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에서 미혼모로 산다는 것은...
탄자니아의 도시 빈민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 중 미혼모의 비중은 25%.
그들은 뿌리깊은 편견때문에 가족과 커뮤니티에서 함께 생활하지 못하고 도시로 왔습니다.
미혼모와 그들의 자녀들은 일반 빈민가정보다 훨씬 더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행상, 일용직으로 생활하고 있는 현실이며, 최악의 경우에는 구걸 및 매춘으로 생계를 이어가기도 합니다.
지금 탄자니아의 미혼모와 그들의 자녀들에게 경제적, 문화적 지원이 절실합니다.
저희가 아이들을 보호해드릴게요. 살아갈 수 있는 기술을 배우세요.
국제아동돕기연합은 미혼모와 여성가장이 직업훈련과 취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들의 미취학 자녀들을 돌봐줄 수 있는 주간보호센터(Daycare cente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약 20명의 미혼모 자녀들을 안전하게 보호해 왔지만,
매년 약 10~20명씩 늘어나는 아이들을 수용하기에는 시설이 매우 열악하고 부족한 상황입니다.
아빠도, 형제도 없는 우리에게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교실을 선물해 주세요.
여러분께서 미혼모 자녀들의 서포터즈가 되어주세요.
아이들은 싱글맘들의 유일한 희망이고, 데이케어센터는 이 희망을 키우는 보금자리인 만큼 양질의 교육환경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은 2014년 첫번째 캠페인으로 미혼모 자녀들의 교육지원 프로젝트를 마련했습니다.
지금 데이케어센터에 아이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들을 선물해주세요.
<바이올렛은 엄마와 단 둘이 작고 허름한 시멘트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집은 비가 오면 물에 잠겨서 벽돌 징검다리를 밟고 들어가야 합니다.>
<바이올렛 모녀는 여러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복도에는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이 나와 있습니다.>
<바이올렛이 함께 지내는 데이케어센터의 모습입니다. 조명이 없어 실내가 많이 어둡습니다.>
<칠판은 너무 낡아서 글씨를 써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별다른 책이 없어 선생님이 손수 그린 교육교재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보육원이지만 적절한 공간이 없어 센터 한 켠 바닥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아이입니다.>
<가르쳐주면 뭐든 재미있게 잘 따르는 아이들이라 더 마음이 아픕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아이들에게 밝은 교실과 영양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작은 나눔도 큰 희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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