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십시일반팀



2015 3월부터 6월까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십시일반 팀에서는 

매주 월~금요일, 12시부터 2시까지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관악구 시내까지 나가 

학생 및 관악구민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위한 모금활동을 펼쳤습니다.


처음 십시일반팀의 목표는 기부를 습관화하자는 것이었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의 반응이 좋아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열 사람이 밥 한 술씩 보태면 한 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 쉽다"  

라는 뜻을 가진 十匙一飯이라는 사자성어처럼

한 명이 어려운 한 사람을 돕기는 힘들지만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십시일반팀도 4개월간의 모금활동을 마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 특히 처음 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하루도 아닌 4개월 간 진행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매주 돌아가며 열심히 활동을 해준 

십시일반팀 20명의 학생들과 지도교수인 경영대학 주우진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전합니다. 





*십시일반팀에서 보내온 모금액은 전액 국제아동구호를 위해 쓰입니다.

*십시일반팀은 2학기에도 저희 단체를 위한 홍보활동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모금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2 4유익한 공간에서 일일카페를 열었던 서울대 경영대학원 토론회클럽인 ‘SNUPY’의 알렉스님을 만나 금번 일일카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았습니다.

 




저희 UHIC ‘유익한 공간에서의 일일카페는 처음이신데 ‘SNUPY’가 이러한 행사를 시작하게 된 동기가 있으신가요?

. 다양한 경험으로 사회적 책임에 대해 깊게 동감하던 서울대 경영대학원 학생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늘리고, 틀에 박혔던 서울대에 대한 인식을 조금이라도 바꾸어보고자 이번 일일카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서울대 학생이라고 하면 조금은 고지식하고 자기 중심의 이기적인 성향이 강할 것이라고 생각들 하잖아요? 특히나 저희는 그런 이미지의 서울대 안에서도 토론회 클럽이다보니 공부만 할거라는 사람들의 선입견에 변화를 주고 싶었어요.

 

알렉스씨가 생각하시기에 이번 ‘SNUPY’ 일일카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벤트는 무엇이신가요?

저희 클럽내에 독학으로 명리학을 공부하신 도사님이 계시는데 그분께서 봐주시는 사주 이벤트가 일일카페 수익에 있어 너무 큰 역할을 했어요.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 행사 분위기에 도사님의 기가막힌 사주팔자 진단이 일일카페를 찾아주신 분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도사님께서 너무 재밌게 사주를 봐주시는 덕분에 도사님 앞으로 손님들이 몰리는 헤프닝도 있었네요.

 




‘SNUPY’가 이번 유익한 공간 일일카페를 통해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한마디 전해주세요.

먼저 저희가 평상시에 하지 못했던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유익한 공간내에 마련된 키친에서 요리를 하거나 음식을 서빙하는 것들이 저희에게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한 새로운 경험들을 함께 해나가면서 저희 학생들간의 팀웍도 한층 더 두터워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저희 클럽의 활동목적 중 하나가 팀원들과 선,후배간 네트워킹인데 그 부분에 있어서 최적의 행사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물론 그 이면에는 UHIC ‘유익한 공간의 좋은 장소, 음식등의 서포트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또한 저희들이 하루동안 즐겁게 일하며 열심히 모은 수익금이 탄자니아 아이들의 생명과 교육을 위해 쓰여질 수 있다니 그 어떤 날보다 보람차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이 곳 UHIC ‘유익한 공간에서 저희와 같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향후 스누피는 다른 MBA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예정중에 있다고 합니다.
4
월경에는 이화여대 국제 대학원 학생들과 함께 주최할 행사가 확정됐다는 귀한 정보도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밝은 미래를 준비하시는 ‘SNUPY’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서울대학교경영대학원 토론회 클럽인 스누피((Speech and Debate Club – SNUPY)의 일일카페가 
2 4 UHIC유익한 공간 카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스누피(SNUPY)는 서울대학교경영대학원 GMBA 프로그램의 첫번째 토론회 클럽으로
여러가지 대
.내외 활동을 통해 학생들간 네트웍 강화와 글로벌 시각의 실무학습 증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여러 방면의 유수한 인재들을 배출한 클럽이라하니
진정 따뜻한 마음과 지식을 함께 가진 분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매서운 바람이 남아있는 길을 따라
100여명의 분들이 스누피의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37
분의 스누피 일일카페 봉사자분들이 일일카페를 찾아주신 손님들께
각종 음식과 음료를 만들고
, 서빙하고, 계산하시느라 힘드셨음에도 행사 내내 밝은 웃음을 잃지 않으셨답니다.
봉사자분들의 행복한 기운이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해지셨을 것 같네요. ^-^
 


서울대학교경영대학원 스누피의 이번 일일카페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의 아동구호 기금으로 전액 기부되었습니다.
스누피의 뜻깊은 행사에 유익한 공간이 함께 할 수 있어 저희 또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스누피는 주위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예정 중이라 하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릴께요!
더불어 저희 유익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활동과 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유익한 공간에서는
각종 스터디팀 및 여러 동호회 분들의 일일카페와 같은 행사 장소를 마련해 드리고 있습니다
.
 
참여해주신 분들의 행사 수익금 전액은 UHIC의 아동구호기금으로 후원되며,
 
서로간 문화생활을 통한 새로운 개념의 기부활동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UHIC의 '유익한 공간'과 함께하셔서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최소한의 생명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도움의 행동을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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