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까지도 빈곤의 피해자가 되는 악순환의 시작

탄자니아에는 상당히 많은 수의 미혼모들이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행, 강간 같은 범죄행위들은 어린 소녀들에게 원치 않는 임신을 가져옴으로써 그녀들의 꿈을 송두리째 빼앗는 비극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설령 서로 사랑을 해서 만났던 사이라 하더라도 태어난 아이에게 장애가 있거나 이전에 알지 못했던 가정상의 문제가 나타나면 이 곳의 남자들은 자신의 아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없다는 핑계로 갓난아이를 가진 여성의 곁을 무책임하게 떠나곤 합니다. 하지만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아직 홀로 자립할 능력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버림받는 10대 소녀 미혼모들이 당장 혼자서 아이를 키우기 위해 그들이 할 수 있는 가장 흔한(또는 유일한) 일거리가 바로 ‘매춘’이라는 것입니다. 원치 않던 임신으로 가족에게서도 버림 받는 그녀들이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매춘을 선택하는 순간, 아이 또한 빈곤의 피해자가 되는 악순환은 이미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NABI project. 꿈을 쫓는 아름다운 여성의 힘찬 날개짓

현재 탄자니아 다르살렘에 위치한 NABI 프로젝트 사업장에는 약 30명의 미혼모들이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수공예품 만들기, 천연 염색 천 제작, 재봉기술 등의 직업훈련 교육과정을 이수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NABI 프로젝트의 직업훈련을 모두 이수하고 난 후에는 미혼모들이 교육받은 자신들의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소득원을 창출하며 가정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건실적인 밑바탕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더불어 NABI 프로젝트 사업장 옆에는 자녀로 인해 교육훈련을 지속하지 못하거나 양육 문제로 취업의 기회조차 얻지 못했던 미혼모의 자녀들을 위한 Day care center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엄마들이 자신들의 꿈을 위한 땀방울을 흘리는 동안 NABI 프로젝트 교육생 자녀들(아기나비들)의 기초교육과 함께 결핍된 영양을 보충하며 아이들을 돌봅니다.


여러분의 믿음은 그들을 스스로 일어서게 만드는 용기가 됩니다.

이 곳 NABI 프로젝트 사업장에서 교육을 받는 30여명의 미혼모 여성들의 나이는 평균 20세.

보통은 아이 한 명, 많게는 두 아이를 홀로 키우는 어린 엄마들이 모여 자신들의 삶과 더불어, 자신이 걸어온 길과는 다르게 살아가길 바라는 아이의 앞날을 위해 매일 값진 땀방울들을 쏟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고된 교육이지만 이 곳의 미혼모들은 “우리에게 이런 기회를 주어서 너무나 감사해요.”라며 웃음을 보입니다.


힘들고 고단한 삶이 희망으로 바뀔 수 있도록 스스로 일어설 능력을 믿어주는 것.

사회적 약자인 미혼모와 여성가장에게 경제적인 자립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그들 자신의 소득과 복지가 향상되는 것뿐만 아니라 그 과정 속에서 자녀의 삶 또한 변화시킬 수 있다는 무한한 기회가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희망을 꿈꾸는 것 조차 사치라고 여기던 현실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꿈을 꾸고 이뤄나가는 탄자니아 여성들의 커다란 나비효과를 바로 지금 여러분의 나눔으로 실현해보지 않으시겠어요?



 


 


2013년의 반환점인 6월이 시작되는 토요일!
국제아동돕기연합 후원카페 ‘유익한공간’이 있는 강남역에는 이른 아침부터 알 수 없는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는데요, 소리를 따라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아가보니 다름아닌 유익한공간에서 여성중앙의 나눔 합창단 ‘오!싱어즈’ 하우스 콘서트가 열리는 소리였습니다.

 

 

‘오!싱어즈’는 2011년 10월에 창단되어 ‘여성중앙’이 나오기까지 도움을 주시는 독자와 기자,광고주 등 여러분들이 모인 합창단으로

지난 1월 평창스페셜올림픽 개막식 피날레 무대에서는 가수 이적, 음악감독 이병우님과 함께

올림픽 주제곡 ‘Together We Can’을 부를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가진 합창단이라고 하네요 :)

이런 '오!싱어즈' 합창단 여러분께서 이 날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이 지원하고 있는 탄자니아 미혼모와 여성 가장 자립을 돕는 ‘NABI 프로젝트’ 후원을 위한 하우스 콘서트 일일카페를 열었습니다. 

오늘은 그 날의 신명났던 일일카페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께요!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하우스 콘서트 일일카페의 포스~

바로 합창단의 트레이드마크인 합창단 단상이 방문객들을 맞아주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국제아동돕기연합의 ‘NABI 프로젝트’를 응원하기 위한 자리인만큼 오시는 길 위엔 사뿐히 즈려 밟고 들어오시라고

나비 꽃가루도 한 웅큼 뿌려놓고 하늘엔 색색의 나비 명찰들도 걸어놓았답니다.

본격적인 합창 공연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우리 실내에는 어떤 이벤트들이 준비되어있나 구경하고

‘오!싱어즈’의 감미로운 공연영상은 조금 있다가 둘러보도록 하죠! 

 

 

아직 오!싱어즈의 야외공연이 있기 전이라 그런지 실내에는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일반 매장에서는 적지 않은 가격을 주고 구매해야 하는 물품들이

이 곳 일일카페에서는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고 덤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탄자니아의 미혼모 여성까지 도울 수 있으니

모두가 행복해지는 바자회장이 아닐 수 없네요.

 

 

한 편에서는 스위스 스파 브랜드 ‘유스트’의 마시지 zone이 마련되어 

일주일간 쌓인 방문객들의 피로를 말끔히 날려주기도 하였답니다.

고객이 성의껏 지불한 마사지 비용은 NABI 프로젝트를 위한 기부금으로 전액 사용된다고 하니

아까 들른 바자회장만큼이나 모두가 행복한 공간이 여기 또 있네요?

 

 

드디어 시계가 5시를 가리키고 여성중앙 나눔합창단 오!싱어즈의 야외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남촌, 보리밭, 강 건너 봄이 오듯 등 주옥 같은 노래들이 오!싱어즈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오!싱어즈의 공연 중 만큼은 모두들 맛있는 식사도 멈추고 합창단원 한 분, 한 분이 내는 목소리에 모두들 귀 기울였는데요,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따뜻한 단원들의 마음이 청중들에게도 고대로 전해지는 듯 했습니다.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여러분들을 위한 친절한 동영상 서비스~!

 

 

하지만 공연 중에도 뒤에서 열심히 땀 흘리는 분들이 계셨으니..

바로 야외에서 먹을거리를 판매하고 계시던 오!싱어즈 합창단 스태프들입니다.

꼬치, 과일, 어묵, 드립커피 등 야외에서도 방문객들이 허기지지 않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시는 스태프들이 있기에

더욱 완벽한 야외공연을 치를 수 있었겠지요!

(야외 스태프에는 한복디자이너이자 보자기 아티스트인 이효재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 밖에도 여성중앙과 특별한 인연을 갖고 계신 배우 김지호님과 농구선수 신기성 선수의 방문을 비롯해

오!싱어즈 합창단 단원이자 JTBC 앵커인 이정헌님의 매끄러운 사회로 콘서트는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넬라 판타지아는 관객들의 앵콜을 받으며 벅찬 감동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느 때보다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북적거렸던 여성중앙 나눔합창단 ‘오!싱어즈’의 하우스 콘서트 일일카페!

그들의 노랫소리가 현장에 참여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탄자니아 미혼모와 여성가장,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기적의 노랫소리가 되어 퍼져나가는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뜻 깊은 일일카페를 만들어주기 위해 쉬는 날도 없이 연습에 임해주신 오!싱어즈 합창단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의 노래로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주실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저희 국제아동돕기연합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

 

 

 (사)국제아동돕기연합(UHIC)의 ‘유익한 공간’에서는 

각종 스터디팀 및 여러 동호회 분들의 일일카페와 같은 행사 장소를 마련해 드리고 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의 행사 수익금 전액은 UHIC의 아동구호기금으로 후원되며,
서로간 문화생활을 통한 새로운 개념의 기부활동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UHIC의 '유익한 공간'과 함께하셔서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최소한의 생명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도움의 행동을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3 18. 작년에 이어 디자이너 이영주의 2013 S/S 콜렉션에 국제아동돕기연합이 함께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 개그우먼 김미화 등 여러 유명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 2013 S/S 콜렉션 역시 국제아동돕기연합이 실시하고 있는 탄자니아 미혼모 여성을 위한 ‘NABI project’의 뜻에 

이영주 디자이너님을 비롯해 참석하신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 주셨습니다




이번 2013 이영주 S/S 콜렉션에서 모인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 아동구호기금과 ‘NABI project’ 운영 기금으로 기부되었으며, 

귀한 날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신 참석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탄자니아 의복문화, 캉가(kanga)


여러분, “탄자니아”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가요? 

킬리만자로, 빅토리아 호수, 세렝게티 등 많은 분들이 관광명소를 먼저 떠올리실 것 같네요. 

자,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탄자니아를 상징할 만한 또 하나의 아이템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현지사람들의 의복문화, 캉가(kanga 혹은 khanga)입니다.



















   

위의 사진, 참 알록달록하지요? 


지난 8월에 Madanga라는 오지마을에서 열린 모바일 클리닉의 현장입니다. 

우리 보건요원인 니콜라스티카 아주머니 허리 춤에 있는 파란 보자기 천이 보이시나요?

의자에 주루룩 앉아있는 엄마들이 걸친 천은 어떠세요? 

이것이 바로 “캉가”라고 불리는 동아프리카 지역의 전통 천입니다. 

























캉가는 보통 가로 1.5m, 세로 1m의 천으로 네 귀퉁이에 테두리 문양이 있고 한 가장자리에 스와힐리어 문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캉가는 식민지 시절 포르투갈에서 들여온 천을 

잔지바(탄자니아 동쪽에 위치한 섬)의 여성들이 옷으로 해 입으면서 퍼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 후 수공업으로 천을 만들어 내다가 

1960년대 들어 유럽과 인도 등지의 면직물 공장에서 생산한 캉가를 수입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캉가는 다채로운 색감과 볼드한 문양이 눈에 띕니다. 

모든 캉가에는 스와힐리어 문구가 들어가 있는데요, 속담, 정치, 문화, 종교에 관한 문구입니다. 

예를 들면 “Si kila mwenye makucha huwa simba(발톱이 있다고 해서 모두 사자는 아니다), 

Mtaka yote hukosa yote(모두를 가지길 원하는 자는 모두를 잃기 마련이다)”와 같은 문구들이 

천 하나하나의 개성을 살려줍니다.  




시장에 가면 캉가천을 두루마리로 말아 팝니다. 

보통 5~6,000원에 두 장을 살 수 있습니다. 

100% 면 제품이 부드러워 좋지만 요즈음은 나이론을 섞어 생산하기도 해서 천을 살 때 잘 살펴보고 골라야겠어요. 


현지 여성들은 캉가 천을 사다가 허리 춤에 두르기도 하고 가슴까지 올려 두르기도 합니다. 

캉가를 활용하는 100가지 방법을 소개한 재미난 책도 있을 정도로 현지인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캉가는 

수영복으로 입기도 하고 홀터넥 드레스처럼 입기도 하고, 

아기를 업는 포대기로 둔갑했다가 선물을 포장하는 천으로도 쓰이는 등 상상하는 만큼 여러모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캉가를 있는 그대로 몸에 두르기 싫다면! 

Fundi라고 불리는 재단사에게 캉가와 원하는 디자인을 가져가서 제작을 맡길 수 있습니다.  



뉴욕에서는 2010 African Fashion Weerk가 열려서 캉가를 사용한 브랜드(Lalesso, Suno, Mapozi 등)가 런웨이에 섰다고 하네요. 탄자니아 출신의 디자이너 Vida Mahimbo, Asia Idariousa, Robi Moro도 활발히 활동을 하며 캉가를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디자이너 Max Osterweis의 SUNO의 컬렉션 중의 일부입니다. 

선명한 단색들과 독특한 문양의 캉가가 옷의 생동감을 잘 살려주고 있군요! 




탄자니아 사람들의 까맣고 혈기 좋은 피부색을 더욱 돋보여 주게 하는 캉가! 

우리나라에도 하루빨리 소개되어서 한국과 동아프리카의 문화를 잘 융합한 아이템으로 탄생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의 소식통 마무리하면서, 여러분들께 살짝 말씀 드릴께요. 

2013년도에 UHIC에서 새로 시작하는 NABI PROJECT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조만간 아프리카의 생동이 여러분들 곁에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크와헤리(Kwaheri, 안녕)! 

2012 이영주 F/W 콜렉션 with 국제아동돕기연합



10 11. UHIC에겐 아주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UHIC [나비 프로젝트]에 뜻을 함께하는 ‘2012 이영주 F/W 콜렉션에 저희도 참석 했는데요

아름다운 가을날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인 아름다운 행사. 그 날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나비 프로젝트 : NABI-꿈을 쫓는 아름다운 여성]


탄자니아 미혼모여성가장을 위한 숙련 직업 훈련 사업으로 

탄자니아 미혼와 여성가장에게 삶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르치고 최선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교육 이수 후에도 철저한 품질관리로 안정적인 소득원을 창출함으로써 

해당 가정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미혼모여성가장은 탄자니아의 다른 소외계층보다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족에게서도 외면 받는 그녀들은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매춘을 하고 

그로 인한 악순환의 고리 속에서 평생을 희망 없이 살아갑니다

UHIC [나비 프로젝트]는 보다 안정적이고 건실한 프로그램 지원으로 

이들에게 잊혀진 희망이란 단어를 다시 꽃 피우고자 합니다.




이번 ‘2012 이영주 F/W 콜렉션의 테마는 ‘New Light on Wedding & Formal Styling’으로 

예비신부 및 워킹우먼들에게 맞는 스타일링과 새로운 개념의 정장 스타일링 제안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또한 참석한 분들에게 UHIC [나비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이와 더불어 기금마련을 위한 점심 & 간식도 함께 판매되었습니다.

 

특히 이른 아침부터 UHIC가 모여 손수 만든 점심 도시락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바람처럼 팔려나갔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남았지요

 

 

그리고 쇼 시작전에 UHIC 신세용 이사장님의 인사말과 [나비 프로젝트] 영상이 보여졌는데요

대외적으로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계신 자리에서는 [나비 프로젝트]가 첫 선을 보이는지라 

저희 모두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숨죽이고 영상을 지켜보았답니다

다행히도 영상이 끝난 후 많은 분들의 박수와 격려가 이어졌습니다

부디 자리에 참석해 주셨던 분들께서 탄자니아 미혼모와 여성가장들의 현실과 저희의 노력을 기억해 주시어 

그들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내심 기대해 보았습니다.

 


12 / 1시로 2회 진행되었던 ‘2012 이영주 F/W 콜렉션은 

이영주 디자이너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가득 담겨있었습니다

특히 이전에도 여러번의 자선 패션쇼를 열어 나눔을 몸소 보여주신 이영주 디자이너님의 콜렉션에 저희 UHIC가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큰 행운이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쇼 마지막까지 저희 UHIC의 아동구호사업과 [나비 프로젝트]에 공감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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