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log.naver.com/siwonschool0/220351585737



아래 사진을 클릭해보세요:)



KCOC 신규단원 4인을 소개합니다!






*지난 달 탄자니아로 파견된 4인의 KCOC 신규단원들이 여러분께 인사를 보내왔습니다. 


한국과는 다른 날씨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바로 현장에 투입되어 활동하고 있는 단원들에게 응원 부탁드려요!



고유정 단원: 안녕하세요^ㅇ^ 국제아동돕기연합 신규 단원 (막내♡) 고유정입니다. 요즘 이 곳은 매일 비가 쏟아졌다가 햇빛이 쨍쨍했다가 다시 비가 쏟아지고… 무한반복 중입니다. 제가 탄자니아에 온지도 벌써 한 달이 넘었네요.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맡은 일을 열심히, 그리고 항상 즐겁게! 하는 단원이 되겠습니다. 아싼떼!

 

김현우 단원: 안녕하세요~ 김현우단원입니다! 저는 탄자니아에 잘 도착해서 하루하루 새롭고,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피부도 하루하루가 다르게 타고있어요!) 여러분들이 보시는 사진은 얼마 전 탕가시 주최로 열렸던 화이트리본 행사(보건관련 캠페인)에 참석한 저와 키퍼들입니다. 앞으로도 항상 새롭고 즐거울 수 있는 날들이 넘쳐나길 기대합니다! 한국에서 많이 응원해주세요~

꽈헤리~!!!

 

이지원 단원: 안녕하세요. 새로운 KCOC단원 이지원입니다. 여기는 그냥 조토 사나!!!! (*주의: 욕 아닙니다. 스와힐리어로 very hot일 뿐이에요. 너무 더워서 짜증이 많이 날 경우 여러분께서 아시는 그 감정을 담아서 얘기하시면 됩니다.) 겨울을 버티기 위해 쌓아둔 지방이 여기선 불필요하네요.. 매일매일 더위 때문에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가곤 합니다. 하지만 땀으로 목욕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언제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단원이 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인순옥 단원: 안녕하세요. UHIC 탄자니아 탕가 지부에서 봉사활동 중인 인순옥 단원입니다...^^ 이곳 탕가는 예상했던 그대로 매우 몹시 엄청나게 덥구요...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습합니다. 지금이 우기라 더 그럴지도 모르겠어요...ㅎ면세에서 신나게 쓸어 담았던 수분크림은 모두 빠잉... 또르르...

하지만 이런 더위 속에서도 입맛은 결코 떨어지지 않고...ㅠ감자튀김, 염소 BBQ, 각종 해산물과 과일 등을 쉬지 않고 섭취 중에 있습니다. 매우 슬프면서도 기쁘고 행복하면서도 눈물 나는 상황이죠...네...가장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두말할거 없이 우리 식사를 담당하는 마마느님...포청천 마냥 대쪽 같은 공평함을 지니신 분으로 늘 고기 두 조각, 생선 한 마리를 외칩니다. 작은 생선은 두 마리 달라고 말해보고 싶지만 밉보일까 두려워 잠자코 구석에서 생선뼈를 발라냅니다...ㅋㅋ일 년 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다 무사 귀국하겠습니다!!!

모두들 Hakuna Matata~~~

 

 

 

 

 

 

 

 






키퍼룸 완공식이 있던 그 날 ! 홧팅2


주민들과 아이들이 모여 마을 축제를 벌였던 그날 ! 





 다양한 필기 도구가 든 웰스토리 희망 필통이 오지마을 친구들에게 전달 되었습니다! 





필통은 삼성 웰스토리 전국 지사 직원들이 손수 제작한 필통으로  


아이들에게는 더욱 뜻 깊은 선물 이었는데요 !



          

       



필통에는 태극기 라바등 ,귀여운 다양한 그림 및 문구들이 그려져 있었어요.: )


하하 필통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 할 수 있도록 


예쁜 희망필통 선물 해주신


삼성웰스토리 직원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돌아보며,

 


지난 12월 9일, 서울 컨벤션 센터에서는 탄자니아 아동을 위한 자선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CEO&이 주최, 센츄리엔이 주관하고 현재자동차, 대한항공, 블랙야크, 씰리침대, 건국유업&, 바레르샤 KCC오토() , 


동화세상 에듀코등 많은 분들이 후원으로 개최 되었는데요.


   


    










음악회에 앞서 간단한  디저트 타임이 있었습니다~



      



하하호호 많은 분들이 맛있는 디저트를 즐겨요~: D



      

      



행사장 한쪽 화면에는 CEO& 과 국제아동돕기연합의 영상이 나오고 있네요 !


그리고 드디어 7시 30분 !


화려한 첫 곡와 함께 음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첫곡은G.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중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라는 곡으로,


 흥겹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 성악가분이 등장 하셨습니다. (뒤에서 아주 신선하게(?) 입장 하셨어요!)



이날 메인이셨던 바리톤 허종훈씨는 2010 년 스페인 빌바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시고


현재 아시아 미국스페인 마드리드를 다니며 활발히 활동하시고 계시는 실력파 성악가라고 하시는데,


그 명성 답게 굉장히 매력이고 풍부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즐거워




음악회를 하는 내내 


이렇게 대중 사이를 누비시며, 대중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마치 뮤직컬을 보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 였어요. 



      


이날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뿐만 아니라 샹송, 가곡, 오페라, 뮤지컬과 한국 가요등 다양한 장르를 보여 주셨는데요 


우리가 생각 하는(?) 일반적인 클래식 음악회가 아닌, 굉장히 이색적이고 흥겨운 


그러면서도 감동이 있는 음악회 였어요!   




 

마지막 앵콜 곡으로는" 사명" 이라는 곡을 들려 주셨는데요, 

 

이곡을 들으며


과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명이란 무엇인가 


지금 이순간 우리는 그 사명을 위해 바르게 가고 있는것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밤이었지만, 탄자니아 아이들을 위해 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


모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마음이 모인 이자리를 통해 탄자니아 아이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지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국제아동돕기연합 또한 이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류는 양식에 맞추어 제출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은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지만,

탄자니아는 지금 가장 뜨거운 달을 맞이하고 있다는데 

  

그 무더위 속에, 아주 아주 즐거운 행사가 있었습니다! : D 


12 3(키퍼 프로젝트 대상 오지마을인) 음켐베(Mkembe)에서 키퍼룸 완공식이  있었던 것인데요 !


여기서 잠깐!  

??



UHIC 프로젝트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키퍼룸에 대해 잠깐 소개드릴게요 ~


키퍼룸은오지 마을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질 키퍼들의 사무실로써,

 한 달에 1번 의료 진료 팀이 방문 할 때는 진료소로 이용 하는 곳이기도 해요

(평소에는 타박상이나 응급처지 등을 위한 상비약이  구비 되어 있어요!)


이날 행사에는 KOICA 소장님을 대신하여 박지은 관리요원님 탕가시 City Mayor City Director 및 


마을 주민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축제를 벌였다는 후문인데요 



축하2축하2축하2


그 생생한 현장 소식 지금 바로 전해 드릴게요 !




우선 uhic 지부장님의 개회사가 있으셨어요 ~

(알록달록 탄자니아 국기 모양의 장식이 인상적이네요 ~ : 0)




다음으로, KOICA소장님을 대신하여 참석해주신 박지은 관리요원 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먼 곳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축사와 식순이 끝나고 -   

이제 오픈을 알리는 리본 커팅식을 해야 겠죠 ?

하나~ 두울 

싹 뚝 !! 


커팅과 함께 모두들 큰 박수를 보냅니다 ~

마을의 큰 행사 인만큼 사람들 모두들 즐거워 보이네요 !!

 

~~ 그럼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인 완공 키퍼룸을 공개 합니다 !!!!

 TA-DA 

홧팅2



너무 예쁘죠??

키퍼 룸 주변에는 예쁜 화단도 꾸몄어요!

앞으로 화단에는 오지마을 아이들을 위한 맛있는 망고나무 파파야 나무 등이 심겨질 거예요!

 


앞으로 오지마을 아이들의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키퍼룸!!


그리고 아이들의 지키미가 되어 줄 키퍼들!


음켐베에서 당신의 활약을 응원 합니다. 

 

신나2




팡가니 가는 길

벌써 어느덧  2014년 2기 키퍼들의 교육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1월에 파견 될 예정인 2기 키퍼들 그리고

이제 곧 3기 키퍼를 위한 교육생  선발이 시작 될텐데요. 이를 위하여 키퍼프로젝트 서베이팀도 요즘 더욱 바쁘게 뛰고 있습니다.

 

요즘 서베이팀은 2기 키퍼들이 내년 1월부터 파견될 2기 키퍼파견마을에서의 모든 조사 및 마을의회와 마을주민들과의 회의 등을 통해 키퍼를 파견할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몇 달 전부터 여러 번에 걸쳐 2016년도에 키퍼가 파견될 가장 적합한 후보마을을 선별하기 위해 마을들을 방문하고 마을기초조사에 착수하였습니다. 오늘은 그 3기 키퍼파견 후보마을로 키퍼교육생 모집을 홍보하기 위해 마을회의에 가는 날입니다.

 

특히 3기 키퍼 배정 예정인 지역은 팡가니(Pangani)라는 곳으로 탕가에서도 상대적으로 의료시설이나 편의시설에 있어 많이 소외되고, 시내에서 거리도 매우 먼 지역입니다.

더군다나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 때문에 어떤 마을은 가는 데만 3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후보마을에 들어가기 위해 배를 타고 강 건너는 모습]      [강 건너 보이는 마을들의 전경]



이틀에 걸쳐 방문한 팡가니지역 후보마을에는 Project manager Temba와 제 서베이팀 현지직원 파트너인 Juma와 함께 다녀왔는데요

그 중 두 곳만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미코체니(Mikocheni)라는 마을입니다. 이 곳은 2016년도 후보마을 중 가장 먼 곳인데요.

시내에서 차를 타고 강을 건너 가는데 만 3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10세 미만 아동수가 570명이 넘고, 10km이내에 마땅한 의료시설이 한 개도 없는 열악한 환경이라 우리의 방문을 너무나도 기쁘게 맞아주셨습니다.

 

VEO(Village executive officer)의 주재 하에 sub-village중 하나인 시리키소(shirikisho) 공터에서 마을 회의(Village general meeting)가 열렸습니다. UHIC 서베이팀과 이미 마을의회회의(Village council meeting)를 한 상태라 저희가 오늘 이야기할 키퍼프로젝트에 대해 어느 정도 마을리더들은 알고 있지만, 마을 주민들께는 우리를 처음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차례대로 스와힐리어로 회의에 모인 주민들에게 자기 소개를 하고, 키퍼프로젝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2015 1년동안 키퍼교육생으로 교육받을 청년들을 모집한다는 이야기를 자세히 하고 있습니다



[마을회의에서 Juma가 주민들에게 모집공고를 설명하는 모습]


[한 주민이 질문을 하고 있는 모습]


미리 스와힐리어로 모집공고를 번역하여 A3사이즈로 공고문을 만들어 갔지만, 마을에 부착하기에 앞서 키퍼교육생이 배우게 될 내용, 키퍼 교육생이 1년 동안 교육을 끝마치고 다시 이 마을로 돌아와 하게 될 키퍼의 역할, 키퍼교육생의 선발 조건 및 지원자격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마을주민들은 자신들의 딸, 아들 혹은 가족 중 누군가가 키퍼로서 자신들의 마을에서 활동하며 아이들의 건강 및 보건을 위해 일하게 된다는 것이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지금은 선거기간이기 때문에 체어맨이 공석이어서 마을회의를 시작하기 위해 마을사람들을 모으는 데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지만, 회의 중 많은 질문을 받으며 적극적인 분위기에서 회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한 마을은 음탄고(Mtango)라는 곳입니다. 세 개의 서브빌리지가 있는 이곳 또한 10세 미만 아동이 500명이 넘지만, 10키로 이내에 이렇다 할 의료시설을 찾아볼 수 없는 곳입니다.또 이 곳은 가는 길이 험해서 아이가 아플 때 데리고 험난한 여정을 해야 하는 곳으로, 우리 키퍼프로젝트가 절실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 있는 한 학교에서 수업이 끝난 후 마을 분들이 모여 키퍼교육생 모집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을회의를 열었습니다

VEO와 체어맨의 주재 하에 마을 회의(Village general meeting)를 하는 동안 많은 마을주민들이 참석했을 뿐 아니라 진지하게 우리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셔서 감동스러울 정도였습니다.

또한 우리가 모든 설명을 끝낸 후에도 주민들은 키퍼교육생이 될 자격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며 한 시간이 훌쩍 지나갈 정도로 열의 있는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학교주변 아이들이 하교하는 모습]


[Temba가 키퍼교육생 지원요건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경청하는 마을주민들의 모습]


마을사람들은 키퍼교육생이 외국인이나 다른 지역사람이 아닌 자신들 마을에서 선발된다는 사실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성실하고 건실한 청년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기꺼이 도와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1년 뒤 이 마을로 다시 키퍼가 되어 돌아온 마을 청년이 자신의 마을아이들을 스스로 돌본다는 생각에 더 진지하고 열의를 가지고 하게 될 거라고 우리가 믿는 것처럼 " 결국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우리 지역을 위한 우리의 일이라는 마음 없이는 그 어떤 것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서베이팀이 발로 뛰며 얻은 교훈입니다.  



본 컨텐츠는 국제아동돕기연합의 탄자니아 지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원들의 손으로 직접 쓰여진 이야기입니다.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더 빠르고, 더 가까이에서 듣고 싶다면?!


국제아동돕기연합이 좋아요 乃 








비난 속에 사는 아이는 남 헐뜯는 사람 되고미움 속에 사는 아이는 싸움하는 사람 된다

조롱 속에 사는 아이는 수줍음 타는 사람 되며참음 속에 사는 아이는 끈기 있는 사람 된다

격려 속에 사는 아이는 자신감이 넘치고칭찬 속에 사는 아이는 감사할 줄 알게 된다

공정 속에 사는 아이는 정의로운 사람 되고안정 속에 사는 아이는 믿음 있는 사람 된다

격려 속에 사는 아이는 긍지 높은 사람 되고인정과 우정 속에 사는 아이는 온 세상에 사랑이 충만함을 배우게 되리라.

-도로티 로 놀트-


세상에 태어난 아기는 누구나 가치가 있다. -찰스 티킨스 -



세계 어린이 날은 어린이에 대한 이해를 장려하고 전 세계 어린이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1954 년 유엔이 제정한 날입니다.

 

이날은 UN 1959 만장일치로 채택한'아동권리선언' 선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UN 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 이루어졌으며,

 

 조약은 1989 11 20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국제적인 인권조약으로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의 권리  

 

아동 인권과 관련된 모든 권리를 규정해 놓고 있습니다.

, "아동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미숙하기 때문에  출생 전후부터 법적 보호는 물론,


 이를 여러모로  보살펴야  필요가 있다" 권리보장을 국제적으로 승인한 것입니다


 세계의 어린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그날까지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합니다.

 

지금 이 순간 

 

 THIS IS THE MOMENT ! 











 

탄자니아 아동의 생명을 지켜요!!  :: 자선음악회 안내






Hi

안녕하세요~여러분^^



추운 날씨에도 마음이 따뜻해 지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바로바로 12월의 자선음악회 소식입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탄자니아 아이들을 위해서 좋은 일에 동참해 주시는 많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일시: 2014년 12월 9일

장소: 서울컨벤션 일루미나홀

티켓팅 문의:  02-2253-1114







본 행사는

월간CEO& 주최, 센츄리엔컴퍼니 주관,

그리고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블랙야크, 씰리침대, 건국유업&햄, 라베르샤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 2015년 월드프렌즈 NGO 봉사단 모집



안녕하세요. 국제아동돕기연합입니다.

2015년도 월드프렌즈 NGO 봉사단으로 국제아동돕기연합에서
탄자니아의 아동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함께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위의 모집공고 확인하시어 첨부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 송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집기간 : 2014년 11월 10일 ~ 11월 28일
문의: 오아름 reum@uhic.org 02)3453-0744


*지원서 양식에 맞춰 제출 바랍니다.






 

방배동에 위치한 갤러리 토스트에서 3주년 특별기획 아트바겐이 지난 9 13일 부터 30일 까지 열렸습니다.



 

120여 명의 작가분들이 300여점의 작품으로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작가와 관객이 가깝게 소통 할 수 있는 장이 되었습니다




이번 아트바겐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바로 전시회의 운영 수익 일부를 




국제아동돕기연합에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전시가 끝나고 나눔 증서를 전달하기 위해 갤러리 토스트를 방문하였습니다.




      

  



관장님께 나눔 증서를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작가분들이 좋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 본 전시회를 기획하고 참여 해 주셨다는 말씀을 들으니 




탄자니아 아이들이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많은 작가님들, 관객 여러분, 그리고 갤러리 관계자 여러분 모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갤러리 토스트의 소중한 나눔은 탄자니아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갤러리 토스트 http://gallerytoast.com/


 

 

 

가을이라는 것을 실감하듯 높고 맑은 하늘이 반겨준 지난 16,

 

 

국제아동돕기연합의 후원카페 유익한공간에서 자선 와인 시음회가 열렸습니다.

 

 

(오늘의 행사를 위해 파이텍 조강희 대표님과 Jonathan님께서 탄자니아 아이들을 위해 소장하고 있는 와인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와인 시음회 현장을 공개합니다! 

 

 

   

 

   

 

 

 

저녁 7, 쓱싹쓱싹 와인시음회를 위해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늦은 시간에도 유익한공간으로 찾아 주셨습니다.

 

 

 

   

 

 

 

다양한 와인과 함께 유익한공간의 음식이 조화를 이루어 많은 분들의 오감을 자극 했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또 즐거운 저녁 즐거운 이야기로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계속 되었습니다.

 

 

 

   

 

 

 

시음이 마무리될 무렵 와인 경매가 시작 되었습니다.

 

 

    

 

   

 

 

경매에는 9개의 와인이 소개되었는데요, 다양한 와인들에 후원자분들의 경쟁도 치열했었습니다.

후원자분들은 경매에서 낙찰된 금액이 탄자니아의 아이들을 돕는데 사용되기에 더욱 열심히 참여해 주셨습니다.

 

김유정님의 진행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음회와 경매였습니다.

 

오늘 시음회 및 경매의 수익금은 탄자니아 아이들을 위한 구호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과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 삼성웰스토리, 유익한고객님 들이 함께하는 와타투 프로젝트 ♬

 

 

 

더위가 한풀 꺾어져가는 8월의 끝자락

국제아동돕기연합과 삼성웰스토리가 함께하는 와타투 프로젝트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이 협약식은 삼성웰스토리가 국제아동돕기연합이 운영하는 후원카페인 유익한공간에 운영비를 후원하고, 유익한공간은 삼성웰스토리의 신선한 식자재를 이용해 고객들에게 식음서비스를 제공 한 후, 수익금 전액을 탄자니아 아동들을 위해 사용한다는 내용의 협약 이에요!

 

 

 

 

와타투는 탄자니아어인 스와힐리어로 세사람의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여기서 세사람은 바로!

국제아동돕기연합 , 삼성웰스토리, 그리고 유익한공간을 이용해주시는 아름다운 고객들 입니다.

이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와타투 협약식지금 바로 구경해 볼까요?

 

 

 

 

행사에 앞서 일찍이 임직원분들의 재능나눔 활동이 진행 되었답니다.

 

 

 

 

 

 

 

주방 위생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해주고 계시는 변승환 주임님

 

 

 

 

 

 

 

유익한공간 메뉴 컨설팅을 해주고 계시는 “채성주 주임님

 

 

 

 

 

 

 

통통 튀는 목소리로 홀서빙 직원들에게 서비스 교육을 해주고 계신 유혜선 선임님

 

 

 

 

 

 모두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삼성웰스토리의 대표이사님이신 김동환대표이사님과 임직원들께서도 직접 참여해주셨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더 많은 아동들을 도울 것인가를 논하는 유익하고 뜻 깊은 시간 이었습니다.

 

 

이제 협약식을 마치고 모두들 와타투 프로젝트에 애정을 담아 

 

 

와타투!! : )

 

 

앞으로도 국제아동돕기연합, 삼성웰스토리, 유익한고객님들 이 세사람의 아름다운 행보가 탄자니아에 있는 많은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 주리라 믿습니다.

 

 

 

 

 

 

 

 

푹푹 찌는 여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 힘을 내서 탄자니아 사업을 열심히 진행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저희 기관에서 오랫동안 준비한 Keeper Project 동영상이 나왔습니다.

 

 


탄자니아 오지마을 5세 미만 아이들의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프로젝트!!  

 


동영상을 클릭해 주세요 ~ ^^

 

                    

▶ 정기후원 바로가기 : http://me2.do/FNrEQGSU






지난 2014년 3월 12일, 26일 두 날은 유익한공간의 키친이 북적였답니다.


(사)국제아동돕기연합과 강남경찰서에서 함께 주관한 쿠킹클래스 때문이었는데요.


강남구의 청소년들이 직접 유익한공간에 방문해 유익한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번 행사는 강남경찰서에서 신세용 이사장 님이 멘토로 초빙해 주셔서 진행되었습니다.


유익한공간의 오픈 배경과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지침을 전하는 신세용 이사장님


그리고 사뭇 진지하고 열정적인 눈빛으로 수업을 듣는 학생들!










요리를 하기에 앞서 중요한 건 준비겠죠?


앞치마를 입고, 머리를 묶고, 손을 씻는 학생들






 


그리고 중요한 재료 손질을 배우는 시간!


위험한 칼을 다루는 게 쉽지가 않네요.




양파를 달달달 볶는 동안... 









학생들은 다음은 피자 도우를 만드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것 역시 쉽지가 않네요! 요리에는 생각보다 힘과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을 학생들이 느꼈을 겁니다. 


반죽을 만들기 위해 손을 모은 모습이 예쁘죠?










다음차레는 소스와 토핑 올리기!







커팅을 마지막으로 피자 만들기 수업은 끝이 났답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먹음직스러운 피자가 완성되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모두 세상에서 가장 보람있는 피자를 맛있게 나눠먹었답니다.



1318여러분들에게 모두 유익한 체험이었기를 소망하며,


다음에 유익한공간에 꼭 놀러온다는 약속 지켜주기를 바랄게요 ♡












추워서 집에만 있게 되는 겨울방학!


국제아동돕기연합은 나른한 겨울방학의 활력소를 선물해주고 싶어 고민하다가


지난 1월 16일 친구들을 잠실의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초청했습니다.






파크에 들어가기에 앞서 팔찌와 체험에 쓰이는 화폐에 대한 설명을 듣는 친구들


누가누가 돈을 많은 돈을 벌어갈 수 있을까요? +ㅁ+





여기는 체험 시설 중 하나인 디스코 라운지






이 날 행사에 참가한 여자친구들은 댄스가수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수줍게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고 있네요.







20분 가량의 수업이 끝나고 스테이지에서 본격적으로 공연을 펼치는 친구들


너무 귀여웠어요. 


리듬에 몸을 맡기고 들썩들썩. 아이돌처럼 웨이브도 서슴지 않구요 ^^








점심식사 후에는 본격적으로 조를 나눠 관심있는 시설에서 직업 체험 활동을 해 보았습니다.


천연가스기지에서 천연가스에 대한 상식도 배우고 퀴즈도 풀어보구요.







마트 점원이 되어 물건을 물건을 바코드에 찍고 능숙하게 계산 영수증도 건넵니다.






헛!! 호텔에 불이 난 것 보이시나요?


걱정마세요. 저 불은 우리 어린이 소방대원들이 용감하게 진압했으니까요.






긴 기다림에도 지친 기색이라곤 찾아볼 수 없이


재잘재잘 자신들이 했던 체험을 공유하는 친구들







가장 인기가 많았던 건 사이다, 초콜릿, 라면, 햄버거 등을 만들 수 있는 식품 공장이었는데요. 


우리 친구들은 사이다 공장에서 사이다를 직접 만들어보았구요.





도너츠 가게에서 직접 도너츠를 만들기도 했답니다.






짜잔! 우리 친구 중 한 명이 만든 도너츠.


얼굴이 살짝 삐뚤하지만 너무 귀엽죠? 맛있었어요.






아쉬웠던 여섯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버렸네요.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갔으리라 믿으며 아쉬운 작별을 해야만 했습니다.


남은 겨울방학 동안에도 꿈을 찾아서 열심히 공부하고 튼튼하게 자라나는 친구들이 되길 바랄게요.









국제아동돕기연합은 국내 영세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방학 중이나 어린이날, 성탄절 등에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유익한 행사를 지원합니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열심히 달려온 알비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 아프리칸 알비노 칠드런 (Protect African Albino Chaildren)’캠페인 선크림기부 전달식이 11월 5일 삼성동 유익한 공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진에어 그리고 비욘드가 열심히 달려주신 덕분에 지난 6개월 간 ‘피토 아쿠아 원터 선 베이스’는 많은 사랑을 많아 50ml 자외선 차단제 10,500개의 분량을 전달 받는 것으로 저희 국제아동돕기연합에서 프로젝트의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LG생활건강 비욘드 부문 이계춘 MD는 “이번 전달품이 소비자들의 ‘착안소비’를 통해 뜻을 모아 전해지는 만큼 알비노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비욘드는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향후도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 모든 생명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에어 박기현 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어떠한 회사나 단체 몇 곳의 힘을 모은 것이 아니라 캠페인의 목적을 이해하고 자외선차단제를 흔쾌히 구매해준  여러분 한명 한명의 힘이 모인 것이어서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진에어는 다수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설명하셨습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 신세용 이사장은 “이 프로젝트로 단순하게 선크림을 전달하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다 그들이 보호받고 있음을  보여줌으로서 사람들의 편견이나 사회적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다.  이제 바통을 넘겨받았으니 우리가 할 일이 많아졌다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셨습니다.





전달 받은 자외선차단제는 아프리카 알비노 아이들에게 전달 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주신 애정으로  넓은 탄자니아를 방방곡곡 열심히 뛰어다닐 UHIC의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

 

 

 

 

 

 

   

프로젝트 따라가기 :) 

 (Click 하시면 새창으로 연결됩니다)

 

Part 1프로젝트 시작 !

Part 2. 가로수길에서 만나요~

 

 

 

 

 

 

 



나비를 모티브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 온 김현정 나비작가가 10월 14일 (사)국제아동돕기연합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이 날 위촉식에서 김현정 작가는 “전쟁이나 기아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풍요와 행복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아직은 미미한 힘이지만 그 아이들이 꿈을 만들고 행복을 키워나가는데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 날 신세용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나비작가로 알려진 김현정 작가님께서는 나비라는 상징을 통해 생명과 부활,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작업을 일관되게 지속해 왔습니다. 또한 표현적 측면에서는 전통의 회화방식을 사용하는 동시에 LED의 삼원색만으로 채색해가는 새로운 시도와 사진, 콜라주, 영상 등을 도입하여 나비를 소재로 그리는 작가들 중에서 가장 현대적인 작품을 하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저희 단체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세계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꾸는데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이라고 믿으며, 또한 열심히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현정 작가는 앞으로 자선행사 참석, 개발도상국 현지방문 등 지구촌 아동을 위한 (사)국제아동돕기연합의 다양한 활동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특히 나비를 소재로 한 작품 활동을 통하여 탄자니아 미혼모, 여성가장들의 자립 프로젝트의 생산 물품 개발에 직접 참여할 계획입니다.






<나비작가 김현정 님 프로필>



김현정(金顯靜)

서울 상명대학교 미술학과 한국화전공 및 동대학원 석사 졸업

상명대학교 조형예술‧디자인학부 박사과정 수료


- 개인전 17회 (서울, 함평, 순천, 영국 카디프, 파리, 뉴욕, 동경..)

- 초대전 및 단체전 70여회


  현 백석대학교 기독교문화예술학부 강사

  한국미학예술학회, 미술사학회, 조형교육학회,

  한국미술협회 회원


  http://www.nabikim.com   





Rebirth 038, 160x115㎝, mixed media on canvas, 2013





Rebirth 058, 162×108㎝, LED and mixed media on fine art paper, 2012









'어차피 필요한 사무실 공간을 오픈해서 수익사업을 해보자'

2009년 12월, 후원카페 유익한공간을 열게 된 배경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찾아주신 분들께서 소문을 내주셔서 많은 분들께 좋은 반응을 얻었고, 

저희는 지난 4년 간 더 많은 생명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 10월,

유익한공간 2호점 MARKET & RESTAURANT이 문을 열었습니다.


저희는 여전히 돈이 아닌 '가치'를 중심으로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유익한공간이 자극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공식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uhican_place





















                예약 및 문의 02)549-0744 / 02)3453-0744

                주소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48-12 (분당선 선정릉역에서 도보 10분, 오천주유소에서 도보 5분)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주차 가능 (발렛파킹서비스)















유익한공간을 통해 모여진 수익금은 탄자니아의 5세 미만 아동의 건강관리와 보건교육, 환경개선 등에 사용됩니다.




2013년10월 11일 현재 후원기업

      


 















 

 

지난해 겨울부터 국제아동돕기연합이 실시한 희망주머니 만들기~


모두들 잊지 않고 기억하고 계신가요?!


이후에는 국제아동돕기연합과 ‘와타투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와 함께 희망책가방 만들기 캠페인으로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꽤 긴 시간동안 진행되었던 ‘희망주머니 & 희망책가방’이 드디어 탄자니아에서 아이들의 어깨에 메어졌다는 반가운 소식이 도착해

여러분께 제~일 먼저 전해드리려 합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이 활동하고 있는 탄자니아 탕가의 NGOMENI KAMBA와 MLINGANO 초등학교.

 


첫 날에는 이 두 학교에 있는 학생들에게 먼저 희망 책가방이 전달되었습니다.

우리가 한국에서 봐오던 튼튼하고 좋은 가방은 아니었지만,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자신들의 가방이 생겼다는 즐거움 때문인지 아이들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해 보였답니다.

 

 
가방을 받자마자 자신들의 물건을 넣어보고 신기한 듯 이리저리 살펴보며 어깨에 메보는 아이들.
아직은 가방을 메는 법도 어색하고, 넣을 학용품도 부족하지만 이 책가방이 잠시나마 아이들의 등굣길을 즐겁게 해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 날 책가방 전달이 이뤄진 NGOMENI KAMBA와 MLINGANO 초등학교를 비롯해

AZIMIO 초등학교 등 4개 학교 학생들에게도 희망책가방은 전달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탄자니아의 더 많은 아이들이 희망이 가득 담긴 이 가방을 메고

열심히 자신만의 꿈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도록 함께 지켜봐 주세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국제아동돕기연합과 진에어, 그리고 비욘드가 함께하는 프로텍트 아프리칸 알비노 칠드런(PAAC) 캠페인이 6월 15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비욘드 매장에서 스트리트 이벤트를 통한 시민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비욘드 알비노 캐릭터에게 응원 메시지를 적은 스티커를 붙여 알비노 아이들에게 웃는 얼굴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게임 머신을 통해 참가자에게 알비노 캐릭터가 그려진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비록 하루라는 짧은 기간에 만나는 PAAC 캠페인이었지만, 국제아동돕기연합에게는 알비노 아이들을 위해 방문하고 참가해 주신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더 없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아무런 보호장치 없이 자외선에 노출된 채 자란 10세 이상의 아프리카 알비노 아이들이 40세까지 살 확률은 고작 2%.

아프리카 알비노 아이들에게 자외선은 가장 큰 두려움이자 걱정거리입니다.


매일을 고통속에서 내일의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알비노 아이들.

그들을 위한 Protect African Albino Children(PAAC)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Buy one, Protect one



 

 

30도를 웃도는 날씨로 더웠던 5월 26일!
이번 회원프로그램 ‘유익한 핸드드립 커피교실’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의 후원회원 뿐만 아니라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배움의 열기로 더욱 뜨거웠던

국제아동돕기연합 회원프로그램 ‘유익한 커피’ 현장을 살짝 엿볼까요? :-D

 

 

먼저 저희 국제아동돕기연합 소개로 회원프로그램 '유익한 핸드드립 커피교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참가자 여러분들이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하는 모습에 더욱 힘을 얻어 더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최상백’ 바리스타님~
커피의 시작부터 이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커피속에 숨겨진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와이 코나커피 농장에서 커피 담당 매니저를 지내셨던 최상백 선생님께서는

코나커피 농장은 공기가 좋고 동물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 야생 새와 도마뱀 키우셨다는 깨알 같은 현장 이야기와 더불어

커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던 참가자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렌치프레소, 모카포트 등 다양한 커피 기구들에 대한 종류와 사용법에 대한 정보도 함께 알려주셨답니다.

황금같은 주말이었지만, 전문가 선생님을 통해 고급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 같죠?!

 

 

두근두근 드디어 기다리던 실전 수업! 선생님의 드립시범을 보고 저희도 직접 드립을 내려 보는 시간입니다.
첫 드립 도전!

처음에는 주전자 물도 콸콸 나오고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여러 번 드립을 하다 보니 제법 맛있는 커피를 내리게 됐네요.

탄자니아, 몽티모르, 케냐 커피를 맛보면서 원두에 따라, 볶음도에 따라 맛이 다르고 향도 다르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커피의 세계는 정말 재미있는 것 같네요 :)

 


더웠던 5월26일. 그날의 유익한 커피 열기가 유익한공간에는 아직도 남아 저희를 후끈후끈하게 만드는데요!

‘재미있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는 말을 들으니 저희도 더 열심히 달려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원프로그램 ‘유익한 커피’를 위해 힘써주신 최상백 바리스타님과 저희와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음번에도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회원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우린 다음에 또 만나요:D

 

 

국제아동돕기연합이 모바일 디지털 컨텐츠 오픈마켓인 카카오페이지에서 컨텐츠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이 가진 나눔에 대한 보다 양질의 컨텐츠를 후원자분들께 전달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함께 나누는 기쁨을 알리고픈 마음으로 시작된 사랑나눔페이지도 후원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마음선물 5월 창간호 [사랑나눔]

이야기 하나 : 엄마의 사랑으로 커가는 MAUA 이야기

이야기    : 세상 하나뿐인 엄마

이야기    :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 '사랑나눔' 페이지는 카카오페이지 마음선물 시리즈에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Protect African Albino Children 캠페인


국제아동돕기연합이 지원중인 아프리카 알비노 아이들을 위해

진에어+비욘드+국제아동돕기연합이 함께 진행하는 기부 프로모션으로
전국 비욘드 매장 및 진에어 기내면세점에서 판매되는 비욘드의 '피토 아쿠아 선 베이스'를 구입하시면,
자외선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알비노 아이들에게 비욘드 선크림이 전달됩니다.

 

아무런 보호장치 없이 자외선에 노출된 채 자란 10세 이상의 아프리카 알비노 아이들이 40세까지 살 확률은 고작 2%.

아프리카 알비노 아이들에게 자외선은 가장 큰 두려움이자 걱정거리입니다.

 

매일을 고통속에서 내일의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알비노 아이들.

그들을 위한 Protect African Albino Children(PAAC)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Buy one, Protect one

 

 

알비노 아이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세요?

- 우리가 미처 몰랐던 알비니즘 이야기 (1) Go!

- 우리가 미처 몰랐던 알비니즘 이야기 (2) Go!


 

 

 

[2013 UHIC 회원프로그램 : 후원카페 유익한공간에서 함께하는 '유익한 핸드드립 커피교실']

 

안녕하세요! :D

국제아동돕기연합에서는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후원자분들과 만남을 갖고 서로 가진 나눔의 마음을 공유하고자

매년 후원자 여러분과 함께하는 회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번 2013 회원프로그램에서는 이젠 우리 생활의 대표적인 기호식품이 되어버린 커피와 함께

그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회원프로그램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의 후원회원이 아니더라도 참여가 가능하며,

커피의 깊은 향과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마음을 나누고픈 아름다운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유익한 핸드드립 커피교실 참가신청하기

 

 



지난 포스팅에서 알려드렸듯이 지난 17일부터 22일 5일간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열렸던 ‘장난+감(感)’ 전시회에서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또한 이 전시가 더 특별했던 이유가 있었으니 바로 국제아동돕기연합과 함께하는 나눔의 마음이 어울러진 전시회였기 때문인데요, 그 특별했던 ‘장난+감(感)’ 전시회의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사진출처 : 가나아트스페이스 홈페이지>


고즈넉한 인사동 골목길 끝자락에 위치한 가나아트 스페이스!

이 곳은 개인과 단체, 지역을 막론하고 국내외 역량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곳으로 각 층마다 작가들의 전시회를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희가 찾아온 ‘장난+감(感)’ 전시회는 3층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었지요.






특히 아동 캐릭터 ‘캐니멀’로 유명한 부즈클럽에서 기부받은 장난감들 중 일부가 캘리포니아칼리지 오브 더 아트 동문 디자이너들의 손길을 통해 재탄생 된 모습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애니메이션으로만 보던 캐니멀들의 일상(?)탈출, 금방이라도 제가 고개를 돌린 사이 캐니멀들이 전시장을 뛰어다니며 움직일 것만 같았다면 제가 캐니멀을 너무 많이 본 탓이겠죠... -_-a












이 밖에도 ‘장난+감(感)’ 전시회에서는 캐릭터부터 그림, 진짜 장난감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가족과 함께 나들이 나온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오랫동안 잊고 지내던 동심을 새롭게 일깨워주는 전시회였습니다. 






금번 ‘장난+감(感)’ 전시회에서 판매된 작품의 수익금 중 일부는 국제아동돕기연합에 기부되었으며, 부즈클럽의 ‘캐니멀’ 캐릭터 물품 또한 국제아동돕기연합이 지원하는 아동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해 주셨습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나눔까지 더해져 행복했던 ‘장난+감(感)’ 전시회!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함께 동참해 주신 캘리포니아 칼리지 오브 더 아트 동문 디자이너 및 부즈클럽, 그리고 전시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앞으로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뜻 깊은 전시회로 자주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랄게요


 

 

 

현역에서 활동 중인 캘리포니아 칼리지 오브 더 아트 동문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이
'장난+감(感)' 이라는 주제로 동심을 불러 일으키며,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나눔의 전시를 선보입니다.

 

부즈클럽에서 기부 받은 장난감 일부는 작가의 손길을 통해 재탄생되어 전시되고,
기부된 장난감과 작품 판매금의 일부는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하는 아이들에게 보내질 예정이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장소 및 일시]
4월 17일-22일 10am-7pm
가나아트스페이스 3층
(종로구 관훈동 119번지)




지난 3 18. 작년에 이어 디자이너 이영주의 2013 S/S 콜렉션에 국제아동돕기연합이 함께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 개그우먼 김미화 등 여러 유명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 2013 S/S 콜렉션 역시 국제아동돕기연합이 실시하고 있는 탄자니아 미혼모 여성을 위한 ‘NABI project’의 뜻에 

이영주 디자이너님을 비롯해 참석하신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 주셨습니다




이번 2013 이영주 S/S 콜렉션에서 모인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 아동구호기금과 ‘NABI project’ 운영 기금으로 기부되었으며, 

귀한 날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신 참석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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