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사동 컬처스페이스에서는 '팅가팅가 : Let's Be Happy전'이라는 이름으로

아프리카 대표작가 20인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그 중 주가 되는 전시는 바로 탄자니아 출신의 예술가

'에드워드 사이디 팅가팅가(E.S.TingaTinga)'랍니다!



팅가팅가는 그의 이름을 따 '팅가팅가'라 불리는 

회화의 한 장르가 발전되기도 할만큼

탄자니아를 넘어 동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이 있으면서

그만큼 많은 제자와 예술인들을 배출해 낸 작가입니다.



팅가팅가는 캔버스천이 아닌 판넬, 염소가죽, 고무판 등을 사용하고

오일성분의 에나멜 페인트로 채색해 작품에 차별성을 두었다고 합니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동아프리카에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끄는 스타일이기도 하죠~



아래는 그가 그린 동물 그림들입니다.

원색적인 색감과 반짝거리는 표면이 아주 매력적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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