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아동돕기연합의 캠페인플래너, 아이누리팀은 고등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국제아동구호활동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영어창작 동화책 출판, 자선 바자회, 모금 운동 등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 활동을 스스로 기획, 실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동구호문제를 알리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2일, 방산고등학교 근처의 '커피가 있는 풍경'에서 아이누리팀의 아동돕기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시험기간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친구들을 대상으로 쿠폰을 판매하고 바자회에 필요한 음료와 쿠키, 기타 선물을 준비하는 등 이번 바자회를 위한 아이누리팀의 열정이 돋보이던 하루였습니다!

<밀려드는 손님에 분주히 음료 준비 중인 아이누리 팀원들>

<카페 안은 이미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아니누리팀원들이 판매한 바자회 쿠폰이에요. 2천원에 음료와 머핀, 그리고 행운권이 당첨되면 푸짐한 선물까지!^^>


<이번 바자회에는 박영아 국회의원도 참석하셔서 세상을 살아나가는데 필요한 자세에 대한 좋은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의 탄자니아 아동구호사업을 위해 기부해 주었는데요, 
좋은 일을 해서 그런지 표정들이 너무 환하죠?^^>


<이번 바자회 행사 장소를 무료로 제공해 주신 '커피가 있는 풍경'의 사장님이십니다.
사장님도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시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성공적인 바자회를 마친 아이누리 팀원들, 화이팅!>


캠페인플래너 활동을 통해 처음 시작하게된 아이누리의 활동이 내년부터는 학교 내 동아리로 발전하여 더욱 활발한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모두 아이누리팀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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