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희망해 희망모금]



많은 분들의 손길이 모여 만들어진 



다음 희망해 모금이 심사기관인 사랑의 열매의 심사를 통과하여 개설되었답니다:) 



희망댓글만 달아도 100원이 기부되는 등 쉽게 기부가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다음희망해 #희망댓글달기 #탄자니아오지마을아이들을위해 #너도나도클릭하기 #손쉬운기부














 

사랑의 모금함,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직접 보았다면, 돈을 넣어본 적도 있겠지요.

돈을 넣어보았다면, 궁금해 한 적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 내가 넣는 돈은 대체 어떻게 쓰여질까? 

제대로 쓰여지긴 하는걸까?”











우리 주변에는 국내외의 불우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습니다. 도움에 동참할 지 동참하지 않을 지 결정하는 때부터 기부를 실행하고 난 이후에까지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나의 작은 도움이 소용이 있을까?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서 굶주린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접합니다. 어느 보호소에는 얼굴에 붙은 파리를 쫓아낼 힘조차 없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수많은 아이들이 얼굴과 팔다리는 비쩍 말라 있고 배는 볼록 튀어나온 채로 쌕쌕거리며 힘겹게 숨을 쉬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마실 물이 있기는커녕 이물질이 둥둥 떠 있는 물 한 바가지도 구하기 어렵습니다. 그들의 모습이 너무나 비참하고 절망적이라 어디서부터 손 써야 할 지 모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에 내가 던지는 몇 천원, 몇 만원의 도움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생각됩니다.


‘소용의 고민’은 우리가 생존 이외의 것을 생각할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하루의 삶도 보장받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눈앞의 밥 한 덩이라도 중요합니다. “나는 지금 저것을 먹어야 한다. 저것은 나에게 아주 중요한 영양분이다.”라고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온몸으로 원합니다. 어떤 지적인 반응이 생기기도 전에, 모든 감각기관과 생존 조절 기관이 총동원되어 온 힘으로 원합니다. 소용이 있는지, 어떤 가치가 있는지, 이런 의문은 그들의 것이 아니라 ‘여유 있는’ 우리 입장에서 만들어낸 고민입니다.

 

우리가 건넨 도움이 어려운 이들에게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몸소 보고 온 사람들은 책과 수기를 통해 그 감동을 전합니다. 그 감동은 책상에 앉아 계산기만 두드려 보더라도 느낄 수 있습니다. 단돈 1,000원이면 아프리카의 한 아이에게는 하루치 식사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서울 시민들이 딱 한번씩 1,000원만 기부한다면, 당장 한 끼가 아쉬운 아프리카의 아이들 2,000명이 15년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국민이 딱 한번 1,000원씩 모은다면 아프리카의 다섯 살 꼬마 5,000명이 25세 청년이 되어 생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만 원짜리 한 장이 언제 어떻게 쓰이는지도 모르게 없어지는 우리의 기준으로, 굶주리는 이들에게 전해질 원조의 파급 효과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 내가 보낸 도움이 제대로 쓰일까?


작은 도움이라도 절박한 이들에겐 소중한 하루를 더 살아갈 수 있는 힘이며 미래라는 것을 깨닫는다 해도, 또 다른 회의가 밀려듭니다. 바로 원조를 위해 모인 돈과 자원이 어려운 이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것인지 눈으로 일일이 확인할 수 없으니 당연히 의심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원조 자원이 전달되는 과정은 많은 구조적 문제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투명하게 운영되지 않는 원조 기구 및 단체가 더러는 있을 수 있고, 원조 물자가 현지 폭동 세력이나 반정부 세력에 의해 일부 탈취당하는 일도 있습니다. 세계은행은 2006년 보고 자료에서 후진국 에이즈 퇴치 프로젝트에 투입된 자금의 절반 정도가 의약품 암시장, 운송 및 보관료, 유령 고용인의 월급 등으로 유용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마당에 후원금을 마련하고 원조 물품과 약품을 보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회의적인 물음을 멈추고 잠시 가정해 봅시다. 어떤 좋지 않은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그 상황에 놓인 것은 그들의 책임이 아닙니다. 그 상황을 개선할 최고의 방법은 당장 없습니다. 하지만 차선의 방법은 있습니다. 효율은 50%입니다. 좋지 않은 상황에 놓인 이들은 절박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효율은 50%입니다. 그러면 이 차선의 방법을 실행해야 하겠습니까, 하지 말아야겠습니까? 절반의 효율이 전달되지 못하므로 그만두어야 합니까, 일단은 절반이라도 전달되도록 차선의 방법을 지속하면서 나머지 절반도 전달되도록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까?

 

생존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원조는 한 줄기 희망입니다. 원조 이외에는 외교적인 해결, 양심에 따른 자본 재분배와 같은 거시적이고 다소 이상적인 방안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당장 오늘도 수없이 죽어갈 사람들에게 원조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원조에 투입되는 자원 중 일부가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는 것은 인간이 하는 거의 모든 일에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부정적인 산물입니다. 이 문제 때문에 원조 자체의 의미를 의심할 시간에, 구조적인 문제를 통제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노력을 모으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요?








# 돕는 행위가 그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빼앗는 것은 아닐까?


절반의 힘이라도 어려운 이들에게 전달이 된다면 의미가 있다는 데에 동의하더라도, 세 번째 의문이 뒤따릅니다. 내가 보내는 도움이 그들로 하여금 스스로 노력하여 살아가기보다는 도움에 의지하게끔 만드는 것은 아닐지, 어쩌면 그들은 원래 게으른 사람들이라 이미 남의 도움에 기대어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져 버린 것은 아닐지에 대한 회의입니다.


어려움의 정도에 따라 각 단계에 놓인 사람들을 생각해봅시다. 우선 이미 개인이나 가족 단위의 노력으로는 굶주림에서조차 헤어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아주 어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꼬리에 못박혀 움직일 수 없는 도마뱀이 다른 도마뱀이 물어다 주는 먹이가 아니면 연명할 수 없는 것처럼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아예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 원조는 빌붙을 대상이 아니라 생명줄입니다. 일단 생존이 보장된 뒤에라야 남에게 빌붙는 나쁜 습성이 생기든, 스스로의 생계를 책임질 지각이 생기든 할 일입니다.


이들보다는 조금 나은, 간신히 먹고 살 수는 있지만 마땅한 생계 수단을 찾기 어려운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기본적인 교육을 받지 못했고 이들의 노동력은 헐값에 착취당하며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희망의 메시지나 증거보다는 부당한 대우와 절망적인 현실에 더 많이, 더 오랫동안 세대를 거쳐 노출된 채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는 기본적인 교육은 고사하고 올바로 살아갈 정신적인 교훈조차 듣지 못한 채 세상과 맞닥뜨리다 보니 그릇된 가치관을 가지게 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정적인 경우 남의 도움에만 기대려 하고 자신은 삶을 개선시킬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을 수도 있고, 동적인 경우 불법 무기로 무장하여 원조 물자를 탈취하는 무리에 합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과 관련해서 어떤 이들은 ‘더운 지역의 사람들은 원래 게을러서 도움을 주면 도움을 받는 습성에 젖어버린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서구식 자본주의와 경쟁 시스템에 익숙해진 우리의 기준입니다.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이 오래도록 살아온 그 땅은, 원래 자원이 풍부해서 게으르게 살아도 되는 곳이었습니다. 값싸고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을 노린 식민 산업이 전개되면서 그들이 유지해 온 삶의 질서와 체계가 무너졌고 지금까지도 부조리한 구조에서 쉽사리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모두 배고픔과 함께 마음 고픔에 시달리며 부조리한 구조에 노출된, 물질적/교육적 원조의 대상입니다.

 

개인 차원을 넘은 의문도 생길 수 있습니다. 원조단체 또는 기구에서 후진국에 설립한 각종 학교나 시설이 그 사회의 자립 능력을 떨어뜨리는 것은 아닌지 회의가 생깁니다. 막대한 외부 지원금을 등에 업은 원조 프로젝트가 높은 보상과 안정적인 활동 환경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현지의 고급 인력을 흡수해버린다는 염려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불안정하고 각종 산업의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은 상태에서 현지의 발전 가능성 있는 인력이 원조 기구를 통해서라도 안정적인 활동을 하고 경험을 쌓는 것은 인력 개인에게 행운입니다. 또한 원조 기구에서 제공하는 활동의 기회와 활동에 대한 비교적 높은 보상은 고급 인력이 선진국으로 유출되는 것을 완화시키기 때문에 현지 사회에도 긍정적인 일입니다.




# 그들은 도움이 필요하며, 우리의 도움은 효과가 있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지 않는 것은 왠지 죄를 짓고 사는 것 같고, 그렇다고 돕자니 너무 미미해서 무슨 소용일까 하는 생각이 들고, 한편으로는 원조단체 등을 통해 기부를 한들 제대로 된 도움으로 전달이 될까 의심이 들고, 돕는 행위가 도움을 받는 이들에게 약이 될 지 독이 될 지에 대한 가치 판단까지… 여러 가지 생각이 원조와 기부에 동참하는 손을 망설이게 하고, 동참한 뒤에도 찜찜함이 남게 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세상 어느 곳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으며, 우리의 도움은 절반이라도 효과가 있습니다. 어느 땅의 수 많은 어린이들이 10년을 먹고 살 수 있는 식량으로 둔갑하기도 하고, 아주 간단한 처방만 있으면 살아갈 수 있는데도 어이없이 목숨을 잃고 마는 이들을 살려내며, ‘희망’과 ‘노력’과 같은 말 자체를 모른 채 하루하루를 그저 살아가는 이들에게 내일의 희망과 노력의 가치를 일깨워주어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으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의심하지 맙시다. 그들은 도움이 필요하며, 우리의 도움은 효과가 있습니다.







Kim, Kyunghwa

khashi@uhic.org





본 글은 2008년부터 (사)국제아동돕기연합에서 발행된 잡지 '월간 Ue'에서 발췌되었습니다. 

월간 Ue는 'Let's Ue(Unite Earth)'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환경, 빈곤, 전쟁 등의 전 지구적 이슈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작은 실천을 함께하며 세상을 바꿔나가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두들 신나는 여름을 맞이하고 계신가요?

한여름이 저절로 떠오르는 강렬한 햇빛과 함께 100여년만에 찾아온 가뭄이 걱정되는 6월입니다ㅠ

얼른 시원한 빗줄기가 내려 이 따가운 여름과 가뭄 걱정을 한 풀 꺾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해집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은 다음 ‘희망해’에서 6월 온라인 모금함을 운영중에 있는데요,

다음 ‘희망해’의 경우 타 온라인 사이트의 모금과는 달리 시작 전에 500여명의 희망서명과 전문기관의 심사를 거쳐야만 모금이 시작될 만큼 엄격한 절차를 거쳐야만 하는 모금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신청자들이 서명을 받지 못해 원하는 곳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서명이 어렵사리 완료되더라도 심사에서 통과되지 못하는 일도 잦답니다…흑..ㅠ 


하.지.만.

험난한 절차를 거치고 우리 UHIC의 '알비노 아동 돕기 모금'이 희망모금에 선정되었다는 사실...^^v

(이 모든것이 다 여러분 덕택입니다. 감사드려요~ >0<)

그런데, 이렇게 어렵사리 서명과 모금을 통과한 모금함에 모금이 되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OTL 이겠죠..?

그래서 큰 돈 들이지 않고, 여러분의 손가락 관절 운동만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조그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UHIC에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자, 모두 손가락 풀 준비 되셨나요?!?!



일단 가지고 계신 다음 ID로 로그인을 하신 다음, ‘더보기를 눌러 희망해로 들어가시면 당신은 이미 절반의 성공을 가진 능력자~!!!





















희망해 메인 화면에서 희망모금 쪽으로 눈을 돌려보시면,

국제아동돕기연합님이 하시는 알비노 아동 돕기 모금함이 보입니다. 향후 다른 사안으로 모금함이 시작되더라도 .......만 보이면 딱~!!! 릭해 주시는 겁니다잉?

일단 클릭을 하고 모금함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이 실시하는 모금함의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시고,

아이들을 위한 이 뜻깊은 모금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여러가지 기부 방법들을 모~두 실행에 옮겨주시면 됩니다^^


1. 희망댓글 달기



모금함 아랫쪽에 위치한 희망댓글 달기에 댓글 1개를 달아주시면 100이 기부됩니다.

아쉽게도 1개의 ID 1번씩만 참여 가능하셔요…^^;


2. 희망 모금함 위젯 달기


다음 블로그와 카페,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및 다른 사이트에 위젯을 달아주시면 무려 1,000이 기부됩니다

블로그를 들러주는 방문객들과 카페 회원들과 모금을 공유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진 아~주 유용한 모금 방법이죠?^^ 

많은 퍼가기 부탁드립니다~ (^-^)(_ _)


3. 요즘 / 트위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여러분들이 사용하시는 각종 SNS 채널을 이용하면서도 기부를 하실 수 있답니다!

요즘과, 트위터, 페이스북에 이 모금함 정보를 보내주시면 각 채널별 100씩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4. 다음 카페 / 다음 블로그 담기


여러분이 활동하고 있는 카페와 블로그에 모금함 정보를 게제함으로써 기부에 참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카페에 한 번 퍼가시면 이 또한 다음측에서 모금함으로 100원이 기부됩니다!


5. 희망통장으로 기부하기



희망통장은 카페회원들과 함께, 카페 이름으로 모금에 참여할 수 있는 신개념 모금위젯입니다

통장을 퍼간 후 첫 기부시 다음측에서 1,000을 후원합니다.



위 사진은 주간 희망통장 모금 베스트’ 1위를 하신 이승기군 카페 캡쳐본입니다!^^

카페를 운영하시거나 희망통장을 보유하신 카페 운영자분들 저희 단체의 모금함을 위한 모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다음 희망통장 기부 혹은 uhiclove@uhic.org로 문의 메일 언제든! 보내주셔요~*^^*


6. 현금 기부하기






















마지막으로 

휴대폰과 신용카드, 계좌이체등을 통한 현금기부가 가능하십니다

최소 금액은 1,000부터이며, 가지고 계신 다음 지식 마일리지로도 기부가 가능하시니 나도 모르게 갖고 있었던 마일리지 혹은 커피 한 잔 금액으로 나눔에 동참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 이제까지 다음 희망해에서 가능한 모금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클릭만으로 가능한 기부부터 지하철 1회 사용금액보다 적은 1,000원 기부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모금에 참여하실 수 있다는 것이 놀랍지 않으신가요..?^^

마지막 현금 기부를 제외한 희망클릭만을 수행하셨을 경우에도 1,600원의 후원이 가능하시며 

이는 탄자니아에서 저체중으로 인해 많은 질병과 영양부족으로 아파하는 아이들에게 우유 4개를 전해주실 수 있는 금액입니다.


혹시 이제까지는 잘 몰라서 마음만으로만 넘쳐나던 당신의 따뜻한 마음을 이번 희망클릭에서부터 시작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지금 이 순간 당신의 행동으로 시작된 나눔이 

지구 어느 한 편에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으로 가득찬 지금 이 순간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http://happylog.naver.com/uhic/rdona/RdonaProgressList.nhn

 

가난과 질병으로 굶주리는

탄자니아 탕가시 아이들을 위해

영양죽을 선물해주세요.!!!!
 
 

저희 국제아동돕기연합 탄자니아 탕가시 퐁궤라는 시골마을에

ECHC(만 5세미만 아동건강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만 5세미만 아동들을 위한 질병관리 및 진료, 영양관리, 건강.보건 교육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영양죽 파우더

밀가루, 땅콩, 녹두, 대두, 쌀, 수수의

곡물 6가지를 이용해 만든 처방식 영양식

 

자 그러면 ECHC의 저체중 아동관리 사업에 대해서

자세하게 안내 해드릴께요~

 

[ECHC의 저체중 아동 관리 사업]

 

1단계: 몸무게를 측정

 제대로 된 체중계가 없어 헝겁에 아이몸을 올려놓고 체중을 잽니다. ㅠ.ㅠ

나이에 비해 몸무게가 적으면 현지의 보건위생관리원들이 ECHC로 보내어 진료를 보게 합니다.

 

 

2단계: 저체중아동의 처방식으로

영양죽 파우더를 지급

 

영양죽은 밀가루, 땅콩, 녹두, 대두, , 수수 6가지 곡물로 만들어졌구요.
아이들은 매주 치료와 병행하여 영양죽파우더를 먹게 됩니다.
파우더 외에도 계란, 바나나도 나눠주죠..

 

 

 

3단계: ECHC의 현지 보건위생관리원들의 영양지도

마을에 거주하는 저체중아동의 가정을 방문하여 재방문일자를 전달, 확인하고, 엄마가 아동에게 영양죽 파우더를 적절하게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 및 영양지도도 하고 있습니다.

 

 

4단계: 저체중아동의 기록카드 관리 

 카디야 클리니키 야 모토토 라고 하는 그래프와 환자의 정보를

기록등을 적는 그린카드를 작성합니다.

 

 

*** 그래프 설명) 그래프는 0개월부터 59개월까지 매월 몸무게를 기록하도록 되어있고 녹색, 회색, 적색으로 나눠 녹색은 체중이 좋은 상태, 회색은 미달상태, 적색은 매우나쁜상태를 의미합니다. 저희 ,ECHC에서 관리하는 저체중아동은 적색부분, 회색부분, 그리고 녹색부분과 회색부분의 경계선으로부터 1KG이상의 범위에 속하는 아동을 관리하고 있어요~

 

=====================================================================================================================

[국제아동돕기연합 저체중아동을 위한 영양죽 시식 캠페인 행사]


 

국제아동돕기연합에서 2009년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저체중아동관리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지만 여전히 가난으로 많은 아이들이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매번 저체중아동 시식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이 아이들의 고통을 나누고 전달하고 있지만, 여전히 굶주리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저희 홈페이지(www.uhic.org) 공식블로그(http://uhic.tistory.com) 에 도 놀러 오시면 더 많은 정보가 있어요~~

 

어디선가 저희 캠페인을 보신다면

한번 오셔서 시식 하고 가세요~

 

 

 

 

[후원문의]

             [정기후원]신청을 원하시면 을 눌러주세요~ 꾹]

             [ARS 후원]060-701-1007 (한통 2,000원)

 

[국제아동돕기연합과 친구가 되시려면!]

                               홈페이지: www.uhic.org

                               티스토리 블로그: http://uhic.tistory.com

                               페이스북: www.facebook.com/uhiclove 

                               트위터: @uhiclove

                               문의사항은 02-3453-0744로 전화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This is the Moment>



'언젠가' 가 아닌 '지금 이순간'
바로
 그 아이들을 도울 가장 적당한 때입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표현해주세요~~~

 

저체중 아동을 위한 콩 기부하기 http://happylog.naver.com/uhic.do 

 

 


* 소망의 집

 

소망의 집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장애우공동생활시설로, (사)국제아동돕기연합과는 지난 2006년부터 인연을 맺어오고 있습니다.
이 곳의 원생들은 1년에 평균 2-3명 가량이 병을 못 이긴 채 사망할 만큼 뇌병변, 정신지체 등의 중증 장애인들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돌봐주고 계시는 시설장님과 보육교사분들

 

 

 

* "소망의 집" 아이들 ♡

 

민희, 오경이, 재영이, 은혜..그 외에도 많은 천사같은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

 

 


최근 소망의 집에는 큰 걱정거리 하나가 생겼습니다.

바로 내년 5월에 지역 재개발로 인한 강제 이주가 결정났기 때문입니다.

늘 방안에서만 생활해야 하는 장애아동들을 위한 넓직한 마당이 있는 공간을 어디서 구할 수 있을지,

시설장님의 마음은 요새 천근만근이 따로 없습니다.

 

몸은 불편해도 언제든 원하면 마당으로 나가 꽃도 보고, 하늘도 보고, 시원한 바람을 즐기던 아이들이 어쩌면 하나밖에 없는 정들었던 곳에서 떠나 지금보다는 힘든 생활을 시작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아이들을 위해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저희도 마음이 무겁기는 마찬가지이지만

지금의 터에서 맞는 마지막 크리스마스일지도 모르기에 더 힘을 내서 준비하려고 합니다.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에 필요한 물품들을 마련하는데 쓰입니다.

 

 

그 외에도 후원물품이나 개인적으로 후원금을 보내주실 분들의 도움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소망의 집에 필요한 것들: 성인용 기저귀, 긴팔 옷, 베지밀 등 

-후원물품 보내실 곳: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16-11 (사)국제아동돕기연합

-후원금 계좌번호: 우리은행 1005-700-958140(예금주: 국제아동돕기연합)


 

네이버 해피빈 "소망의 집" 모금함으로 바로가기
http://happylog.naver.com/uhic/rdona/H000000056755

* 국제아동돕기연합과 친구가 되시려면!

홈페이지: www.uhic.org

티스토리 블로그: http://uhic.tistory.com

페이스북: www.facebook.com/uhiclove 


문의사항은 02-3453-0744로 전화주세요~

 

*여러분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함께 했던 지난 크리스마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