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HIC입니다.
지난번에 소개 해드린 “오지마을 아동 사이디(영양실조)” 기억 하시나요?
그 사이디가 조금씩 좋아 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여러분께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사진이 9월의 모습이구요,
정해진 영양이 있는 음식을 먹지 못하므로 팔, 다리에는 영양이 공급되지 못하여 말라가고
복부 부분만 비정상적으로 커져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11월, 현재 사진 입니다.
두터운 옷을 입고 있어 잘 보이진 않지만, 배와 얼굴 붓기가 조금 가라 앉은 모습이죠?
현재 사이디는 키퍼 집중 관리 대상으로 영양 파우더를 정기적으로 섭취 하고 있으며, 의사왕진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진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점점 더 건강해지고 있는 사이디의 소식 또 전해 드릴게요 !!
잘지내 사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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