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청취가 물씬 풍기는 10


 


삼성동 유익한 공간에서는 제 22회 대한항공 일일카페가 열렸습니다 ! 






이번 일일카페에는 대한항공 with 한국 장학 재단 봉사단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Fall in love는 주제로 진행된 22회 일일카페 !


그 뜨거운 현장으로 지금 함께 가보실까요?: ) ~~~~~


   

       



아침부터 행사준비가 한창이네요~


11시가 되자 본격적으로 시작된 일일카페 : ) 



     


    



1층로비에서는 직접 제작한 티셔츠판매가 한창입니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 프린트가  



너무 예쁘죱?




       



 외부 장학재단 zone에서도 mini 올림픽이 한창인데요 ~

 

뭐가 그리도 즐거운지 하하호호 너무너무 즐거워요. : )

 


          



실외 반대편에는 에코백 부스가 보이네요 !

 

장학재단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나만의 에코백 제작!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에코백이라 그런지 인기가 좋았습니다. (쓰삭쓰삭)






2층에서는 항공대 동아리 학생들 



감성적인 라이브 연주가 계속되고 



일일카페 분위기는 서서히 무르익어 갑니다,,



이내 날이 어둑어둑 해졌네요 





이번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나눔으로 풍성한 일일카페를 꾸며준 


대한항공 & 장학재단 봉사단 여러분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여러분의 나눔과 섬김이 머나먼 땅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큰 미소가 될 것입니다.


아산테 싸나 !














2013년 알비노를 위해 숨은 곳에서 열심히 뛰어 준 아리아띠!


놀고, 쉬기 바쁜 성탄절 날. 가족과 친구들을 대동해 유익한공간에 모두 모여주었습니다.








참 대견하게도 많은 일들을 해왔죠?







이 날 파티는 알비노 아이들과 1:1로 친구를 맺는 목적으로 시작됐어요.


더 큰 책임과 애정을 갖기 위한 아리아띠 친구들의 아이디어!






유익한공간 2층 한 켠에 자리한 예쁜 아이







모든 행사는 단원들이 돌아가면서 사회를 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시현 양이 활약해 주었어요.







신세용 이사장님께서 직접 격려말씀을 해주기도 하셨습니다.








이 멋진 그림들은 김윤전 학생의 작품인데요!


유익한 공간 구석구석에 직접 작품을 가지고 나와 전시를 했습니다.


마지막 그림은 윤전양과 함께 떠나지 않고 유익한공간에 그대로 남아있답니다.


유익한공간 삼성점을 방문하시면 이 그림을 꼭 찾아보세요 ^^








궁준경 학생의 아버님이 잔잔한 클래식 기타 연주로 


분위기를 훈훈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주셨구요.











선화여고 아마빌레 중창단의 재능기부로 아름다운 화움이 멀리 멀리 퍼져나갔습니다.


이 학생들의 실력이 왠만한 프로 저리가라 더라구요.





아래 링크에서 직접 감상해보세요! > <









이 날 유익한공간에서 식사해주신 금액 전액은 탄자니아 알비노 아동 돕기에 사용되었습니다.

2014년에도 아리아띠의 무궁무진한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캠페인플래너(Campagin Planner)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분들이 모임을 구성해 
기금모금이나 후원자 모집, 어드보커시 등의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능동적인 형태의 봉사활동입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은 캠페인에 필요한 물품과 홍보물 제작을 적극 지원해드리오며,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탁함으로써 국제아동 구호사업에 기여하실 수 있습니다.








[2012 회원프로그램 : 유익한 로션 만들기]


 

 

10월 28일, 쌀쌀하지 않아 따뜻한 오후에 UHIC 후원카페 “유익한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만드는 유익한 로션 만들기] 회원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 사업 소개로 시작해서 나비프로젝트 영상으로 끝맺은 단체 소개가 끝나고 

드디어 시작된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아토피 로션 만들기!


 

 

남궁명화 강사 선생님의 아토피 강의에 귀를 쫑긋 세우고 제일 먼저 로션이 담길 통과 모든 준비물품을 에탄올로 소독했습니다. 

허은일 후원자 분과 함께 오신 남자친구분은 소독된 로션통을 일렬로 세우며 꼼꼼남의 면모를 발휘해 주셨답니다. 

왜 이리 일렬로 세우냐는 여자친구의 타박에도 굴하지 않고 예쁘게 라인을 만들어주신 남자친구분을 보고 있으니 

괜시리 커플지옥 솔로천국을 외치고 싶었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로션 만들기는 강사 선생님께서 계량해서 미리 준비해 오신 유상층에 

뜨겁게 가열한 편백워터를 부어 유상층과 수상층이 골고루 잘 섞이게 저어주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유상층에는 각질층 축소와 피부 항균, 항염, 피부염증, 튼살방지 등에 좋은 호호바와 알레르기성 피부에 좋고 

피부보호막을 만들어주는 동백, 그리고 피부노화와 상처치료, 연화작용을 돕는 마카다미아가 주원료였으며 

수상층은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워터로 아토피 피부에 아주 좋은 원료랍니다.


 

여기에 유화제와 흑효모, 파파야효소, 세라마이드 등이 들어간 첨가물을 넣고 

오일과 함께 배합이 되도록 잘 섞어주는 것이 중요했는데요, 

남궁명화 강사 선생님의 7살 막내 따님도 함께 열심히 저어주었어요. 

배합된 원료들을 한데 모아 저으니 처음에 많이 생겼던 거품들이 사라지면서 묽은 로션의 모습이 나오더니 

온도가 식으면서 찰진 에멀전의 모습이 갖춰졌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로션이 더 찰지게 되면 작은 로션통에 담기 힘들다는 것! 

서둘러 소독해 놓은 통에 바삐 손을 움직여서 로션을 담아야 하는데요, 

그래야 흐르는 로션을 통을 조금은 수월하게 담을 수 있답니다.


 

 

그러나 통에 담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서 속출한 “앗!” “어떻게 해!” “크아아아!” 다양한 반응들! 

그 이유는 온도가 내려가면서 점점 제형이 찰져지는 바람에 컨트롤 하기 힘들어져서 로션통 밖으로 넘치고 흘렀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들 바닥에 흐르고 넘친 로션을 각자의 손에 목에 얼굴에 바르는 상황이 벌어지던 그때 구원투수로 짤주머니가 등장했습니다. 

다행히 남은 로션들을 짤주머니에 담아 통에 넣고 속뚜껑을 닫고 겉뚜껑까지 열리지 않게 꾹 잠그고 

예쁜 아토피 로션 스티커와 국제아동돕기연합 스티커를 앞 뒤에 붙여  2시간여 만에 로션 70여개를 완성했습니다! 


 

 

중간중간 “엄마, 나 팔 아파~” 하면서도 왼손, 오른손 바꿔가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젓는 것을 보니 어찌나 예뻐보이던지요. 

아, 그리고 선생님의 큰 아들인 고등학생 동규군도 엄마를 도와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답니다. 

항상 옆에서 선생님의 작업을 보고 자란 동규군은 베테랑답게 작업도구들을 다루며 참가자들을 도와주었습니다. 

흔쾌히 자원봉사로 도와주신 남궁명화 선생님과 자녀분들을 보니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부모로써 먼저 솔선수범을 아이들에게 보이는 것, 살아있는 교육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신청해주셨던 분들이 많이 오시지 못해 적은 인원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이었지만 

가족같은 오붓함과 즐거움이 넘쳤던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의 쿠키 만들기”, “영양죽 만들기”에 이은 이번 “아토피 로션 만들기 프로그램”. 

다음엔 어떤 회원프로그램으로 후원자분들을 만나게 될지 모르지만, 

다음 회원 프로그램도 열심히 준비해서 여러분들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날 만들어진 70여개의 '유익한로션'은 UHIC가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아토피의 상처로 아파하는 아이들에게 회원 여러분의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이 '유익한로션'이 
아픈 상처를 조금이라도 보듬을 수 있는 손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 캠페인 플래너 아리아띠의 2012 여름 봉사 이야기 ]



2012년 8월이 시작되던 날.

캠페인 플래너 아리아띠의 2012년 활동 출발탄을 터뜨리기 위해 

모든 단원들과 그들의 든든한 조력자이신 어머님들까지 모두 유익한 공간에 모였습니다. 

새로운 단원들을 위해 캠페인 플래너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간단히 진행한 후, 

올 해 진행될 아리아띠의 두 가지 활동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첫 번째 봉사 '한부모·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위한 영어멘토 봉사'로 국내아동영양지원센터(CNSC)의 아이들 중 영어 과외를 받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아리아띠 단원들이 1:1 결연을 맺어서 주 3회 10분~20분 정도 씩 전화로 영어회화를 지도해주는 봉사활동입니다. 

이 날 총 12쌍의 영어 멘토-멘티가 결성되었으며, 첫 통화로 간단한 인사와 레벨테스트를 진행한 후 직접 공부방의 아동에게 맞는 교재를 구입하여 발송해주었습니다. 




한부모·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위한 영어멘토 봉사는 지금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입 준비에 눈코 뜰 새 없을 단원들이지만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기쁜 마음으로 나누는 모습, 

그리고 약속된 시간에 전화를 받고 책을 보며 언니, 누나의 지도에 따라 공부하는 

국내 CNSC의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할 때면 절로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아리아띠는 8월 캠페인 내용을 '탄자니아 알비노 아동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으로 정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주변에서 8월 중순에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이날은 탄자니아 알비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시청한 후라 그런지 단원들 모두 심각한 얼굴로 

탄자니아의 알비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효과적인 모금활동(fund-raising) 진행 방법에 대해 

자발적으로 열띤 토론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모든 단원들의 마음은 우리의 노력이 조금이라도 더 알비노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길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의견들을 조합해 결국 단원들은 지난 3월 후원 받은 박정수 위원님의 후원 물품 중 몇 가지를 종이백에 포장하여 

5,000원에 판매하고, UHIC 배지를 구매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선물해드리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태풍이 비켜간 8월 26일 일요일 오후, 단원들은 거리 캠페인을 위해 다시 강남에 모였습니다. 

유익한 공간 앞마당에서 준비와 간단한 출범식(?)을 마친 단원들은 두 개 조로 나눠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앞에 각각 위치하였으며, 

구호를 외치는 큰 목소리와 판넬 등을 통해 탄자니아 알비노의 존재와 그들이 처한 위험에 대해 알렸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까지 구호 모금 활동을 진행하였고 약 35만 원 정도의 소중한 성금이 모아졌습니다.






 지나가는 시민들은 분명 우리의 외침을 들었고 사진에 시선을 잠시 주셨지만, 

그들의 지갑을 여는 일이 역시나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분명 지금 이 순간 고통과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전해지리라 믿어요. 

-아리아띠 단원






그리고 다가올 크리스마스에는 아리아띠 단원들이 전화영어로 결연을 맺은 아동들이 소속되어 있는 인천의 공부방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은 더운 날 좋은 뜻으로 모여 함께 고생하신 단원들과 단원들 어머님들, 모금해주신 시민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무언가를 베풀려하는 시혜자가 아니라 

그들이 주체적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협력자가 되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국제개발현장에서 일하시는 많은 분들의 머릿속에 늘 맴도는 말 중 하나일 것입니다. 

‘늘 맴돈다.’라는 표현은 간과되지 말아야 할 개발협력의 중요한 한 가지 원칙 때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것을 이루기가 그 만큼 어렵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재래식 수도에서 물을 길어 올리기 위해서는 마중물이 필요합니다. 

그런 후엔 그들 스스로 지속적으로 물을 길어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마중물의 역할을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또 더 근본적으로 지금 돕고 있는 일이 과연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과 회의가 사업을 진행하면서 

늘 떠나지 않는 화두로 남습니다.




8살 소녀, 할리마 야하야(Halima Yahaya)를 마을에서 우연히 발견한 후 이러한 고민이 더욱 짙어졌습니다. 

의사소통의 행위라고는 웅얼거리는 소리가 고작이며 사지는 마비되어 뒤틀려 있고 

홀로 밥을 먹지도 또 대소변을 가리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국제개발협력의 원칙은 멀게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1살 때 발병한 뇌수막염이 치료되지 않아 그 합병증(Post Meningitis Complications)으로 고생하며 

지금껏 재활 치료 한 번 받지 못하고 방안에서 구멍 난 천장을 통해 하늘만 올려다보는 일이 하루 일과의 거의 전부인 작은 할리마,

마당의 작은 텃밭에서 나오는 야채들을 시장에 내다 파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가난한 할머니, 

나이는 어리지만 더 자라지 못하는 누나를 앞질러 더 오빠 같은 남동생, 그리고 지쳐버린 어머니...


이 네 명의 식구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이렇게 할리마에 대한 이야기를 다소 감성적으로 쓰는 이유가 아이를 위해 모금을 하자는 뜻은 아닙니다. 

그보다 조금 더 어려운 것을 여러분에게 청하고자 함입니다. 

아이와 가정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겠는가하는 아이디어를 여러분께 기부 받고자 합니다. 

일시적인 도움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계획을 여러분께서 함께 생각해 주십사 청하는 것입니다. 

금전적인 도움을 주는 것 보다 마음으로 함께 돕는 일이 더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더 적합한 아이디어 기부가 이루어지도록 

조심스레 지난 일들을 여러분께 조금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의 상태에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치는 않아요. 

다만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 재활치료만 해 줄 수 있어요. 근육강직이 덜 생기도록...”





현지 의사에게서 받은 진단을 의심한 것은 아니지만 

혹시나 하는 희망을 품고 한국의 지인에게 다시 물어 보았지만 역시 대답은 같았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 이곳 탕가(Tanga) 지역 병원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재활 치료를 위해 휠체어를 차에 싣고

다시 할리마의 집을 찾았습니다. 7년 만의 병원 나들이여서 그런지 아니면 차를 타고 어디로 간다는 사실이 즐거운 것인지 

가는 내내 할리마의 얼굴은 싱글벙글하였고 웅얼거리는 소리도 한 층 밝게 새어 나왔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여 수속과 재진료를 마치고 물리치료실로 향했습니다.


아이의 차트를 받아든 물리치료사의 어조는 강했습니다.


“2005년에 마지막으로 병원에 왔었군요. 왜 상태가 이렇게 되도록 병원을 찾지 않았습니까!”





물리치료사가 할머니에게 던지듯 뱉은 이 말이 단지 할머니만을 나무라는 것이 아님을 잘 압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물리치료조차 받으러 올 수 없는 이곳 현실 사회에 대한 푸념이자 일침임을 모를 리가 없습니다. 

할리마를 마주하면서 다시 맘씨 좋은 따뜻한 아저씨로 돌아온 물리치료사의 얼굴이 그 사실을 입증해 주는 듯 했습니다.


물리치료가 이루어지는 동안 치료사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매일 재활치료를 받는 것이 지금의 상태에선 정석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압니다. 

할리마의 경우 말고도 이런 상태에 있는 어린이들이 탕가에는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목요일에는 치료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적으니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데려오기 바랍니다. 

또 할리마의 경우 물리적 치료도 필요하지만 언어치료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곳에는 언어치료까지 해 줄만한 시설과 인력은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희망을 갖게 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 즐거움 뒤에는 말 못할 두려움이 함께 공존합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생각을 기다리겠습니다.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장기적 아이디어 기부 하실 곳

8colorsbird@gmail.com 






한 여름의 무더위가 몰아치던 지난 6 16.

강남역 인근에 특별한 가 만들어 졌습니다

바로 격월로 저희 UHIC 후원카페 유익한공간에서 대한항공의 [‘진짜아프리카! ‘진짜사랑 나눔!] 일일카페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아프리카 초원을 연상시키는 동물들과 아프리카 내음이 가득한 그 날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미 TV 광고나 기타 매체를 통해서 잘 알고 계시듯이 다가오는 6 21일에 

대한항공은 국내는 물론 동북아시아 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케냐 직항 노선 취항을 시작합니다

한국-케냐 나이로비 노선은 주 3(..) 운항되며

이로인해 아프리카를 찾는 승객들의 비행시간이 최대 25시간에서 13시간으로 대폭 단축될 것이라고 하네요

이번 취항을 계기로 우리와는 멀게만 느껴졌던 아프리카가 또 하나의 가까운 이웃으로, 정겨운 친구로 다가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여러분, 우리 함께 아프리카로 떠나요




이 날 후원카페 ‘유익한공간’ 테라스에는 실제 크기의 아프리카 대표 동물들이 포토존을 꾸며 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입구에서부터 펼쳐지는 아프리카 초원 모습에 조금을 놀라셨을텐데요,

다들 처음엔 낯설어 하시다가도, 돌아가실 때는 꼭 이 포토존에 다시 들러 멋진 추억들을 만들어 가셨습니다. ^-^

특히 사파리 탐험가, 얼룩말, 원주민 등 ‘아프리카’하면 떠올려지는 캐릭터로 변신한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유익한공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방문객들과 사진을 찍는 포토 이벤트는 방문객들을 더욱 기쁘게 해 주셨답니다.

또한 카페 내부에서는 각종 아프리카 동물들을 진열하고 아프리카 전통 음악을 잔잔하게 틀어주어 

도심 속 아프리카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이 날 가장 인기는 카페 곳곳에 숨겨놓은 QR 코드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였는데요,

카페에 있는 QR 코드를 모두 찾아 클리어하는 재미와 함께 

‘모의 여권’ 구매 금액을 아프리카 아동들을 돕는데 기부하는 나눔을 더해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UHIC도 이 날 판매된 물품들을 구매하였습니다!! 

아프리카 동물 인형은 워낙 소량 판매였던데다가 그 자태가 너무나 앙증맞아 순식간에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품.절.ㅠ

아쉬워하는 저희를 위해 저희 신세용 이사장님께서 겨우 구해주신 호랑이의 모습이 어떠신가요?^^

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따라서라면 세렝게티 표범도 무섭지 않을거예요~>0<

이 밖에도 아프리카 일러스트가 새겨진 텀블러와 케냐산 커피도 함께 판매되었답니다~!!




여느때처럼 나눔의 행동을 실천해주시기 위해 모여주신 대한항공 임직원 여러분과 

SNS 자원봉사자 그리고, 참석해주신 많은 방문객들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전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마지막으로 부서이동을 아시는 조형철 과장님. 그동안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론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기장님이 아닌 고문님으로 자주 뵐 수 있겠죠..?^^

이렇게 강남역에 한복판에 차려진 작은 아프리카의 해가 저물었습니다

마치 한 여름밤의 꿈처럼 금방 사라져버릴 서울의 작은 아프리카였을지라도 그 추억만큼은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 가슴속에 남아 

지구 반대편에서 우리들의 도움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될 것입니다





대한항공의 케냐 직항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진짜아프리카! ‘진짜사랑 나눔!] 일일카페

다른때보다 풍성한 이벤트들과아프리카 동물들로 북적댔던 행사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진 않으신가요

벗뜨!! 

대한항공에서는 격월로 저희 UHIC 후원카페 유익한공간에서 매번 색다른 주제로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열고 있다는 사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의 대한항공 SNS 채널을 통해 자원봉사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니 

8월달 행사의 주인공이 되어보시는 건 어떤가요?

 


대한항공 페이스북 : www.facebook.com/KoreanAir

UHIC 페이스북 : www.facebook.com/uhiclove

UHIC 페이스북에서도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SNS 자원봉사자 모집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국제아동돕기연합(UHIC) ‘유익한 공간에서는 

각종 스터디팀 및 여러 동호회 분들의 일일카페와 같은 행사 장소를 마련해 드리고 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의 행사 수익금 전액은 UHIC의 아동구호기금으로 후원되며,

서로간 문화생활을 통한 새로운 개념의 기부활동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UHIC '유익한 공간'과 함께하셔서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최소한의 생명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도움의 행동을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4 21 대한항공 임직원분들과 SNS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하는 일일카페가 

UHIC  후원카페 유익한공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항항공 분들께서는 격월로 저희 유익한공간에서 일일카페를 열어주시고 계시는데요

4월에는 식목일도 있고 만물이 피어나는 계절이니만큼 

초록빛 봄 나들이라는 제목으로 싱그러움이 가득한 행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유익한공간카페 내부 곳곳에 초록빛이 가득한 모습을 보니

 매일 드나드는 저희 UHIC 직원들의 마음마저 상쾌해 지는듯 했답니다.^^





이번 4월 일일카페에서는 SNS 회원들로부터 기증 받은 꽃, 씨앗, 화분이 판매되었습니다. 

또한 식목일을 기념하여 최근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 및 국내 공항 고객들에게 배포한 ‘미니 텃밭 재배 Kit’도 함께 판매가 되었습니다.





저희 UHIC도 일일카페에서 화분과 씨앗을 구입해 사무실 곳곳에 올려 놓았답니다

조만간 사무실 마당에 씨앗도 심어 파릇파릇 피어나는 새싹의 모습도 생생하게 전해드리도록 할께요~





또한 카페 한편에는 세계 아동과 대한항공 그리고 봄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겨보는 

‘사랑 나눔 나무’ 코너도 마련되었습니다. 

일일카페를 찾아주신 분들께서 작성한 메세지가 나무를 가득 채우고나니

이 메세지들이 지구 반대편까지 전달되어 우리 아이들의 마음까지 희망으로 가득 채워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행사를 끝마친 후에는 대한항공 측에서 이 ‘사랑 나눔 나무’를 ‘유익한공간’에 기증해 주셨는데요,

대한항공 일일카페를 찾아주신 분들이 나눠 주신 사랑을 더해 저희 유익한 공간에서도 그 사랑을 더욱 키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일카페 행사가 끝난 후에는 저희 UHIC가 준비한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대한항공에서는 작년 2011년 4월부터 격월로 저희 ‘유익한공간’에서의 일일카페를 매번 다른 컨셉으로 정성스레 준비해 주셨으며, 

행사 때마다 수익금 전액을 저희 UHIC 아동구호기금으로 기부해 주셨습니다. 

지난 1년간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앞으로 만들어갈 ‘대한항공’ ‘유익한공간’의 인연도 계속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번 대한항공의 사랑나눔 일일카페 - 초록빛 봄 나들이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의 아동구호 기금으로 전액 기부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60여분이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나눠 주셨기에 

더욱 뜻 깊은 4월 행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또한  매번 행사 때마다 물품을 전해주시는 SNS 기부자 분들께 저희 UHIC 또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__)


'대한항공에서는 격월로 이러한 행사를 매 회 다른 주제와 컨셉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SNS를 통한 자원봉사자 신청과 행사 진행 과정도 지켜보실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저희 UHIC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uhiclove)에서도 

유익한 공간에서 열리는 행사 내용 확인이 가능하니 좋아요와 함께 마구 마구 들러주thㅔ요!!!! 




 ()국제아동돕기연합(UHIC) 유익한 공간에서는 

각종 스터디팀 및 여러 동호회 분들의 일일카페와 같은 행사 장소를 마련해 드리고 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의 행사 수익금 전액은 UHIC의 아동구호기금으로 후원되며,
서로간 문화생활을 통한 새로운 개념의 기부활동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UHIC의 '유익한 공간'과 함께하셔서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최소한의 생명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도움의 행동을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2 18 대한항공임직원분들과 SNS 재능기부자및 자원봉사자 분들의
 사랑나눔 일일카페 - KAL 사랑이네재능가게 UHIC 후원카페 '유익한 공간' 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모여주신 분들은 대한항공 SNS 채널을 통해 선발된 회원분들로 일일카페 행사 진행에서 각종 식사와 음료 판매등 원활한 행사 진행에 중추적인역할을 해주셨답니다!
또한 남다른 능력을 지니신 재능 기부자분들께서 함께해 주신 덕분에 이번 사랑나눔 일일카페가더욱 풍성해 질 수 있었습니다.
 



재능기부자 분들께서 직접 만들어오신 리본공예 액세서리와 푸딩, 머핀, 초콜렛등의 홈베이킹이 인기리에 판매되었습니다^-^
특히 수제 딸기잼은행사 시작과 동시에 !!!!’ 
 

 
 
이밖에도방문객들의 캐리커처 그리기와 타로점, 바이올린 연주등을 통해 많은 재능기부자 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대한항공에서는 SNS 채널을통한 재능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하니 남다른 능력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휘하고픈 분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됩니다.
 



또한 이 날 '사랑나눔일일카페'에서는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일일카페 행사 전에 시행한 대한항공 SNS 이벤트에서
당첨되신 커플을 위한 시간이 마련되었는데요,
특히나여자분께서는 일일카페 행사 당일날이 생일로,
더 없이 좋은 추억을 이 곳 유익한 공간’ 에서 만들어 가셨다고하니
저희 UHIC 마음이 더 뿌듯해지네요. ^^*
저희 블로그를 비롯해 여기저기얼굴 팔리신만큼 오래오래 예쁜 사랑하세요~!!
하하핫-_-;;;;;





이번 대한항공의 사랑나눔 일일카페 - KAL 사랑이네 재능가게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의아동구호 기금으로 전액 기부되었습니다
 
다른 어떤 일일카페보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이 돋보였던 사랑나눔 일일카페 – KAL 사랑이네 재능가게 2월 행사는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대한항공에서는 격월로 이러한 행사를 매 회 다른 주제와 컨셉으로시행할 예정이며,
SNS
를 통한 자원봉사자 신청과 행사 진행 과정도 지켜보실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분들은 마구마구 들러주세요~
더불어 UHIC 페이스북facebook.com/uhiclove )에서도유익한 공간에서 열리는 행사 내용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대한항공 유익한공간이 함께하는 앞으로의 행사들도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국제아동돕기연합(UHIC) 유익한 공간에서는 
각종 스터디팀 및 여러 동호회 분들의 일일카페와 같은 행사 장소를 마련해 드리고 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의 행사 수익금 전액은 UHIC의 아동구호기금으로 후원되며,
서로간 문화생활을 통한 새로운 개념의 기부활동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UHIC의 '유익한 공간'과 함께하셔서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최소한의 생명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도움의 행동을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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