 

선생님께 이 포스팅을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숙지고 학생들의 오늘 이 경험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뜻깊은 첫 발걸음이 되었기를 기원하며

앞으로 숙지고 학생들이 보여줄 열정 가득한 나눔의 모습을 UHIC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국제아동돕기연합의 캠페인플래너, 아이누리팀은 고등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국제아동구호활동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영어창작 동화책 출판, 자선 바자회, 모금 운동 등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 활동을 스스로 기획, 실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동구호문제를 알리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2일, 방산고등학교 근처의 '커피가 있는 풍경'에서 아이누리팀의 아동돕기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시험기간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친구들을 대상으로 쿠폰을 판매하고 바자회에 필요한 음료와 쿠키, 기타 선물을 준비하는 등 이번 바자회를 위한 아이누리팀의 열정이 돋보이던 하루였습니다!

<밀려드는 손님에 분주히 음료 준비 중인 아이누리 팀원들>

<카페 안은 이미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아니누리팀원들이 판매한 바자회 쿠폰이에요. 2천원에 음료와 머핀, 그리고 행운권이 당첨되면 푸짐한 선물까지!^^>


<이번 바자회에는 박영아 국회의원도 참석하셔서 세상을 살아나가는데 필요한 자세에 대한 좋은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의 탄자니아 아동구호사업을 위해 기부해 주었는데요, 
좋은 일을 해서 그런지 표정들이 너무 환하죠?^^>


<이번 바자회 행사 장소를 무료로 제공해 주신 '커피가 있는 풍경'의 사장님이십니다.
사장님도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시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성공적인 바자회를 마친 아이누리 팀원들, 화이팅!>


캠페인플래너 활동을 통해 처음 시작하게된 아이누리의 활동이 내년부터는 학교 내 동아리로 발전하여 더욱 활발한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모두 아이누리팀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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