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아이들은 아프면 어떻게 하나요? 


- 탄자니아 의료시설 현황 비교 -

  







 


 

우리는 갑자기 아프거나 몸이 안 좋을 때, 집 앞에 있는 가까운 병원이나 약국을 찾습니다.


간단한 감기로 병을 키우는 일은 잘 없죠?


  



 

탄자니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떨까요?

  

아래의 표는 탄자니아의 의료시설 현황에 대한 정보입니다.

 

 

구분

개수

병원(Hospital)

240

건강센터(Health Center)

633

진료소(Dispensary)

5,469

합계

6,342

                                                                                 <탄자니아 2012년 의료시설현황, 2013, USAID>

 

 

 

 

USAID(미국국제개발처, United State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2년 탄자니아의 의료시설은 6천300여 개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이 많은 아이들을 돕고 있는 탕가지역은 어느 정도일까요?

 

여기서 잠깐!

탄자니아 탕가(Tanga)는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에서 차로 6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지방도시입니다.

 

 

 

탕가주(Tanga Region), 탕가시(Tanga City), 그리고 대한민국 서울의 인구, 면적 및 의료시설 현황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구분

탕가주(Region)

탕가시(City)

 

구분

서울시

인구수

200만 명

30만 명

인구수

1,000만 명

면적()

27,348

600

면적()

605

병원(Hospital)

5

1

병원

213

건강센터(Health Center)

23

4

의원

7,534

진료소(Dispensary)

234

30

약국

4,965

합계

262

35

합계

12,712

                                        

<탄자니아 탕가주 2011년 의료시설현황, 2012, Tanzania Regional Secretariat>,

<우리나라 인구 수, 의료자원정보, 2014, e-나라지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의 가장 기본적인 의료 처치를 받을 수 있는 약국은 약 5천여 개가 있는 반면,


탄자니아 탕가시(City)에는 간단한 문진과 약을 타먹을 수 있는 진료소가 30개 만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상이 되시나요?

 


리는 갑자기 아플 때, 100m도 안 되는 가까운 거리에서 약국을 찾을 수 있습니다.




탄자니아의 아이들은 갑자기 아플 때, 진료소를 찾아 간단한 약을 사먹기 위해서 먼 길을 걸어가지만


약을 살 수 있을지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은 탄자니아 영유아가 작은 병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을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후원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플 때 제대로 된 약이나 치료를 받는 것이 이 아이들에게 당연한 권리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약품을 지원하여 그들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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