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겠지만 특히나 코로나 취약계층에게는 더 힘든 날일 것입니다.

이번에 캠페인플래너 아이누리는 취약계층을 위한 수제비누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는데요,

올해로 12년째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아이누리에게 감사드립니다.

학생들이 집에서 수제비누 만들기 매뉴얼을 따라 조심스럽고 정성스럽게 만드는 영상을 함께 공유합니다!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국제아동돕기연합의 [캠페인 플래너] 아리아띠와 아이누리가 매년 개최하는 아동인권보호 걷기대회가 지난 5월 21일 많은 학생들의 참여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이 세계 곳곳에서 침해당하고 있는 많은 아이들의 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아동인권 보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12월 30일 국제아동돕기연합의 후원레스토랑 유익한공간(삼성동)에서 특별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연말이라서 친구들과 놀고도 싶고, 방학을 맞아 푹 쉬고도 싶었을 중,고등학생 친구들이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자선모금을 위해 음악회를 열었답니다!


2011년부터 오랜 기간 국제아동돕기연합의 캠페인 플래너로 함께 한 친구들인 아리아띠와 아이누리.


올해도 어김없이 한 해의 마지막을 나보다 어려운 친구들을 위한 마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성악부터 악기 연주, 시낭송과 작품전시까지 정말 다양하게 열심히 준비한 것이 보일 만큼


빼곡한 리스트가 보이시나요?



사회자인 김범준 학생의 인사로 시작한 음악회는 이화여대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무대가 첫 선을 보이며 시작되었습니다.


식순에 맞춰 진행된 학생들의 무대 함께 감상해보세요!




현장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영상도 공유합니다.


끝까지 놓치지 말고 봐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wTWS9BD5xs




오래 준비한 만큼 긴 감동이었던 아리아띠와 아이누리 친구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누리'의 탄자니아 알비노 아동돕기 자선바자회가 열린 가을날



 

(사)국제아동돕기연합의 캠페인플래너 아이누리
고등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국제아동구호활동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영어창작 동화책 출판, 자선바자회, 애드보커시 운동 등 다양한 캠페인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봉사팀입니다. 





가을햇살이 따스하던 10월 16일, 방산고등학교 인근의 카페에서 

국제아동돕기연합 캠페인 플래너 아이누리의 '탄자니아 알비노 아동 돕기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올해가 두번째라서 그런지, 

교복에 노란 앞치마를 두르고 분주하게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아이누리 단원들의 모습이 사뭇 프로다웠습니다. 



바자회에서 판매된 음식은 컵에 담긴 맛있는 타꼬야끼! 

타코비 사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행사가 더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장소 제공해주신 ‘뜨란의 작은 행복카페’ 사장님께도 더불어서 감사드립니다.



이 날은 마침 방산고등학교의 중간고사가 끝난 날이라 손님으로 와 준 학생들도 한껏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어떻게 홍보했냐고 하니, 이 쿠폰을 미리 친구들과 친구들의 친구들에게 나눠주면서 초대했다고 하네요. 

2,000원이라는 돈으로 기부도 하고 맛있는 다코야끼와 코코아도 먹을 수 있으니 참 좋지 아니한가요? 



해맑은 아이누리 팀원들의 모습입니다. 

이 학생들, 봉사활동 하는 것이 너무 즐겁고,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뜻 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합니다.


이 날 바자회로 모인 소중한 성금을 국제아동돕기연합 모금함에 기부하는 모습입니다. 다들 표정이 너무 밝네요. 



바자회 성금 뿐 아니라 김정윤, 권준성 학생이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도 기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정윤양은 ‘중소기업 중앙회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에서 동상을, 

준성군은 ‘관세청 투명사회만들기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재주도 많고, 마음씨도 예쁜 학생들입니다.



아이누리는 앞으로도 탄자니아 아동과 탈북자 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학생들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이누리 화이팅!



아이누리의 자선바자회 수익금과 공모전 수상금은 탄자니아 알비노 아동돕기 기금으로 쓰입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의 캠페인플래너, 아이누리팀

고등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국제아동구호활동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영어창작 동화책 출판, 자선 바자회, 모금 운동 등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 활동을 스스로 기획, 실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동구호문제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2 3월의 마지막인 331.

UHIC 후원카페인 유익한공간에서는 UHIC 캠페인플래너 아이누리팀의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이 날 출간한 ‘K-food’는 우리나라 한식을 소재로 아이누리친구들이 직접 이야기를 창작해 내고,

영어로 번역하여 묶어낸 책입니다.

7가지 한식에 대한 아이누리친구들의 기발한 창작력과 이야기에 걸맞는 알록달록 삽화들이

아이누리친구들의 한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책출간을 하기까지의 노력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듯 합니다.

 

 

 

오전 10. 맑은 날씨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 날 행사는 아이누리의 팀장 권준성군의 사회를 시작으로 팀원들이 준비한 소감과 책 설명, 축하케익 소등 등을 하며 출판기념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이누리팀이 이번에 출간한 ‘K-food’의 판매 수익금은 UHIC(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액 기부되며,

이외에도 필리핀 Kanawan Elementary School(까나완 초등학교)

UHIC의 국내 결연후원기관인 구월공부방과 사랑의 집에 각각 50부를 기증해 주었습니다.

아이누리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다른 아이들에게도 전해지도록 UHIC가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K-food – INURI

 

[ Contents ]

 

The Story of Their Harmony – Bibimbap / Ye Rim Kim

 

A Red-bean Porridge – Dongji Patjuk / Hyun Soo Oh

 

Picky Julie – Kimchi / Guy Hoon Lee

 

Rice Pancake with Flower / Hye Rin Kim

 

KOKO’s Trip – Samgyetang

 

The Beauty of Cooperating with Others – Bulgogi / Hee Sung Cho

 

The Hidden Beauty of Little Toen – Doenjang / Ji Ho Park

 

 


(사)국제아동돕기연합의 캠페인플래너, 아이누리팀은 고등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국제아동구호활동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영어창작 동화책 출판, 자선 바자회, 모금 운동 등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 활동을 스스로 기획, 실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동구호문제를 알리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2일, 방산고등학교 근처의 '커피가 있는 풍경'에서 아이누리팀의 아동돕기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시험기간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친구들을 대상으로 쿠폰을 판매하고 바자회에 필요한 음료와 쿠키, 기타 선물을 준비하는 등 이번 바자회를 위한 아이누리팀의 열정이 돋보이던 하루였습니다!

<밀려드는 손님에 분주히 음료 준비 중인 아이누리 팀원들>

<카페 안은 이미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아니누리팀원들이 판매한 바자회 쿠폰이에요. 2천원에 음료와 머핀, 그리고 행운권이 당첨되면 푸짐한 선물까지!^^>


<이번 바자회에는 박영아 국회의원도 참석하셔서 세상을 살아나가는데 필요한 자세에 대한 좋은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의 탄자니아 아동구호사업을 위해 기부해 주었는데요, 
좋은 일을 해서 그런지 표정들이 너무 환하죠?^^>


<이번 바자회 행사 장소를 무료로 제공해 주신 '커피가 있는 풍경'의 사장님이십니다.
사장님도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시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성공적인 바자회를 마친 아이누리 팀원들, 화이팅!>


캠페인플래너 활동을 통해 처음 시작하게된 아이누리의 활동이 내년부터는 학교 내 동아리로 발전하여 더욱 활발한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모두 아이누리팀을 응원해요!


최근 정부가 정규 교과서에 나눔 사례를 수록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서다. 이에 따라 '기부천사'로 불리는 중국음식 배달원 고 김우수씨나 가수 김장훈씨 같은 국내 기부자뿐만 아니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 등 외국의 대표적인 자선가들의 활동도 교과서에 실릴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막연히 생각한다. 돈을 많이 벌면, 어른이 되면 그때 기부를 하겠다고…. 그러나 돈이 없어도, 나이가 어려도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 그들은 한목소리로 말한다. "마음만 있으면 방법은 얼마든지 있답니다."

 

영어 재능기부 모임인 '아이누리', '아리아띠' 학생들이 활짝 웃고 있다.

재능기부 | 국제아동돕기연합 캠페인 플래너
"부자들만 나누는 것이 기부가 아니잖아요"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국제아동돕기연합(www.uhic.org) 후원카페엔 10대들의 건강한 열기가 가득했다. 옹기종기 모여앉은 20여 명의 중·고생들은 서로의 글을 고쳐주기도 하고, 친구가 그린 그림을 보며 까르르 웃기도 했다. 이들은 ‘영어’라는 재능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모인 영어 재능기부 모임인 ‘아리아띠’와 ‘아이누리(www.youtheca.com /activity/inuri)’ 친구들. 15명의 중학생들로 구성된 ‘아리아띠’는 우리 전래동화를 영어로 번역해 출판할 예정이다. 고교생 30여 명이 활동 중인 ‘아이누리’ 역시 한국의 전통음식을 주제로 영어동화를 만들고 있다. 올초부터 작업을 시작한 이들은 매월 1~2회씩 모임을 갖고 있다. 오는 겨울방학에 출간 예정인 책의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의 국제아동구호사업에 기부할 예정. 권준성(서울 방산고 1년)군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 시작한 일”이라며 “가장 잘 할 수 있는 영어라는 재능을 통해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팀을 결성했다”고 말했다.


글·사진=윤연주 에듀&라이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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