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국제아동돕기연합과 함께 활동 중인 캠페인플래너 [아리아띠]는 전세계 아이들을 돕기위해 뜻을 같이하는 학생들이 모여 함께 캠페인을 기획, 주최, 진행하고 있습니다.





날씨도 화창했던 지난 6월 13일, (사)국제아동돕기연합의 후원카페 유익한공간 삼성점에서

뜻깊은 모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5월 17일 캠페인 플래너 아리아띠 학생들의 주최로 개최된

"2015 아동인권보호 걷기대회"의 참가비용 전액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기 위한 자리였는데요.


아리아띠 학생대표인 이선우, 안수민, 김재원 학생과 학부모님.

그리고 (사)국제아동돕기연합 신세용 이사장님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11년도 뜻을 함께하는 친구들이 모여 만들어진 아리아띠는

그동안 많은 행사들을 스스로 기획하고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과 지켜져야 할 인권에 대해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후원금 전달식이 끝난 후 이사장님과의 대화 시간에도 내내 아이들은 

  국제아동구호사업과 현재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전세계 아동들에게 관심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아리아띠와 국제아동돕기연합은 세계 아동인권 보호와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아동인권보호 걷기대회에 참석해준 모든 참가자들과

아리아띠 모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 전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iwonschool0/220351585737








지난 2014년 3월 12일, 26일 두 날은 유익한공간의 키친이 북적였답니다.


(사)국제아동돕기연합과 강남경찰서에서 함께 주관한 쿠킹클래스 때문이었는데요.


강남구의 청소년들이 직접 유익한공간에 방문해 유익한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번 행사는 강남경찰서에서 신세용 이사장 님이 멘토로 초빙해 주셔서 진행되었습니다.


유익한공간의 오픈 배경과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지침을 전하는 신세용 이사장님


그리고 사뭇 진지하고 열정적인 눈빛으로 수업을 듣는 학생들!










요리를 하기에 앞서 중요한 건 준비겠죠?


앞치마를 입고, 머리를 묶고, 손을 씻는 학생들






 


그리고 중요한 재료 손질을 배우는 시간!


위험한 칼을 다루는 게 쉽지가 않네요.




양파를 달달달 볶는 동안... 









학생들은 다음은 피자 도우를 만드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것 역시 쉽지가 않네요! 요리에는 생각보다 힘과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을 학생들이 느꼈을 겁니다. 


반죽을 만들기 위해 손을 모은 모습이 예쁘죠?










다음차레는 소스와 토핑 올리기!







커팅을 마지막으로 피자 만들기 수업은 끝이 났답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먹음직스러운 피자가 완성되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모두 세상에서 가장 보람있는 피자를 맛있게 나눠먹었답니다.



1318여러분들에게 모두 유익한 체험이었기를 소망하며,


다음에 유익한공간에 꼭 놀러온다는 약속 지켜주기를 바랄게요 ♡







2012 이영주 F/W 콜렉션 with 국제아동돕기연합



10 11. UHIC에겐 아주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UHIC [나비 프로젝트]에 뜻을 함께하는 ‘2012 이영주 F/W 콜렉션에 저희도 참석 했는데요

아름다운 가을날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인 아름다운 행사. 그 날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나비 프로젝트 : NABI-꿈을 쫓는 아름다운 여성]


탄자니아 미혼모여성가장을 위한 숙련 직업 훈련 사업으로 

탄자니아 미혼와 여성가장에게 삶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르치고 최선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교육 이수 후에도 철저한 품질관리로 안정적인 소득원을 창출함으로써 

해당 가정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미혼모여성가장은 탄자니아의 다른 소외계층보다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족에게서도 외면 받는 그녀들은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매춘을 하고 

그로 인한 악순환의 고리 속에서 평생을 희망 없이 살아갑니다

UHIC [나비 프로젝트]는 보다 안정적이고 건실한 프로그램 지원으로 

이들에게 잊혀진 희망이란 단어를 다시 꽃 피우고자 합니다.




이번 ‘2012 이영주 F/W 콜렉션의 테마는 ‘New Light on Wedding & Formal Styling’으로 

예비신부 및 워킹우먼들에게 맞는 스타일링과 새로운 개념의 정장 스타일링 제안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또한 참석한 분들에게 UHIC [나비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이와 더불어 기금마련을 위한 점심 & 간식도 함께 판매되었습니다.

 

특히 이른 아침부터 UHIC가 모여 손수 만든 점심 도시락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바람처럼 팔려나갔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남았지요

 

 

그리고 쇼 시작전에 UHIC 신세용 이사장님의 인사말과 [나비 프로젝트] 영상이 보여졌는데요

대외적으로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계신 자리에서는 [나비 프로젝트]가 첫 선을 보이는지라 

저희 모두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숨죽이고 영상을 지켜보았답니다

다행히도 영상이 끝난 후 많은 분들의 박수와 격려가 이어졌습니다

부디 자리에 참석해 주셨던 분들께서 탄자니아 미혼모와 여성가장들의 현실과 저희의 노력을 기억해 주시어 

그들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내심 기대해 보았습니다.

 


12 / 1시로 2회 진행되었던 ‘2012 이영주 F/W 콜렉션은 

이영주 디자이너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가득 담겨있었습니다

특히 이전에도 여러번의 자선 패션쇼를 열어 나눔을 몸소 보여주신 이영주 디자이너님의 콜렉션에 저희 UHIC가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큰 행운이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쇼 마지막까지 저희 UHIC의 아동구호사업과 [나비 프로젝트]에 공감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UHIC) 신세용 이사장님의 '13-21 : 인생을 결정짓는 시간'이 출간되었습니다.

더불어 <13-21> 도서 이벤트도 같이 진행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누구에게나 인생을 이끄는 힘인 13-21이 있다!

선택앞에 방황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젊.음.지.침.서!


누구에게나 인생을 이끄는 힘인 13-21이 있다!

 

17세 소년의 미국 유학기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나는 한국인이야』의 저자 신세용이

2012년 선택앞에 방황하는 이들에게 새롭게 건네는 젊....!

 

결코 무너뜨릴 수 없을 것 같은 장벽이 앞을 가로막을 때,

           우리는 과연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 벽 앞에 서게 될까?

 

           우리는 허물기 불가능해 보이는 벽 앞에 수도 없이 서게 된다.

           하지만 그 벽을 못 본 척 돌아서거나 방향을 돌린다.

 

그는 과연 어떤 마음가짐으로 벽 앞에 섰을까?

           그리고 어떻게 그 벽을 통과했을까?

 

 

[ 지은이 ]

신세용

영국옥스포드대학정치.경제.철학학사, 석사

()국제아동돕기연합이사장

유이(Unite Earth) 발행인

 

열세살. 어린나이에 가출소동까지 벌이며 미국 유학길에 올랐고

17세에 완성한 에세이 『나는한국인이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옥스포드 대학 정치.경제.철학부를 졸업한 뒤 KAIST 경영대학원에서 금융공학을 공부했다. 금융회사를 창립하여 성장가도를 달리던 그는 ‘더 밝고 바른세상을 위한 일을 하겠다’는 뜻을 더 미룰 수 없어 금융사업을 접었다.

그리고 아동구호단체인 국제아동돕기연합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구에 산재한 문제들과 그 해결책을 다루는 월간잡지 유이(Ue)’를 창간하였고

책자와 동영상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 책속으로 ]


‘밀항!

영화에서 주인공이 배에 몰래 올라타서 모험을 떠나는 것처럼, 나도 그렇게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었다.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가서 미국으로 가는 배에 몰래 올라탄다이것이 나의 계획이었다.

나는 전날 밤 써 두었던 편지 한 통을 책상위에 조심스레 올려놓았다

차마 미국에 보내달라고 조를 수 없어서 제 힘으로 가려고하니, 아들 하나 없는셈 치고 10년만 기다려 주시면 

성공해서 돌아와 효도하겠다는 내용의 편지였다

나는 방을 한 번 둘러본 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책가방을 들고 집을 나섰다

내가 가진 것이라곤 옷과 가방, 그리고...

 


나는 밖으로 나가시려는 어머니를 황급히 붙잡았다

그리고 '지금부터 무엇을 할거냐?'는 말을 영어로 무어라고 하는지 그 발음을 한글로 써달라고 부탁했다.

어머니는 그 말에 흠칫 놀라시더니 메모지에 '왓아위고잉투두나우(What are we going to do now)?' 라고 써주셨다.

어머니가 놀라신 것은 내가 영어 한마디 모르는 숙맥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으셨기 때문이었으리라.



“세용아

넌 지금 큰 착각을 하고 있다. 진정한 너의 아버지는 껍데기뿐인 이 아버지의 육신이 아니야.

모든 생명체의 근본인 저 태양이야말로 너의 진짜 아버지란다

너의 어머니는 누군지 아니? 바로 모든 생명이 탄생한 이 지구가 너의 어머니란다.

너는 태양과 지구로부터 생겨난 존재야

그러니 네 앞에 펼쳐진 세상과 그 위에서 살아가는 모든 존재를 널리 이롭게하기 위해 살아가는 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스물 넷. 나는 의문을 가지고 옥스포드를 졸업했다.

어떻게 하면 세상을 지금보다 좀 더 밝고 바르게 만들 수 있을까?’

나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자금을 모아야겠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금융공학을 공부했고 금융회사를 설립했다

그리고 밤낮없이 일하며 돈을 벌어들였다.  [중략]

스물 아홉. 나는 과감하게 금융의 장을 떠났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옥스포드를 졸업하던 시절에 가졌던 의문에 답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러다 굶주려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리는 일을 한다면 세상을 보다 밝고 바르게 만들어가는 해답을 찾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아동구호단체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내게 속삭이는 소리가 있다.

“태양 가까이 가지 마라. 너는 결국 추락하고 말 것이다.

나는 대답할 것이다.

“그래도 나는 태양을 향해 날 것이다.

나는 세상이 만들어놓은 천 년보다는 내가 만들 1초를 위해, 태양을 향해 날것이다.

 

 

[ 추천사 ]

유학을 가겠다며 가출소동을 벌였던 말썽꾸러기가 세계 최고의 명문 옥스포드를 졸업한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와 금융사업가로 고공행진을 하다 어느날 갑자기 세계아동구호단체를 설립하여 운영 8년차를 맞이했다. 그리고 전지구적 이슈를 다루는 월간컨텐츠 발행인까지 겸하고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이자 베스트셀러 『나는한국인이야』의 주인공 신세용이다. 

그가 보낸 13살부터 21살 시절을 들여다보면 선택의 순간마다 일부러 가장 어려운 길만골라서 찾아 다닌듯하다. 신기하리만치 계속되는 우여곡절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소년이 그 장벽을 하나하나 극복해 나간다는 것이다. 

저자는 ‘어떤힘’으로 그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내면의 변화와 성장을 이루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의 삶을 이끌어온 핵심 역시 바로 그 힘이라고 한다. 세계명문의 관문을 통과하고 금융회사를 설립하여 고속질주 할 수 있었던 원동력, 모두들 박수치던 성공가도를 접고 돌연 아동구호사업을 시작하리라 선택한 결단의 배경. 그가 자신의 13살부터 21살의 모습에서 발견한 그 힘은 무엇일까? 

저자는 29,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나는 한국인이야』 출간 당시에는 미처 풀어내지 않았던 13세부터 17세까지의 풀스토리인 Part 1, 그리고 18세부터 21세까지 방황과 좌절을 거듭한 끝에 옥스포드에 입학하기까지를 정리한 Part 2로 이어지는 생생한 경험담과 성찰은 선택과 도전앞에 두려워하고 방황하는 모든이들에게 최고의 젊음 지침서가 될 것이다.

 


[ 목차 ]

-       펴내는 말

-       선택의 기로에서

 

[Part 1. 13-17]

1.     한 여름밤의 꿈

1988+3 너는 누구지?
나도 변할 수 있다! 열세살의 아메리칸 드림

한 여름밤의 꿈
아버지의 약속. 꿈에서라도 믿을 수밖에 없는...
용감한자와 현명한자. 나는 지금 가야만 한다

신세계를 찾아서

2.     겁없는 도전

겁없는 도전. 한순간의 선택
나만의 우주사관학교. 기숙사 조그마한 방
문제아들I cant speak English, sorry.
I take harder leg
빗속에서 부르는 노래

자연에서 배우다

내 마음의 호수

싸우면서 크는 나무

라면소동. 태극기가 걸린 방

담배빵. 지워지지 않는 상처

떠남. 안녕, 슬프고 힘들었던 시간이여.

 

3.     이카로스

지옥에서 천국으로. F 스쿨에 들어가다
내 친구의 필수과목은『플레이보이』
여자이야기. 카오리와 신라면
어디가 천국이고, 어디가 지옥인가

유혹. 미국에서 본 마약의 맨 얼굴
이카로스의 비상. 세상이 만든 천년보다 내가 만들 1초를 위해

 

[Part 2. 18-21]

4.     태양을 향해
나만의 세계
졸업, 그리고 또 다른 시작. G.D.에 입학하다
또 한번의 좌절. 내가 있을 곳은 어디인가
나는 태양을 닮을 것이다. 나의 의미, 존재의 의미

5.     불시착
낙원에서
우주안의 우주. ‘5달러 생활자시절의 일기 중에서...
겨울날의 노숙. 설렘과 두려움의 차이

다시 닫힌 문안에서
불시착 소리없는 발걸음
두 갈래길, 두려운 선택

6.     혼자만의 표류
낙원에서의 고통
안락함, 서서히 나를 죽이는
옥스포드
꿈 그리고 나의 선택

태양
다시 돌아온 곳
It
s time to wake up
보라, 네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위대한 너를

7.     항해의 끝, 새로운 의문
운명의 날
항해의 끝, 새로운 출발
태양을 닮아라. 아버지의 5분강의
나의 어머니. 사위지 않는 불꽃
스카이라인

보물섬을 찾아서
옥스포드의 괴짜들
스물한살, 새로운 의문구름을 뚫는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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