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 21 대한항공 임직원분들과 SNS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하는 일일카페가 

UHIC  후원카페 유익한공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항항공 분들께서는 격월로 저희 유익한공간에서 일일카페를 열어주시고 계시는데요

4월에는 식목일도 있고 만물이 피어나는 계절이니만큼 

초록빛 봄 나들이라는 제목으로 싱그러움이 가득한 행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유익한공간카페 내부 곳곳에 초록빛이 가득한 모습을 보니

 매일 드나드는 저희 UHIC 직원들의 마음마저 상쾌해 지는듯 했답니다.^^





이번 4월 일일카페에서는 SNS 회원들로부터 기증 받은 꽃, 씨앗, 화분이 판매되었습니다. 

또한 식목일을 기념하여 최근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 및 국내 공항 고객들에게 배포한 ‘미니 텃밭 재배 Kit’도 함께 판매가 되었습니다.





저희 UHIC도 일일카페에서 화분과 씨앗을 구입해 사무실 곳곳에 올려 놓았답니다

조만간 사무실 마당에 씨앗도 심어 파릇파릇 피어나는 새싹의 모습도 생생하게 전해드리도록 할께요~





또한 카페 한편에는 세계 아동과 대한항공 그리고 봄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겨보는 

‘사랑 나눔 나무’ 코너도 마련되었습니다. 

일일카페를 찾아주신 분들께서 작성한 메세지가 나무를 가득 채우고나니

이 메세지들이 지구 반대편까지 전달되어 우리 아이들의 마음까지 희망으로 가득 채워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행사를 끝마친 후에는 대한항공 측에서 이 ‘사랑 나눔 나무’를 ‘유익한공간’에 기증해 주셨는데요,

대한항공 일일카페를 찾아주신 분들이 나눠 주신 사랑을 더해 저희 유익한 공간에서도 그 사랑을 더욱 키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일카페 행사가 끝난 후에는 저희 UHIC가 준비한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대한항공에서는 작년 2011년 4월부터 격월로 저희 ‘유익한공간’에서의 일일카페를 매번 다른 컨셉으로 정성스레 준비해 주셨으며, 

행사 때마다 수익금 전액을 저희 UHIC 아동구호기금으로 기부해 주셨습니다. 

지난 1년간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앞으로 만들어갈 ‘대한항공’ ‘유익한공간’의 인연도 계속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번 대한항공의 사랑나눔 일일카페 - 초록빛 봄 나들이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의 아동구호 기금으로 전액 기부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60여분이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나눠 주셨기에 

더욱 뜻 깊은 4월 행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또한  매번 행사 때마다 물품을 전해주시는 SNS 기부자 분들께 저희 UHIC 또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__)


'대한항공에서는 격월로 이러한 행사를 매 회 다른 주제와 컨셉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SNS를 통한 자원봉사자 신청과 행사 진행 과정도 지켜보실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저희 UHIC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uhiclove)에서도 

유익한 공간에서 열리는 행사 내용 확인이 가능하니 좋아요와 함께 마구 마구 들러주thㅔ요!!!! 




 ()국제아동돕기연합(UHIC) 유익한 공간에서는 

각종 스터디팀 및 여러 동호회 분들의 일일카페와 같은 행사 장소를 마련해 드리고 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의 행사 수익금 전액은 UHIC의 아동구호기금으로 후원되며,
서로간 문화생활을 통한 새로운 개념의 기부활동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UHIC의 '유익한 공간'과 함께하셔서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최소한의 생명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도움의 행동을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SIKU는 ‘day, YA는 ‘of’의 의미를 갖은 스와힐리어로 SIKU YA ECHC는 ‘ECHCs Day’를 뜻합니다.

ECHC
는 다가오는 12 16일을 ECHCs Day라 정하고 PONGWE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ECHC
스텝 모두가 “SIKU YA ECHC”의 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았지요.

원활한 준비를 위해 저희는 몇 차례에 걸쳐 SIKU YA ECHC 행사 개최를 위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봉사 활동과 점심 메뉴를 정하고, Part별 진행 준비에 대해 서로 정보를 나누면서 보충하고 피드백을 하면서 
열띤 회의들을 통해 본격적인 행사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ECHC's Day 행사개최를 위한 스텝 회의] 

<SIKU YA ECHC의 진행 순서>

Part 1  1. Siku ya ECHC 개최 선포

2. UHIC 소개

3. ECHC 소개

4. ECHC 스태프 소개

5. ECHC 보건위생관리원 소개

6. 보건위생관리원의 활동 소개

7. 노래 합창

8. Clinic 진행

Part 2  9. 즐거운 점심 식사 시간

Part 3  10. 한국 소개 및 영화 상영

Part 4  11. 선물 추첨 시간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 一見)이라는 말이 있지요?

저희는 CLINIC, 캠페인, 모기장 배포를 할 때마다 UHIC, ECHC, KOICA와 한국을 소개하고 있지만
아직도 저희를 먼 나라 이야기처럼 생각하시는 주민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ECHC는 한국을 소개 하는 동영상, 탄자니아의 많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무료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저희 단체의 활동 동영상을 통해 그들에게 한국과 저희 단체를 알리고자 합니다.
이 기회에 그들이 한국과 단체에 대해 더 이해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CHC's Day 홍보 포스터를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신지혜 단원] 


ECHC는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함께 하는 식사 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CHC 스텝들은 재료 구입을 위한 시장 조사를 하고, 보건위생관리원들은 마을 주민들에게 제공될 음식을 위해 기꺼이
손길을 보태기로 하였습니다. 모든 스텝들이 함께 준비한 부분이기에 더욱 풍성한 ECHC’s Day가 될 것 같습니다.

                                                 [ECHC's Day 홍보 포스터를 보고 있는 주민들]


그리고 ECHC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영화는 스와힐리어로 번역한 애니메이션 Lion King
상영할 예정입니다. 아직 문화 시설이 미비한 탄자니아에서 영화 구경은 접하기 어려운 오락거리입니다.

                                                               [ECHC's Day 홍보 포스터]

영화 상영을 준비하면서 스크린을 제작하기 위해 현지 사정에 따라 ECHC 간호사 Grace가 가져온 식탁보에
하얀 천을 덧대어 스크린을 직접 제작하는 등의 잊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었답니다.
이런 노력만큼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영화상영을 위해 제작한 스크린을 달고 있는 김은초 자원봉사자와 김보연 지부장]


행운의 주인공들에게 전달 될 아기자기한 아이 옷들과 가방, 장난감들은 예쁘게 포장하여 준비해 두었습니다.
선물 추첨을 하면서 주민들의 흥미를 더하고 여러분의 사랑까지 고이 전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유쾌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마을 주민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꾸러미] 

영화 상영 후 이어지는 선물 추첨은 이번 ECHC’s Day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 입니다
선물 추첨을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물품을 골고루 전달 할 예정이거든요

여러분과도 ECHC’s Day를 함께하고자 초대장을 보냅니다

저희 행사가 잘 준비되어서 아이들과 부모님들, 주민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 마음으로라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는 ECHC’s Day가 되길 기대합니다

그럼 12 16일에 다시 뵙도록 해요
!

 

 





희망을 꿈꾸는 아이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밝은 빛을 냅니다.

보기만해도 웃음을 절로 나게 하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