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크리스마스를 앞둔 12 22일의 토요일.

국제아동돕기연합 후원카페 유익한공간에서는 격월로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열고 있는 대한항공의 12번째 사랑나눔 일일카페.

‘Wish! 2013년에게~’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쉽도록 빠르게만 지나가는 2012년이 얄밉기도 하지만 다시 새로운 다짐들로 희망을 말해줄 2013년이 다가오기에 가슴 가득 열정이 다시 피어나기도 하는데요

그 희망과 열정으로 유익한공간을 가득 메웠던 대한항공의 12번째 사랑나눔 일일카페 ‘Wish! 2013년에게~’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J

 


 

 

 


입구에 그저 발만 놓았을 뿐인데 벌써부터 느껴지는 이 다양하고 즐거운 이벤트의 기운이 느껴지시렵니까? ^^

먼저 유익한공간을 들어서자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한 켠이 궁금해졌는데요

바로 대한항공에서 제작한 선물용 향초와 미니 트리 키트를 비롯해 

국제아동돕기연합이 준비한 쿠키와 연필을 방문객들에게 판매하는 특별한 선물가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 날 판매된 수익금 또한 탄자니아 아동을 위한 아동구호기금으로 전액 기부되었습니다.

 



 


 

그 옆을 돌아서면 멋진 자태를 뽐내는 크리스마스트리에는 선물교환코너라는 이색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선물교환코너'에서는 본인이 준비한 선물과 다른 방문자가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선물을 주고받는 기쁨과 더불어 다소 찬바람이 부는 우리들의 마음에

따스한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아주 유익한 공간이 되어주었습니다.

 

이밖에 방문객들의 2013년 새로운 한 해에 대한 다짐과 기대를 담아 전하는 'UCC 제작 공간'도 마련되어

스마트 시대에 스마트하게 나눔을 즐기는 면모를 보여주셨습니다. ^-^

그리고 2012년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주위 사람들에게 전하는 크리스마스 카드로 나누는 사랑 은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색색의 봉투들과 함께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올 한해 이뤄진 사랑나눔 일일카페마다 매번 대한항공 임직원분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그 동안 타잔과 나눔 DJ 대한항공 임직원의 변신은 무죄를 몸소 보여주신 직원분께서 

이번에는 산타로 변신하여 어김없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단장한 유익한공간에 가득 흐르는 캐롤과 유쾌한 산타에게서 받는 깜짝 이벤트 선물이 

참가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2012년의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죠..?

 



 

그리고 사랑나눔 일일카페가 진행될 때마다 빼놓을 수 없는 우리의 주역들!

바로 대한항공 SNS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인데요

지난 2012년 한 해만 해도 100여명에 달하는 SNS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 해 주신 덕분에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유익한공간 2012년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 달에도 변함없이 사랑나눔에 동참해 주신 지원자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저희 블로그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나눔의 마음이 

지구 반대편 탄자니아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씨앗으로 전해지고 있음을 기억해 주신다면 

더욱 유익한 하루의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 듯 합니다^^

 



 

2012년, 나 혼자가 아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신 대한항공 임직원 여러분을 비롯해 

사랑나눔 일일카페에 참여해 주신 수 많은 분들에게 

후원카페 유익한공간이 더욱 유익한 공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2013에도 저희는 힘차게 달려나가겠습니다!!!

 



 

이번 일일카페 수익금은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의 아동구호기금으로 전액 기부되었으며

저희 국제아동돕기연합은 2013년 계사년에 있을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에서도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UHIC) ‘유익한 공간’에서는 

각종 스터디팀 및 여러 동호회 분들의 일일카페와 같은 행사 장소를 마련해 드리고 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의 행사 수익금 전액은 UHIC의 아동구호기금으로 후원되며,

서로간 문화생활을 통한 새로운 개념의 기부활동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UHIC '유익한 공간'과 함께하셔서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최소한의 생명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도움의 행동을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올 겨울의 추위가 막 고개를 드는 12월의 첫 주말.

국제아동돕기연합 후원카페 유익한공간에서는 삼성에버랜드 SNS 친구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나

가슴 따뜻한 나눔과 함께 2012년의 마지막을 특별하게 기념하는 나눔 송년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나눔 송년회에서는 참석한 SNS 회원들을 위한 맛있는 음식과

아프리카 아동들을 위한 뜻 깊은 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준비되었는데요,

2012년 한 해 동안 너무나 고마웠던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한 유익한공간에서의

특별한 하루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당일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오늘 나눔 송년회를 위해 모여주신 회원분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국제아동돕기연합 신세용 이사장님의 나눔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남부럽지 않은 자신의 배경을 뒤로하고 세상의 아이들이 조금 더 나은 세상에서

조금 더 희망적인 지금 이 순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도움을 주기 위해 국제아동돕기연합을 설립하기까지,

그리고 국제아동돕기연합이 지난 8년간 그 신념을 이루고자 고민했던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셨는데요,

결코 나눔이라는 것이 멀리 있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이 곳에 모인 우리 모두가 이미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한 걸음을 내딛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나눔 송년회봉사활동 프로그램!

이번 '나눔 송년회'에서는 유익한공간 곳곳을 zone으로 나누어 각각의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Zone1 희망책가방 만들기

이전의 외부 행사에서도 국제아동돕기연합이 진행한 바 있는 희망책가방 만들기어김없이 이번 나눔 송년회에서도 선을 보였습니다. (기존에 국제아동돕기연합 행사에서는 희망주머니 만들기로 불렸지만요;;)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이었지만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 모두 크레용을 든 손을 비벼가며 예쁜 가방들을 완성해 주셨답니다!

 

 

Zone2 희망나무 갤러리

유익한공간 1층 중앙에 마련된 나무에는 자신의 송년 메시지를 비롯해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는 탄자니아 아동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활동 사진을 걸어 놓을 수 있는 희망나무 갤러리가 마련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나무에 걸려진 양말들이 깜찍하죠? :)

 

 

Zone3 팀 대항 빙고게임

또 다른 공간에서는 이번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는 탄자니아 아동들의 이름과 얼굴을 알아갈 수 있는 빙고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한 자, 한 자 이름을 부를 때마다 나타나는 해맑은 아이들의 미소가 참여한 회원분들의 마음속에서 보다 오랫동안 기억되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될 수 있기를 다시 한 번 바래보았습니다.

 

 

Zone4 낱말북 만들기

저학년 학생들이 따로 공부할만한 낱말북이 없는 탄자니아 학교 학생들을 위한 낱말북 만들기도 준비되었는데요, 회원분들께서 손수 열심히 만들어주신 낱말북은 희망책가방과 함께 국제아동돕기연합이 지원하는 탄자니아 학교 아이들에게 세상 하나뿐인 Zawadi(선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끝나고 다시 모인 회원분들을 위한 저녁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더욱이 저녁 시간에는 국제아동돕기연합의 새로운 홍보대사인 가수 김조한님의 위촉식과 깜짝 미니콘서트도 진행되어 참석한 회원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는데요, 영원한 R&B 대디 김조한님의 미니콘서트 영상도 함께 하세요~

 

 

 

 

 

 

 

 

 

또한 국제아동돕기연합 유익한공간의 식자재를 후원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 FC 사업부의 재능기부를 받아 맛있는 저녁식사도 마련되었답니다. 강남역 일대를 뒤흔든(?) 바비큐 냄새와 보기만해도 군침이 절로 넘어가는 음식들로 오늘 하루 봉사활동으로 따뜻했던 마음에 든든함까지 더해주었습니다.

 

 

 

유익한공간에서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친 회원분들의 특별한 하루!

비록 오프라인에서 처음 만난 회원들과 얼굴도 모르고 목소리도 들은 적 없는 지구 반대편의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하루였지만, 이 모든 인연들이 모여 조금 더 나은 세상의 희망찬 지금 이 순간을 위한 작은 첫걸음이었음을 모두가 잊지 않는 기회가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추운 날씨에도 저희가 준비한 모든 행사를 성실하게! 즐겁게! 즐기며 끝마쳐주신 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3년 새해에는 모두들 오늘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세상을 꿈꾸는 한 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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