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에는 오지마을 Kivindo(키빈도)에 방문하여 의사왕진서비스를 하였습니다.

키퍼룸에서 만난 초등학생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샘나단원의 모습도 보이네요.

다들 너무 예쁘죠? :-)

상명대 단기봉사팀이 탄자니아 탕가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침에는 의사 선생님 알리와 함께 간단한 스와힐리어도 배웠구요. 

음린가노 오지마을로 의사왕진서비스도 다녀왔습니다.


오후에는 퐁궤 초등학교에서 알비니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육활동, 종이접기 그리고 한국&영어 동요 부르기 교실을 하며

알찬 하루를 보냈답니다 

힘이 넘치신 백선욱 교수님, 변지나 교수님! 김영진 연구원, 문나현,박진선, 이수현, 김은수, 임에녹, 박지혜 봉사단원 모두 감사합니다. 

탕가에서 많은 추억 만들고 함께 사랑 나누어요 ^-^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오늘 

탄자니아 탕가에 있는 국제아동돕기연합 사무소를 방문하셨습니다 
마포조니 마을로 함께 의사왕진 & 백신서비스를 다녀왔는데요! 

사진으로 오늘의 하루를 소개합니다





마포조니 마을까지는 2시간이 걸려요




마포조니 마을 주민들에게 소개를 하고 있는 어린이재단의 모습





마포조니 마을의 키퍼 엘리자베스는

키퍼룸을 방문한 엄마들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가족계획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어요




체온도 체크하고






몸무게를 재는 아기들의 모습

정말 귀엽죠?





따뜻한 마음! 예쁜 미소는 덤입니다






우리는 또한 서브마을에 DOS와 VOS를 나갔답니다

마을 주민들이 의료서비를 받기 위해 키퍼룸처럼 생긴 장소를 만들어 두었어요!




엄마가 아기에게 약을 먹이고 있어요




맛있는 오렌지를 맛보라며 잘라 나눠주는 인심 덕에

오렌지가 더 달콤했어요!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국제아동돕기연합의 기초보건서비스를 뒤로하고

마마와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있네요




안녕 다음에 또 만나요~



 😄








오늘은 통고니 마을로 의사왕진서비스(DOS, Doctor Outreach Service)를 갑니다.

떠나기 전 알리, 줄리엣, 써니플론자와 플로렌스가 의약품들을 챙겨보네요.





마을로 가는길!

속을 든든하게 채우려고 사모사를 먹으며 출발했어요.





오지마을로 가는 길의 모습이에요.

포장도 되어있지 않은 울퉁불퉁한 도로를 따라

긴 시간을 이동해야 해요.





하지만, 저 멀리 끝에 바다를 찾아보세요!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오지마을 가는길!






자연을 즐기며 한참을 가다보면

Keeper's Room이라고 쓰인 우리의 현판을 찾아볼 수 있어요~

탕가 오지마을 20곳 곳곳에 숨어있는 키퍼룸의 현판을 찾는 일,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

 


 


마을에 도착한 우리는 키퍼룸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기 시작했어요

키퍼룸은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언제나 밝은 에너지가 넘쳐요!

통고니 마을의 키퍼 마리암, 간호사 플로렌스, 그리고 위니의 모습입니다.





아이의 상태가 의심되는 경우에 우리는 말라리아 테스트를 해요!





위의 방법을 사용하면 아이들의 몸무게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한달만에 과연 얼마나 자랐을까요? :-)





의사왕진서비스와 백신접종서비스가 모두 끝난 키퍼룸의 모습

안녕, 다음에 봐 마리암!~~






한 가족이 샘나단원에게 거북이를 선물로 주었어요

거북이를 키울 곳이 없어 결국 받을 수 없었지만요

예쁜 마음 고맙습니다~





키퍼룸을 가득 채워준 아이들 덕분에

오늘도 뿌듯하고 보람찬 하루를 보냈답니다 ^_^





키퍼 프로젝트 알아보기

    ☞  http://uhic.org/sub1/doc3.asp

키퍼 프로젝트와 함께하기

 ☞  http://uhic.org/sub2/doc3.asp




 

안녕하세요  UHIC니다.

 

지난번에 소개 해드린 “오지마을 아동 사이디(영양실조)기억 하시나요?

 

그 사이디가 조금씩 좋아 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여러분께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사진이 9월의 모습이구요

 

    

 

 

 

정해진 영양이 있는 음식을 먹지 못하므로 팔, 다리에는 영양이 공급되지 못하여 말라가고

 

복부 부분만 비정상적으로 커져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11, 현재  사진 입니다.

    

 

 

두터운 옷을 입고 있어 잘 보이진 않지만, 배와 얼굴 붓기가 조금 가라 앉은 모습이죠?

 

 

현재 사이디는 키퍼 집중 관리 대상으로 영양 파우더를 정기적으로 섭취 하고 있으며, 의사왕진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진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점점 더 건강해지고 있는 사이디의 소식 또 전해 드릴게요 !!

 

잘지내 사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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